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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16:32:27	1	삭제
		이 댓글에 추천을 누르기 위해 스크롤을 내림. 고작 마비노기에 네임드랄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5363	저도 시어머니 이야기... [새창]	2017-06-22 06:44:02	0	삭제
		사실 호칭이야 야야 니니 하더라도 듣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적응되는데 존중이 문제인 것 같네요. 아무리 야야 니니 해도 그 뒤에 말이 어떠냐에 따라서 어감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는 "야 니(며느리)도 과일 먹어라" "가(본인아들)는 뭐라카대?" "느그 집(사돈) 난리났었겠네" 이런 식으로 호칭은 편하게 하셔도 그뒤에는 상대방 의사를 존중하거나 걱정하는 말로 해서 문제가 된 적이 없어요..
	5362	애엄마의 문자.JPG [새창]	2017-06-22 06:30:30	1	삭제
		제가 읽어봤을 땐 상당히 높은 확률로 차량 면허가 없고 차량을 소지하지 않은 아줌마입니다. 차를 긁으면 당연히 차량보험 쪽으로 떠올리는 차주들과 달리, 단순히 애들끼리 자전거 타다 애가 자빠지고 무릎 긁히고 하면 상대방 엄마한테 알려주는 수준만 대처해봤기 때문에 똑같이 행동한 거죠. 진짜 생깔거면 문자 안했을 건데 자기 생각에도 알려주는 게 맞는 것 같으니 문자를 했겠죠.
	5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06:14:30	12	삭제
		엄마 언니 동생 중에 동생이 제일 나아보이는데? 굳이 따지자면 심각성은 언니>동생>엄마순 정도. 윗분 말대로 가족이 다 저러면 식단을 의심해봐야 함.
	5360	내가 얘기하면 안 되고 남편이 얘기하면 되고 [새창]	2017-06-21 18:57:26	6	삭제
		작성자님 이야기 들으니까 생각나네요. 화법을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택시 타기 전에 "아저씨 xx 가요?" 이러면 본인이 가기 싫다고 창문 올리면서 기분 나쁘게 가버리지만, 일단 무조건 타고나서 행선지 말하면 승차거부 법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처럼요.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의외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말투도 나쁘지 않아요. "저기 죄송한데.. 이거 올이 비뚤어져서요.. 환불해주시면 안될까요?" 하면 직원이 일단 안된다고 외치고 봅니다. 해주면 자기가 귀찮거든요. 하지만 "이거 환불해주세요 올이 비뚤어졌어요"라고 들이밀면 살펴보고 정 못해줄 정도 아니면 바꿔줍니다. 부탁하는 정중한 말투를 쓰면 대부분은 상대방이 아쉽거나 불리하니까 납작해진다고 선입견을 갖더라고요. 일방통보를 친절하게 해보세요!
	5359	리니지m 사냥터 통제한다던... 근황 [새창]	2017-06-21 16:31:17	2	삭제
		사실 똥겜 되긴 했죠. 원작 감성이라는 자체가 봉건주의처럼 게임을 지배하는 소수가 다수 유저들을 지배하는 거니까. 지금 게임들은 암만 잘한다한들 약 20분 캐리하는게 전부거나, 혼자 노는 콘솔식이거나, 전부 민주사회 인격으로 대하는게 기본 모토인데.... 당시에 리니지가 흥행했던 건 바로 그 '시대에 역행하는 봉건주의' 때문이었어요. 그게 없으면 원작이 아니죠. 결국 90년대 초반 쓰레기 같은 디자인만 남았다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네요.
	5358	1940년대 월트 디즈니 인종차별 하던 시절 [새창]	2017-06-21 04:28:50	0	삭제
		인종차별이 쩔었다기보단.. 그렇게 말하면 뭔가 차별이 나쁜걸 알면서도 하는 어감이고. 저 당시 흑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역할을 생각하면 사회에 대한 반영이라고 봐야겠죠. 예를 들어서 요즘엔 거의 사라진 우리나라 전래동화 '꼬마 신랑'을 보면, 나이 어린 남초딩 같은 신랑이 다큰 여고딩 같은 신부랑 조혼하고, 남초딩이 자신이 남편이라는 이유로 부인을 하대하고, 부인은 남편에게 존대말하고, 남편은 동네꼬마로 사고만 치고 다니고, 부인은 속상해서 울고 그렇죠. 그걸 "조선시대부터 가부장적이었던 한남"이라고 평가하면, 굉장히 말이 이상해지잖아요?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요.
