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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29	문복이 순위 진짜 폭락이네요.. [새창]	2017-05-15 04:36:52	51	삭제
		저는 문복이 때문에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막상 요즘엔 문복이를 안찍고 있습니다. 가수를 하고 싶고 랩을 하고 싶은거랑 아이돌이 되는건 좀 다른 영역인 거 같아요. 개인전 잘 못느끼다가 팀전으로 가니까 확실히 아이돌은 아니다 싶네요...;
	5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04:32:21	18	삭제
		김종현 부족한 팀원 돕느라 두번 연속으로 부처님 되서 응원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게 11명을 뽑다보니 '고정픽'으로 미는 연습생이 있고 남는 자리엔 '서브픽'을 찍게 되니까. 김종현이 그 덕을 보는 거 같아요. 윤지성이나 이대휘 같은 경우는 고정픽으로 삼는 사람도 있지만 방송보고 미운털 박혀서 서브픽으로도 안찍겠다는 안티가 있는 편이고. 반면 김종현은 고정은 아니더라도 서브픽에다 응원삼아 넣는 사람이 많다보니까 거진 대부분 사람들에게 표를 받는 느낌.
	5227	오늘 랜섬웨어 입니다.조심하세요(차단방법 포함) [새창]	2017-05-15 04:02:51	0	삭제
		랜섬웨어 차단정보 감사합니다.
	5226	애기가 왔다 [새창]	2017-05-15 04:01:34	7	삭제
		이제 저 강아지는 어른 고양이와 함께 자라서 식빵자세로 앉고 앞발을 햝아서 눈을 부비는 개양이가 될겁니다. 핫...
	5225	오늘 알바생이 비바람을 뚫고 면접보러와서 미안해 죽겠어요.. [새창]	2017-05-14 13:10:15	6	삭제
		지금은 면접이고 남남이라 비바람이 미안하지만 막상 알바가 되면 곧 여름이라 태풍도 불고 비바람도 치고 그래도 주말알바 시간이 되면 나와야 하는 그럼 관계인데 너무 미안해하진 마세요. 채용하시는 거면 이미 그걸로 미안한만큼 다 갚으신거 같은데요. 뭔가 말하시는데 처음 개업하시는 티가 솔솔..! 알바생 아끼는 마음은 좋지만 '오늘 뭐해서 안쓰러우니까 내일은 뭐해서 미안하니까' 이런 식으로 자꾸 생각하면 나중엔 주객전도가 되니 조심하세요ㅠ 제 친구중에도 그냥 그날그날 날씨나 기분 가지고 알바시간 직전에 오늘은 가요 안가요 일용직 마냥 통보하는 알바가 있어가지고 애를 어째야하나 쩔쩔 매던데. 물론 본문에 저 알바생은 그러진 않겠지만, 사람이 너무 호이면 둘리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화이팅.
	5224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13:00:01	12	삭제
		그 어머니에 그 아들. 모전자전입니다. 작성자에겐 미1친년이지만 어머니에겐 자기가 열달 배아파 낳은 첫 자식입니다. 작성자가 어머니가 안쓰러워서 어머니를 버리지 못하는 마음보다, 어머니가 누나를 버리지 못하는 그 마음이 수백배는 더 클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머니가 작성자님 입맛대로 누나와 연 끊은 내엄마로만 남길 원하십니까? 결혼식은 가시되, 누나와의 인연은 끊으세요. 단 결혼식엔 부인과 함께 가지 마시고 어머니와 둘이 다녀오시고 가서는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말고 친척들 앞에서 좋은 날인척 하세요. 그게 작성자님이 그렇게 안쓰럽다는 어머니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어머니와 집에 같이 사시면 분가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결혼하고나면 친정이라고 누나가 자주 찾아올텐데 그걸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어머니가 길거리에 나앉아서 사는 것도 아니고 뻔히 살고있는 집이 있는데 어머니보고 밖에서 만나라고 할 수 없죠. 근데 작성자님 출근하고 없는 집에 아내와 아기가 있는 채로 두 사람이 만나게 되면, 아내분에게 말하지 않고 속여왔던 누나의 저주들이 아무런 방패도 없이 아내분에게 날아들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요? 그냥 우리 누나는 미1친년이다 부인에게 실토하고 최대한 빨리 분가하세요... 모르고 매 맞으면 가뜩이나 육아로 힘든 분 멘탈이 터질 수가 있으니까 차라리 미리 말씀해주시고 '나는 언제든지 와이프를 위해 엄마와 누나를 버리겠다' 선언해주세요. 그래야 님 어머니가 누나한테 와이프 연락처를 주고 가족이 대놓고 와이프 무시하고 은따를 하는 거지 같은 일이 생겨도 부인분 멘탈이 버틸 수가 있어요. 누구 명의인 집인지는 몰라도 시집간 딸이 신행 돌아오면 어머니가 있는 집에 인사가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 작성자님이 막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최대한 빨리 분가하고 연끊으시길 강추합니다.
