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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39 "한복입고 명품백 든 한국화가 김현정"..포브스도 주목 [새창] 2017-05-01 13:52:21 0 삭제


    5138 "한복입고 명품백 든 한국화가 김현정"..포브스도 주목 [새창] 2017-05-01 13:51:39 0 삭제


    5137 "한복입고 명품백 든 한국화가 김현정"..포브스도 주목 [새창] 2017-05-01 13:50:55 0 삭제


    5136 이광수 방송인생 위기.jpg [새창] 2017-05-01 02:42:04 2 삭제
    런닝맨 보니까 저 게임 은근 어렵더라고요 ㅋㅋㅋ
    머릿속으로 단답형 단어 생각하고 있으면 어지간하면 그게 대답으로 말이 되는ㅋㅋㅋ
    뭐 보고 있어? , 롤모델은? = 단어로 말하면 안됨
    덕분에 유재석의 롤모델이 똥이 됐던 사태가...
    다들 '그래서 똥손, 꽝손 목표구나" 막 갖다붙이고.
    5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16:00:38 1 삭제
    앞에서 네~하고 안하면
    전에는 한다더니 왜 안하느냐고 타박을 하십니다.
    그러니 이리저리 해라 하시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
    '에이 요즘 육아트렌드는 안그래요~'하고
    한귀로만 듣고 안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넘겨요.
    물론 그렇게 하면 '아니야 내 친구 손주는'하고
    엄친손 이야기로 넘어가서 무한비교 ㅎㅎ;;
    5134 초극혐주의!!!) 일본의 개구리 회 [새창] 2017-04-29 15:49:56 16 삭제
    자기 몸뚱이 먹는걸 보고 있게 하다니ㄷㄷㄷㄷ
    윗분 말대로 개구리 눈코입이 인간 위치와 유사하다보니까 더 꺼려지는거 같아요 그렇게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멀뚱멀뚱 보지마ㅜㅜ
    5133 드디어 헤어집니다 [새창] 2017-04-29 11:33:11 58 삭제
    어머님 혜안에 감탄하고 아직 혼인신고 하지않은 작성자님의 신중함에 감탄하고.. 꽃길만 걸읍시다.
    5132 엄태웅 성폭행 무고 여성 징역 2년 6월 선고 [새창] 2017-04-29 11:30:35 131 삭제
    무고가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일 생기면 이미지 만신창이에 일 다 끊기는데.
    개인적으로 부인과 딸아이가 제일 큰 피해자네요.
    전국적으로 얼굴 다 팔렸는데 남편이 성매매 연루...
    이럴거면 차라리 육아프로그램 나오지를 말지ㅜ
    5131 평화로운 중고나라 의자구매후기 [새창] 2017-04-28 16:26:06 9 삭제
    자기집 창문이 찍혀있기 때문이죵...ㅎㅎㅎ
    5130 스압) 미국인에게 특이해보이는 한국사람들의 행동(?) [새창] 2017-04-28 10:27:10 94 삭제
    뭔가 다른 지방에서 부산 말 보고.
    "가? 가-가 가-가?" (걔? 걔가 걔야?)
    하는거 들을 때랑 비슷한 느낌일거 같네요ㅋㅋㅋ
    "네~ 네. 네? 네네. 네~~"
    (받음/맞음/못들음/들음/끊음)
    5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23:54:24 0 삭제
    아니 제발 이거 뭐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어떻게 됐는지 후기좀 써주세요 ㅠㅠㅠㅠㅠ 진짜 윗분 말대로 전재산 사기치고 도망간 철천지 원수를 만났다거나 작성자님 말대로 마약사범이라도 잡는 건가요 이해가 안되네 ㅜㅜ
    5128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여성 살해 20대 검거 [새창] 2017-04-27 23:47:15 9 삭제
    소개해준 사람 누군지 몰라도 죄책감 심하겠네요.
    설마 저 정도로 사리분별 안 되는 또라이라곤 생각은 못하고 소개해준 모양인데 사람이 죽었으니. 유가족들 앞에서 고개는 어찌 들것이며... 이래저래 죽은 아가씨만 안됐네요.
    나이차이 가지고는 아무것도 몰라요. 어린쪽이 자기 나이를 속여서 성관계 해보려고 작업했든, 나이 많은 아가씨 쪽이 어려보이려고 나이를 속였든, 혹은 정말 서로 나이를 알고 만났든. 자세한 건 당사자들만 알테니까요.
    5127 흔한 응급실 폭행 [새창] 2017-04-27 23:20:22 30 삭제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듯.