	5357	보금자리해줬는데 이놈들은 왜 이럴까요 [새창]	2017-06-20 22:13:09	29	삭제
		안녕하세요. (주)오유동게입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베스트/베오베를 먼저 보내드립니다. 나머지 사진 춘자(2장) 아깽이(8장)를 빠른 시일 내에 결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0 21:17:53	19	삭제
		보통은... 먼저 섭외 다하고 허락 받고 "좋아요가 몇만번 성공하면 온다"는 식으로 공유나 참여를 독려하는 식인데 반대로 됐네요. 결코 응해주면 안되는 행사입니다...
	5355	맥도날드 햄버거먹고 장애2급, 맥도날드때문이라는 증거가져와라 [새창]	2017-06-20 21:07:04	42	삭제
		제가 오유하다 공게보고 심장경련이 와서 '(가칭)과몰입성 심장발작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이 오면 그게 오유 운영자 책임인가요? 글 올린 작성자 책임인가요? 10만명에 2명만 놀라는 글이라 하니 사람 문제인가요? 다른 사이트 펌글이니 그런 글을 만들어낸 사람 책임인가요? 지금 하는 말은 오유가 책임지라는 소리랑 다를 게 없어요. 물론 안타까운 사연인만큼 인도적인 차원에서 위로금을 전달할 순 있겠죠. 근데 그거랑 법적으로 완전 책임을 갖는 거랑은 달라요.
	5354	인천 8세 초등생 사건 부모가 탄원 신청 동참해주셨으면합니다. [새창]	2017-06-20 11:12:27	11	삭제
		다들 '추모합니다'만 있고 성명, 주소지가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네요.. 예전에 아고라는 법적으로 아무 힘이 없다고 들었는데 법원에 보낼 수 있는 탄원서 우편주소나 탄원서 양식 같은게 따로 있을까요..? 온라인만 아니면 성명 주소 연락처 다 기재해서 법적으로 유효한 탄원서를 보내는게 좋겠는데..
	5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0 10:32:41	1	삭제
		이래서 주어가 중요한 거죠. '메갈똥이다' '양면스럽다' '아버지 앞에 부끄럽다' 등은 당사자를 주어로 하는 공격성 맨트지만 '실망이다' '충격이다' '이럴줄 몰랐다' 등은 내가 주어인 내 감정이니까요.
	5352	예전에 잠시 논란이 됐던 한국인 무슬림 신미선씨 기억하시는분?? [새창]	2017-06-20 02:19:50	13	삭제
		망명은 상대국가 기준 범법자로 따지는게 아니라서 그럴겁니다. '내가 저 나라에 돌아가면 ㅈ될거 같으니까 여기 있게 해주세요' 라고 주장하고 '돌아가면 ㅈ된다'가 증명되면 망명 신청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 장물 떼면 징역1년 이라고 가정하고 '본국에 돌아가면 돌팔매 사형이다' 이러면 '그렇네 네가 저지른 죄에 비해 처벌이 ㅈ된 수준이네' 하고 망명이 허용되는 거죠. 우리나라에도 '강제로 군인으로 편입시켜 2년동안 내 자유를 억압하고 노동을 착취한다'고 프랑스에 망명신청해서 받아들여진 사람 있어요. 프랑스 입장에서는 국방의무가 한국법에서나 범죄자지 지들한텐 의미있는 법도 아니니까요.
	5351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청문회 [새창]	2017-06-20 02:02:23	20	삭제
		나라면 중간부터 표정관리 안되고 물어본 말엔 대답 안하고 따박따박 대들다가 헤어지자 통보하고 나올 것 같은 수준이다...ㄷㄷㄷ
	5350	학생의 교과서를 쓰래기통에 버린 선생님? [새창]	2017-06-19 18:50:51	23	삭제
		영어듣기시험 평가 시작시 아들 딴에는 긴장풀기위해 잠깐나오는 노래를 따라서 흥얼거렸다가 영어듣기시험 평가 시작시 아들 딴에는 긴장풀기위해 잠깐나오는 노래를 따라서 흥얼거렸다가 영어듣기시험 평가 시작시 아들 딴에는 긴장풀기위해 잠깐나오는 노래를 따라서 흥얼거렸다가 ??? 제가 말을 격하게 적은 부분이 있어서 지우고 다시 씁니다. 혹시 듣기평가 시간에 노래를 흥얼거린게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인데.. 수능시험장에서 저러고 놀면 퇴실당할지도 모를 일인데요.. 평상시에 아드님이 상대방 흠은 키우고 자기 잘못은 축소한 말만 듣고, 혹시 자식 평가를 객관적으로 못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인터넷에 교사 욕을 적으신 것보다 자녀분의 평소 생활태도를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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