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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9	[네이트 펌]얄밉게 먹는 남편에게 이혼하자 했어요 [새창]	2017-05-07 16:58:58	9	삭제
		집에서 가족이 밥먹을 때 다같이 안먹고 지혼자 따로 밥상 차려준 경우엔 저렇게 되더라구요. 아버지가 바쁘시든 형제자매랑 시간이 안맞든 암튼 식탁위에 올라온건 다 내꺼라고 생각하고 크면 저렇게 됨.
	5168	급해요제발..) 어머니가 갑자기 정신을 못차려요 [새창]	2017-05-07 10:20:19	10	삭제
		구급차를 억지로라도 태우던지 진작에 병원을 갔어야 하는 건 맞죠. 솔직히 그 위급한 와중에 인터넷에서 비전문가들한테 조언 구하며 글쓰고 댓글 기다리는게 사실 이해 안가요. 응급환자는 1분 1초가 소중한데 조금 다친 뇌를 완전히 망칠 때까지는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 기분은 다소 언짢을 수 있어도 방법이 잘못된 건 맞아요...
	5167	이젠 여친보고 밤에 술 마시고 조심하란 말도 못하나봅니다. [새창]	2017-05-07 10:12:04	190	삭제
		본문에 밤늦게 다닐 때 조심하라는 건 사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주의해야할 점인게 맞죠. 남자라도 일부 외국에선 해지면 안 돌아다녀요. 갱단도 있고 총도 있고. 땅이 넓은만큼 인적도 드물어서 강도 당하고 인종차별 당하고 하기 쉬우니까요. 애초에 숙소 같은거 아니면 어지간한 가게들은 일찍 닫기도 하고. 그래서 밤늦게 다닐 때 조심하라는 건 남녀를 떠나서 통용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짧은 치마는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이건 '화장 진하게 하지마라 싸보인다'하고 비슷한 발언 같아요. 홍콩이나 일본에선 여고생들이 치마를 입은채로 자전거 타고 등교할 정도인데. 컬처쇼크 온 표정으로 대놓고 뚫어지게 보는 외지인은 있겠지만, 현지인들은 크게 신경 안쓰죠. 우리나라가 '조신한 여자'를 중시해서 생기는 의견충돌 같습니다.
	5166	사장 마인드의 여직원 [새창]	2017-05-06 17:22:47	1	삭제
		공감ㅋㅋㅋ 보통은 상대가 내게 이쁜 행동하면 그 사람이 이뻐보이고 내게 나쁜 행동을 하면 싫게 느껴지는데, 그런 언행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외모가 이쁘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면 누가봐도 준연예인.
	5165	최근 제주변 안철수 지지자 급소멸이네요. [새창]	2017-05-06 17:04:01	0	삭제
		제주변 안 지지자들은 홍이랑 유로 넘어갔는데 대체로 유로 많이 이동한거 같더라구요. 그와중에 문으로는 절대 안간다는 확고한 의지가ㄷㄷㄷ
	5164	키디비 “‘성희롱’ 블랙넛, 물러서지 않고 강경대응” [전문 포함] [새창]	2017-05-06 16:17:57	2	삭제
		외힙 외힙 하는 애들은 외힙은 안듣고 자랐나..? 외힙이 욕지거리를 쓸 때는 반드시 그 기저에 사회적 원인이나 근본적 문제가 묻어있음. 예를 들면 상대방이 '마약에 쩔었기 때문에' 니가 다른 사람들에게 지적질 하기전에 너부터 똑바로 살아라고 하던지. ㅡ 거기에는 마약, 셀럽 파급력, 내로남불 등등의 사회 현상들이 녹아있음. 혹은 상대방이 '불법인지 모르고 나대니까' 똑같은 불법에 데여서 뜨거워봐야 정신을 차린다던지. 상대방이 '권력과 인기를 믿고 깝쳐서' 그 허상에 기댔다가 그 인기 바닥나면 여생을 어쩔려고 그러나 지적을 한다던지. 게이인 걸 밝혔다는 게 쿨한 원나잇과 추잡한 성추문을 일으키는 면죄부는 안된다고 쏴주던지. 일반인들 혹은 다른 동료가수들은 속으로는 생각해도 차마 입밖에 내지 않던 말 ㅡ 그게 상대의 권력이든 인기든 재산이든 사이 나빠질까봐 조심하는 것이든 간에 ㅡ 그 모든걸 떠나서 '힙합이니까' 면전에 쏘아주는 거죠. 다른 사람들은 내심 쌤통이라 속시원하게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고요. 아무런 사회적 잘못이 없는데 여자니까 니 사진 보고 딸친다느니 누우면 젖가슴이 퍼졌느니 솟았느니 이젠 줘도 안먹느니 하는 게 힙합이라니ㅋㅋ 리얼 외힙이 억울해서 울고 가겠네요.
