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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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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1 18:47:30 20 삭제
    개인적으로는 집터라는게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어디서 살든 컴퓨터만 연결되어 있으면 사는데 지장 없나.. 하면 그건또 아니거든요.
    분명히 평균 기온, 습도, 햇빛, 바람 방향 이런 미세한 것들도 사람의 건강이나 정신에도 영향을 줍니다. 하물며 주변 건물이나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도 당연히 영향을 주겠죠.
    바로 뒤에 산 있는 아파트면 집에 맨날 날벌레 끓는것처럼. 부산 자동차는 중고로 나올 때 소금기 있는 바람 때문에 부식이 더 빠르다는 말처럼.. 개인적으로 호주 내륙에 살다가 한국 오랫만에 들어왔을 때 반도라고 공기부터 짠내나서 진짜 놀랐어요. 맨날 있으면 안느껴지겠죠. 곰팡내도 습도도 맨날 있으면 익숙해져서 결국 못느끼고 폐가 나빠질거 같아요.
    5288 자기 아이가 깰까봐 아랫집에 배달 시키는 사람 [새창] 2017-05-31 22:14:04 11 삭제
    문앞에 붙여놓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저희집은 툭하면 신문 보라고 딱 저녁먹을 무렵 집에
    사람 있을 시간에 자꾸 초인종 눌러대서 문앞에 70년대 어르신이나 쓸법한 흘림정자붓체로 신 문 사 절 박아놨더니 요즘엔 안오네요.
    5287 역대급 원더우먼!!! [새창] 2017-05-31 19:17:09 15 삭제
    사실 홀로코스트를 겪게된 이유가 저거거든요.
    유대인끼리 거대 자본 카르텔을 구축하고, 비유대인들을 (자기들 기준으로 신의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동물 취급하고, 우월주의 빠져있었죠.
    히틀러나 나치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그당시 독일인들에게 "이게 다 유대인 때문이다"라는 주장이
    먹혀든건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원래도 유대인들은 내집단 밖의 사람들을 인간 취급 안했어요...;
    5286 매년10억 vs 연예인외모 [새창] 2017-05-31 16:52:28 4 삭제
    매년 1억을 준다고 해도 1번 할건데 10억씩이나..
    5285 나이 먹을수록 온라인겜상 친목은 다지기 힘든거 같다.. [새창] 2017-05-31 16:50:05 0 삭제
    오래된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 길드는 이십대 후반 조금 있고 거진다 삼십대..
    5284 충격 반전의 트랜스젠더 목소리 [새창] 2017-05-31 10:13:15 26 삭제
    영상이 돌면 괜히 했다고 상처받으실 거 같아서 그게
    조금 걱정ㅠㅠ 근데 진짜 이쁘시다..
    5283 섹스 [새창] 2017-05-31 04:14:50 15 삭제
    ㅋㅋㅋㅋㅋ 원글 작성자가 '전설의 20만원 컴공오빠'라서 가능한 드립이긴 한데 모르고 읽으면 오해할 수 있겠네요.
    5282 고모부와 몸섞은 여친 [새창] 2017-05-31 04:10:06 1 삭제
    제가 저 댓글을 보고 읽었을 때 이해한건.
    실드가 아니라 "고모인생 망쳤다고 여자애만 신상까고 드잡이할 게 아니라, 고모인생 망친건 고모부의 책임이 크다"라고 이해했는데요. 다들 너무 곡해하시는 느낌....
    여자애가 뭘한들 고모부란 작자가 처신 똑바로 했으면 고모 가정이 깨지진 않죠. 근데 페북에서 여자애만 골로 보내고 있고 한쪽만 ㅆㄴ되는 스토리로 흘러가고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5281 어린이집 형아에게 괴롭힘을 당한 아이 뉴스 떳네요 [새창] 2017-05-31 02:55:10 7 삭제
    쓰다보니 중간에 나이를 오타냈는데 5.6세반이요. 교사들은 형누나 한글 읽는거나 숫자 계산하는거 보고 배우니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전혀요. 진짜 합반 안좋아요.
    5280 어린이집 형아에게 괴롭힘을 당한 아이 뉴스 떳네요 [새창] 2017-05-31 02:52:55 35 삭제
    이거 저희집 아이가 7살이라서 하는 말인데. 유치원 보낼 나이되면 같이 다니는 동생 있다고 같은 어린이집에 있는 5.6세반에 보내지 마시고 꼭 유치원을 따로 보내세요.