    응급실 들어오면 당연하게 인턴 병아리 두세명 즉각 뛰어오고 막 당장 죽을 사람처럼 전전긍긍해주고. 증상 관련된 2년차 3년차 호출받고 뛰어오고 원인 모른다고 심각해하고. 마지막에 교수님까지 내려오고 아픈 한 사람에 대여섯명 붙는 드라마만 봐서 그런지.

    옆자리에 딴사람 보고있고 자기한텐 안오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죠 ㅎ 병아리 인턴 며칠동안 3시간씩 자서 피곤한 얼굴로 어디가 아파서 오셨냐 물으면 말하는거 띠껍다고 짜증내고. 찌든 얼굴로 무심하게 체크하면 환자 걱정 안해주냐고 지랄도 하고. 원인 다 나왔다고 약 처방해도 이렇게 순식간에 답이 나올리가 없다고 제대로 본거 맞냐고 재차 묻고.

    물론 뛰어오신 본인에겐 그게 일상에 없는 아주 드라마틱한 상황이고 본인이 인생의 주인공이시겠지만.. 병원의 시각에선 매일 같이 발생하는 응급실 환자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심지어 교통사고로 머리뼈가 깨지는 것도 보고 마약하고 피부 겹겹이 뜯어서 자해한 사람도 보는데 열 좀 높다고 같이 긴장하고 울것처럼 호들갑 떨어줄 의사는 없어요. 사실 의료진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서도 안되지만.....

    정말 정성스러운 의료진을 보고싶다면 외국처럼 보험이 미비해서 한명한명 비싸고 정성스럽게 볼 수밖에 없는 의료제도로 바뀌면 됩니다... 수술 끝나고 아프니까 정서적으로 도움되라고 곰인형 하나 손에 쥐어주고 거기에도 청구서 붙는 나라도 있어요.
    5126 문재인 지지 안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네요ㅇㅇ [새창] 2017-04-27 21:44:15 61 삭제
    제 주변엔 안철수밖에 없어요. (부산인데)

    전에 그렇게 글썼더니 시게에서 "이렇게 당연하게 문재인 강세인데도 샤이 안철수 많다고 물타기 하면서 개표조작 밑밥 깐다 정신차리자"고 비공 처먹었네요.

    오유만 보면 10년전도 5년전도 지금도 당연하게 완승할거 같죠. 안그래요. 세상에 생각보다 사람들 다양하고 생각도 천차만별입니다. 오유 시게만 보고 이미 다 끝난거마냥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125 오유하면서 요즘 역대급으로 멘붕 터짐 [새창] 2017-04-27 14:57:07 7/6 삭제
    원래 동성애 혐오인게 아니라 문후보가 "동성애를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차별받진 않아야 한다"라고 정정발언을 했는데도..
    몇몇 분들이 "문재인 동성애 혐오하네요 전 동성애자니까 무효표 던질겁니다" 라고 말해서 시게에서 서로 대립각이 된거죠.
    저도 동성애를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남자로서 본능적으로 꺼려지는 게 있어요. 그렇다고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차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심지어 제 친한 친구 두 명이 커밍아웃 했지만 여전히 친구로 잘 지내는데요.
    개인의 감정과 정책은 별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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