	5163	문복이 순위가 점점 하락세네요... [새창]	2017-05-06 12:32:11	49	삭제
		저는 장문복 때문에 프듀101 보기 시작한 사람인데 이런 말하기엔 그렇지만 솔직히 실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내가 과연 장문복을 계속 응원해야하나 고심하게 될 정도로요. 방송도 안보고 마치 유행처럼 '췍길' 운운하며 뽑기 보단.. 다른 연습생들 사연도 실력도 다 들어봐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데뷔는 개인이 아니라 팀이잖아요. 이번에 1조 2조 배틀때도 느낀거지만 처음부터 비슷한 실력이 모여서 빠르게 습득하는 거랑, 한명이 현저하게 뒤처져서 리더가 뼈깎는 고통으로 그사람 챙겨주고 가르치는거랑 차이가 커요. 문복이가 데뷔를 한들 그 한 사람 때문에 나머지 멤버가 퍼포먼스 다운그레이드하고 음악도 부담감을 가져야한다면 .. 그게 과연 바람직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5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11:26:11	17	삭제
		난거 같은게 아니라 난게 확실해보이고요.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사실상 이혼을 확신하고 상간남과 재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차라리 몰래 바람피는거면 증거수집을 할텐데 저렇게 대놓고 원천차단하면 어떻게 수집을 해야하죠?; 진짜 막막해보이네요.
	5161	몸에 난 흰털 대결 신청 [새창]	2017-05-05 22:17:33	15	삭제
		우담바라?
	5160	동양인들이 러시아 여행 갈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5-05 14:50:07	49	삭제
		' 야 새꺄 사진 찍잖아 웃어 웃으라고 ' 이러면서 발로 차고 칼빵 놓으면 당해낼 수 없죠.
	5159	5초후 피식할겁니다. [새창]	2017-05-04 23:19:21	13	삭제
		즐거운게 아니라 꼬리를 보아 몹시 언짢은거 같은데요 ㅋㅋㅋ
	5158	[프로듀스101 2]전 제가 외모 별로 안 보는 줄 알았는데... [새창]	2017-05-04 22:52:22	11	삭제
		저도 프듀101 챙겨보는데 남자라 그런지 막 첫눈에 이름이 외워지고 그렇진 않더군요.. 다만 특이한 이름에 피지컬 좋고 잘하는 친구들은 이름이 머리에 더빨리 쏙 들어오더라고요. 누가봐도 외국계 얼굴인 김사무엘, 열심히 하려는 병아리 라이관린, 분홍머리 강다니엘 & 최연소 실력파 이우진, 그리고 말씀하신 옹성우도 그렇고. 아마 저같은 사람은 옹성우가 김성우나 박성우였으면 이름을 못외웠을지도 모릅니다ㄷㄷ 볼에 별자리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여러모로 눈에 안띨 수 없는 친구라 11위엔 꼭 들어갈 거 같네요. 데뷔 기원해봅니다 ㅎㅎ
	5157	루리웹 피그마 천사상 피규어 인증 ㄷㄷㄷ [새창]	2017-05-04 21:37:08	24	삭제
		오오 퀄이 좋다 멋지다..로 시작하다가 파츠끼운 포즈사진 나올때부터 빵터지네요ㅋㅋㅋ 익스트림 오줌싸기ㅋㅋㅋㅋ
	5156	인도가 중국 무림에 대항할 수 있는 이유 [새창]	2017-05-04 18:36:31	2	삭제
		현대인들이 신체를 단련하기보단 기계나 기구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렇지 아마 과거에는.. 어린나이부터 수련해서 저런 경지에 오른 사람이 더 많았을 거 같아요.ㄷㄷㄷ 그땐 오전7시부터 오후11시까지 앉아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실생활적으로 생존수영하고 나무장작패고 활시위 연구해서 꿩잡고 했을테니...
	5155	(PIC)허언갤 정모 [새창]	2017-05-04 17:50:30	1	삭제
		이미 봐서 중복이라기엔 올라올 때마다 정독하는 ㅋㅋㅋㅋ 중복이면 어때요 읽을 때마다 재미있는데. 진짜 치밀하고 계산된 내용 아닙니까? 특히 사람마다 각기 다른 사연이 존재하고 '가짜 아니야?' 에서 갈등이 정점에 이르는데 그걸 동심으로 풀어서 사기진작까지 크.. (사실 나는 선플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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