    저희 아들이 4살부터 다니던 어린이집 쭉 다니면서 6살 되서 6.7세반으로 올라갔는데, 형 누나란 애들 태도가 기가 찹니다. 지들도 어리지만 5살보다 말은 더 잘하고 감정대로 행동하니까, 동생들을 쥐고 흔들고 무시하고 정말 막 대해요.
    어린이집이라 얼마 넓지도 않은 교실에 어린 동생들 한구석에 몰아넣고 "여긴 5살 자리니까 니들은 여기서 나오지 마, 너 6살 아니잖아 밖에 나오지 마" 이런 식으로 부모가 아이 훈계하듯 찍소리 못하게 하고. 동생들은 그럼 자기보다 형아가 하는 말이니까 따라야 되는 줄 알거든요. 마치 부모한테 혼난것처럼요.

    저희 아들은 그래서 교실에 계속 못있고 맨날 4살 동생반 가서 지내고 그랬어요. 형들이 못살게 구니까. 그래서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니 같은 나이만 있어서 그런지 애가 훨씬 안정되더라고요.
    동생 있어서 등원 시키기 편하다고 어린이집 합반에 아이 보내지 마세요. 부모 편한것보다 아이 정서가 중요합니다. 남자 애들도 애들이지만 언니란 애들이 동생 가지고 놀면서 둘러 앉아서 머리카락 고무줄로 쥐어뜯듯이 묶고 "언니가 이쁘게 해줄게~"하고 있는 것도 기가 차던데... 교사들은 그걸 사이 좋게 같이 잘 논다고 생각하더라고요;
    5279 나라별 체감 온도.jpg [새창] 2017-05-31 02:36:19 6 삭제
    호주ㅋㅋㅋ 12월~2월이 한여름인데 더워도 모르고 다니다가 집에와서 옷입은 부분을 기점으로 속은 희고 밖은 시뻘건거 보고 깜놀하죠.
    5278 [약혐]디시 힛갤에서 논란중인 화타 [새창] 2017-05-30 19:11:59 28 삭제
    마지막줄 일침 격공..
    그럼 수의사가 아니니까 개체가 죽게 냅둬야 하나;
    5277 고모부와 몸섞은 여친 [새창] 2017-05-30 18:59:02 7/5 삭제
    어른인 쪽이 좀더 조심해야되는 건 맞죠.
    누가 먼저 추파를 던지든 고모부란 작자가 자제하고 잠자리 안했으면 이 사단까지는 안났을거라고 생각함...
    5276 고모부와 몸섞은 여친 [새창] 2017-05-30 18:52:55 12 삭제
    난또 여자애 본인 친척인 고모부인줄 알았네.
    남친이 여친에게 알바 자리로 고모네 가게를 소개시켜줬고, 여친이 가게사장인 (남친의) 고모부랑 떡을 쳤다. 이게 팩트네요. 주작 아닐거 같은데요?

    뭐 친척이 아닌 남남이고 발정난 남녀끼리 일어날만한 사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가게 알바생이랑 가게 사장이랑 눈맞아서 잠자리 하는게 아예 없는 일도 아니니까요.
    법이 바뀌어서 여자애가 형법으로 ㅈ될게 별로 없는게 함정이네요. 남친이었다고 하니 페북이나 주변 친구들에겐 소문이 싹 퍼진게 그나마 약탄산인가.
    5275 내친구놈 보아라. . [새창] 2017-05-30 18:40:33 61 삭제
    근데 저런 사람 있어요. 밖에서 볼땐 괜찮은데 같이 살면 답이 안나오는 친구.
    그건 아주 어릴 때부터 엄마가 똥싸면 똥꼬 닦아주고 코 나오면 휴지 흥 해서 치워주고 오냐오냐 키워서 당.연.히. 내가 안한다고 생각하고 커서 그래요.
    그렇게 큰 애들은 말로 백만번 해도 도저히 고칠수가 없어요.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니라 그냥 치우는게 자기일이란 개념이 머릿속에 없어서 저런거거든요. 그냥 친구로만 지내세요. 같이 살진 말고.
    제가 저런 스타일이라 잘 암. (더러운 집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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