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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54	북극곰과 그리즐리 혼혈종 '피즐리'가 생태계 교란? [새창]	2017-05-04 17:14:28	1	삭제
		제 눈에는 저 글이 이렇게 읽히네요. " 백인은 피부가 희고 손바닥과 손등의 색이 모두 같아요. 피부가 얇기 때문에 피부병에 취약하고 머리카락은 황금색이고 보들보들하죠. 반면 흑인은 피부가 두껍고 검으며 손바닥은 밝은 색이랍니다. 머리카락은 검고 뻣뻣해서 아예 밀어주거나 레게로 꼬아서 관리해줘야 해요. 흑인은 사납고 덩치가 크지만 백인은 흑인보다 힘도 훨씬 약하기 때문에 스포츠경기나 야외생존에서는 흑인이 더 유리해요. 과학자들은 인종간 결혼이 심해지면 백인이 열성인자라 순종백인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동부에는 갈색머리 혼혈이, 미네소타에는 노란머리보다 빨간머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순수인종보존을 위해서는 인종간 혼혈을 마냥 환영할 수 없는 일인데요. 인종간 교류를 막고 단일종을 강화하기 위해 아리아인보호협회와 KKK가 주관하는 인종보존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생태원 공식인거 같은데 혼혈종=생태계교란 이란 생각은 너무 편협한거 같아서.. 오유과게에 의견을 여쭤봅니다.
	5153	고백 후 차임.. [새창]	2017-05-04 14:13:37	12	삭제
		작성자님을 탓하자고 적은글이 아닌데 오해하셨네요. 졸지에 어장녀로 인터넷에서 욕먹고 있는 상대방이 측은해서 적은 댓글입니다.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제 불찰이겠죠. 그리고 제가 말한 '상대방의 마음에 안든다'는건 너무나도 많은 변수를 포함하고 있는 개인적 취향의 영역이라, 작성자님 인성이나 품성의 문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수준미달이라 차였다는 뜻으로 오해하신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사람마다 이성을 보는 관점은 천차만별이니까요. 교육과정 있는 날 수업 마치고 세번 술자리하고 고백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말한 좀더 적극적인 만남은 교육과정 날이 아닌 휴일을 함께하는 데이트를 말한 것이고, 일과 마치고 간단하게 술한잔 하는 정도는 회사사람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있는 일이라 그걸 두고 상대방이 어장이다 잰다 뭐라하기엔 너무 나가지 않았나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속상하여 위로받고 싶으신 마음에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반대상황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오해받는 입장'쪽도 대변하고 싶었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단순히 술친구나 인생상담자 정도로 대했을 가능성도 높은데 아무도 그 부분을 고려해주진 않으셔서요... 모쪼록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5152	고백 후 차임.. [새창]	2017-05-04 12:07:13	16	삭제
		전 댓글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귀가길 방향 좀 같이 걷고 술 두세번 마신다고 연애로 몰아가면 무서워서 누구 만나서 놀겠어요? 내용 보니까 뭐 정석으로 고기썰고 영화보는 본격 데이트를 한 것도 아니고, 세 번 술마신 거 중에 하나는 단체회식이고, 기본적으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환경이니까 이야기한 횟수가 많은 거잖아요. 둘이 술 마시는 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의 일환이지 누가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게 아닌데. 작성자가 취해서 기억이 없는 언행중에 상대방이 실망한 게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나름 썸 타보려고 두번 술마셔봤는데 자기랑 안 맞는 거 같아서 새로 남소를 받았을지 누가 압니까? 충분히 있을법한 일인데 인터넷 보면 사람들이 어장의 범위가 너무 확대해서 적용하는 거 같아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다 어장의 범주로 쑤셔넣는 느낌. 길에서 번호 따고 바로 사귀자고 들이대는게 아닌 이상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은 필요한건데..
	5151	제1강 남자들은 모르는 것 (여우편).jpg [새창]	2017-05-04 00:00:22	0	삭제
		아마 가방에 책을 넣었다는건 공부하거나 책을 보겠다는 의미인데 그럼 책 내려보는게 외출 목적이면 머리를 묶어야 되는데 풀고 다녀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제 주변은 생머리를 푸는게 이쁘다는 이유로 공부할 때만 머리를 묶는거 같긴 하지만..