	5223	람보르기니 주차...jpg [새창]	2017-05-14 12:31:11	4	삭제
		그냥 전에 람보르기니 주차요금 2자리 내고 메모 적어놓은거 패러디 할려고 올린거 같은데요 ㅋㅋㅋ 저렇게 장난치고 바로 차 뺐을 거 같은데.
	5222	탈영병 레전드 [새창]	2017-05-14 12:24:57	28	삭제
		이게 다르게 말하면... 내가 대리로 일하고 있는데 인턴, 계약직, 신입사원 이런 애들이 사고치면 당사자는 걍 퇴사시키고 그 책임을 물어 나까지 진급 못하게 하는 거죠. 그러면 회사 오래 다닐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애들이 사고쳐도 자기가 능력껏 막아서 승진에 방해가 안될 생각을 하지, 어떤 멍청한 인간이 애들이 사고 자잘하게 칠때마다 보고 올리면서 자기 승진길을 막겠습니까? "저는 차장이고 부장이고 뭐고 승진 안할건데요" 자기입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시스템 문제입니다.
	5221	재우씨인스타 ㅋ [새창]	2017-05-14 12:18:06	12	삭제
		" 사장님, 여기 등심 팔아요? " 재우가 의미한 것 : 등심 먹을러 왔어요. 사장이 이해한 것 : 우리가 등심 도매하는데 사가라.
	5220	정성호 업데이트.jpg [새창]	2017-05-14 03:40:06	8	삭제
		상대방이 쓰는 얼굴 근육을 잘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해서 인상을 재현하는데 정성호 보면 '나이들면 인격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자주 하는 생각, 자주 하는 표정, 그런 얼굴 근육의 쓰임새가 고스란히 얼굴이 되는 셈이니까요.
	5219	내남편이 너무 좋아요 [새창]	2017-05-13 14:28:43	0	삭제
		저희집은 아들 어릴 때 호칭 가르친다고 서로 아빠 엄마라고 불러서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ㅎ 사실 앞으로 서로가 서로의 보호자로 살아가는만큼 서로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5218	아이 데리고 외박문제...ㅜㅜ [새창]	2017-05-13 12:49:16	19	삭제
		한 마디로 가지말란 소리....ㅋ 애들 다 떼놓고 외박한다고 하면 의심병 나서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내를 데리고 가는데 애를 데리고 무슨 수로 외도가 일어날 거라고 저러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본인이 당구 핑계로 반쯤 외도를 하고 있던지 아니면 한주에 반씩 처놀면서 친구 마누라들 바람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서 머리에 마구니가 꼈나봐요. 혹시 오랜만에 만난다는 친구들 정체를 남편이 만나거나 본적이 있나요? 차라리 놀러가서 인증사진 미션을 수행하는게 더 나을 거 같은데.. 의심도 해결하고 노는 것도 편하게 놀고.
	5217	'알쓸신잡' 나영석X유희열X유시민, 6월 2일 첫 방송 [공식] [새창]	2017-05-12 22:08:56	1	삭제
		알아두면 / 쓸모있는 / 신변 잡기 뭐 이런건가..
	5216	문재인 대통령 사생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5-12 21:50:33	2	삭제
		소ㅗㄴㄴ가ㅏ라ㅓㄱ좀 펴ㅕ주ㅜㅜ세ㅔ요ㅛㅛ 으악 ㅋㅋㅋ 육성으로 외쳤어 ㅋㅋㅋㅋㅋ 근데 글자로 보는거랑 직접 듣는거랑 확실히 다르고 뭔가 듣는 내가 더 안절부절 못하겠네요 ㅋㅋㅋ
	5215	정신나간 누나 글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5-12 21:36:15	9	삭제
		괜히 엄한 루트로 돈 빌리고 돈 쓰고 흥청망청 빚더미에 구르다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커졌을때 집에 연락올 거 같은데요? 지금은 갚지 않은 카드값 천만 가지고 싸우다 나가지만. 아마 다시 들어올 때는 빚만 8천쯤 될 거 같은데..? 이대로 그냥 보내서 괜찮겠어요? 어머니부터 단속하세요. 제가 볼땐 아버지와 달리 딸이 연락올 때마다 집안재산 깨서 보내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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