	5150	차 사고 났는데요... (제가 피해자입니다) [새창]	2017-05-03 12:21:18	13	삭제
		청구 150 나오면 그럴리 없다고 40 퉁치자고 말하는 거까진 그럴 수 있다고 칠게요. 차종도 확인 안하고 얼마나 처박았는지 내려서 확인도 안하고 가버려서 수리비 감각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내 차가 아니고 차주 보험에서 내줄 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건 좀 웃긴거 같아요. 차주가 다른 운전자 단기보험 들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아닌데 그렇게 말한다면 리얼 자기무덤 파는건데;;;;
	5149	안아키, 이거 너무 충격적이에요. [새창]	2017-05-03 11:56:09	11	삭제
		중간에 애기 하나는 시체인줄;; 피부가 갈색으로 심하게 다 변질됐는데;; 왜 저렇게 방치하는 거야;;
	5148	안아키때문에 뇌 손상 온 두돌 아이 [새창]	2017-05-03 05:23:42	6	삭제
		원래 이름은 '안전하게' 아이 키우기 인가 그렇습니다. 현대의학과 의약이 오히려 아이의 지연치유력을 해친다고 믿고있는 사이비 집단이죠.
	5147	이상민이 뜨는 건 아무래도 공감대 형성이 큰 듯 싶네요 [새창]	2017-05-02 18:07:28	40	삭제
		전에 방송에서 말하길 하도 오래 십몇년을 빚을 갚다보니까 나중엔 채권자 쪽이 '상민씨 방송 꾸준히 잘하시고 건강하시라'면서 막 무슨 즙인지 보약인지 보내주고 그랬다고ㅋㅋㅋㅋ 이쯤되면 인생의 동반자라고ㅋㅋ
	5146	승단 업데이트를 한 진짜 이유 [새창]	2017-05-02 11:03:35	0	삭제
		하지만 승단3단 너무 어려워요. 손고자라 그런가..
	5145	시카고타자기 유아인때문에 저 죽을거같아요.... [새창]	2017-05-02 11:01:22	0	삭제
		헐 유아인하면 조태오처럼 뭔가 머리 짧고 강한 인상만 봐서 그런지 저렇게 머리긴거 첨보는 거 같아요ㅋㅋ
	5144	진실의 종 [새창]	2017-05-02 10:55:53	100	삭제
		유재석은 정말 유재석 답고 박명수는 정말 박명수 같아서 밸런스가 잘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 이경규가 말했듯이 만약 정말 유재석'만' 있으면 너무나 자로 잰듯한 선함과 바름에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지' 의구심이 들건데 옆에서 박명수가 반대의 균형을 맞춰주고 있어서 '그래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하고 웃게 된다고 ㅎ
	5143	트레이너를 부르는 운동포즈 [새창]	2017-05-02 10:27:13	1	삭제
		마지막은 실전형 운동이네 ㄷㄷㄷ
	5142	슈퍼 동안 맘 VS 변해버린 딸 [새창]	2017-05-02 10:21:16	11	삭제
		보통 엄마들은 자기가 못한걸 자식에게 투영해서 대리만족하려고 하는데 저 어머니는 공부도 원없이 해봤고 치대 나와서 치과의사도 하고 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꾸미는 것도 놓치지 않고 말 그대로 자기가 원하는 걸 다 이뤘기 때문에 자식에게 바라는 점이나 강요하는 일이 없는 거 같네요. 딸 입장에서는 엄마랑 너무 비교되니까 속상하긴 하겠지만.. 너무 퍼펙트한 사람이네;
	5141	고백을 했다. 거절을 당했다. 다른 여자를 사귀었다. [새창]	2017-05-01 16:55:16	17	삭제
		같은 본문에 대한 저의 같은 대답 ㅎㅎ
	5140	"한복입고 명품백 든 한국화가 김현정"..포브스도 주목 [새창]	2017-05-01 13:53:35	0	삭제
		예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저장한 이미지도 많은데. 표절 논란이 있는 작가였다니 충격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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