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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79 술먹어서 써보는 자폐증? 정신지체? 썰 [새창] 2017-06-27 22:12:08 20 삭제
    보통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경계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예전에 보호자 없는 사이에 학교 혼자 돌아다니다가 2살짜리 아이를 애엄마가 보는 앞에서 창문 밖으로 던져서 죽게 만든 사건이 생각나네요; 사고 터지고 난 다음은 이미 늦어요. 차라리 서로 더 조심하고 만약의 사고를 경계하는게 낫죠. 자폐를 바라보는 선입견이 기분 나쁘다는 건 알겠지만 본문은 이미 애가 이상하게 상대방에게 집착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선입견과는 다른 문제 같아요.
    5378 배때지 갈라서 내장으로 목매달아주신다는 앙큼한늑대님 [새창] 2017-06-27 18:23:55 65 삭제
    "동성애자도 태어난 것만으로도 잠재적 범죄자였다, 아동성애자도 그렇게 취급해서는 안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선천적인 거니까 아동성애도 이해를 해달라는 건지, 실제 아동을 건드리지만 많으면 되는 거니까 취향을 인정을 해달라는 건지..? 제가 지금 이해가 잘 안되서리..
    5377 성 소수자 목록 강제 아우팅 [새창] 2017-06-27 16:25:47 26 삭제

    생각보다 규모가 큰데요...?
    5376 이효리는 출산을 안하려나보네요 [새창] 2017-06-27 10:55:44 88 삭제
    애를 낳든 알을 낳든 무슨 상관이야 찰지다ㅋㅋㅋ
    5375 대륙의 부실공사 [새창] 2017-06-26 19:50:03 0 삭제
    감자칼로 오이를 썬듯한 느낌.
    5374 외국인도 놀라는 DDR실력 [새창] 2017-06-26 13:38:58 0 삭제
    코미디TV 사병2년 의무3년 군입대상담
    5373 7층 투신 여성, 지상에 있던 남성 위로 떨어져..둘 다 중상 [새창] 2017-06-26 10:08:33 0 삭제
    제말이 그말인데요?
    < 옥상에서 돌던져 사람 죽이려 한거나 마찬가지란 말에 동의합니다. 뭘 던졌던 간에 설사 그게 본인 신체라한들.. 그걸로 일면식도 없는 억울한 사람이 맞은 건 사실이니까요 >
    글 제대로 읽어보시고 단 댓글 맞아요?
    자살시도한 사람이 그런 생각으로 사람 있는 걸 보고도 그쪽으로 떨어진거면 잘못 판단한거다 이말입니다.
    5372 군복 입은 강경화 장관.jpg [새창] 2017-06-25 21:54:22 16 삭제
    아니 이분도... 뭘 입혀도 30년 경력 포스가....
    5371 7층 투신 여성, 지상에 있던 남성 위로 떨어져..둘 다 중상 [새창] 2017-06-25 21:49:44 1/9 삭제
    그래도 예전보다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부엉이바위 사건 이후로 사람들이 '자살'이란 단어에 트라우마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인능욕을 큰 죄로 여겼던 때도 그때구요. 저도
    그무렵 이건 전직 대통령에 대한 타살이라고 화도 내보고 황당한 개콘 보고 역정도 내고 그랬네요.

    문제는 그 뒤로 한동안 자살시도가 약간 면죄부 같이 취급되곤 했어요. 별개의 사건인데도 투영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뒈질라면 혼자 뒈지라니 말이 심하다', '그래도 고인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해서야 되겠느냐', 등등 콜로세움이 종종 있었죠....

    자살시도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겠지만, 옥상에서 돌던져 사람 죽이려 한거나 마찬가지란 말에 동의합니다. 뭘 던졌던 간에 설사 그게 본인 신체라한들.. 그걸로 일면식도 없는 억울한 사람이 맞은 건 사실이니까요. 혹시 사람 있는 쪽으로 떨어지면 운좋게 받아주거나? 아니면 몇군데만 부러지고 바로 발견되어 119에 신고해주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뛰어든거라면.. 서로에게 너무 안타까운 결말이네요.
    5370 [펌] 인천 여아살해 김양 아버지 [새창] 2017-06-25 17:57:49 53 삭제
    저 2009년 글에 나오는 불친절한 의사가 인천사건 가해자의 아버지라는 뜻인가요?
    5369 일본에서 논란 중인 판결 [새창] 2017-06-25 13:50:30 18 삭제
    우리나라는 상대방의 손해에 대한 무슨 복구 어쩌고 의무가 있어서 불구나 장애인이 되는 것보다 차라리 상대가 죽어버리는게 낫다고 얼핏 들은거 같네요.. 평생 할부와 일시금 같은 차이라 그랬던가? 상대방이 증언할 수 없으니 일방증언이라 유리해지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대형차는 일반 승용차 잘못 밟았다 싶으면 그냥 깔고 가라고 한다던 괴담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ㄷㄷ
    반면에.. 읽어보니까 일본은 어떻게 되든 죽지만 않으면 오히려 형량이 낮은 가봐요. 그래서 딱 죽지 않을 만큼만 반쯤 죽여놓으라고 명령하는 야쿠자 영화 대사도 있고 그런가 봅니다. 손가락도 자르고 막..
    이런거 보면 같은 '죽음' 앞에서도 나라에 따라 판결이 다른 것 같아서 좀 쎄하네요. 누구는 오히려 살아있어야 상대방을 세게 벌할 수 있고, 누구는 오히려 죽어야 상대방을 세게 벌할 수 있고. 그래서 일본에서 학생이 이지메로 자살하면 피해자를 자살로 몰고간 책임을 가해자에게 무겁게 지을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러니 저러나 맘이 무겁네요.
    5368 전방주시 태만 [새창] 2017-06-25 03:33:12 1 삭제
    머리 뒤통수나 등에 유리 테이프 작은 조각만 붙여놔도 고장나서 안 움직이는데 저렇게 큰 옷을 입혀놨으니.. 고장나는게 당연합니다.
    5367 내로남불 : 내가하면 로맨스 , 남이 하면 불륜 [새창] 2017-06-24 18:28:55 0/4 삭제
    근데 앞뒤 대화 내용이 더 필요할 거 같긴 해요.
    '혹시 홍등가 이런데 가본적 있어..?' 라는 말이랑
    '혹시 호빠에서 몸 팔아본 적 있어..?' 이 질문은
    애초에 어감이 좀 다르잖아요.; 나만 그렇게 느끼나ㅠ
    5366 전화 사러간 내 친구를 찾습니다. [새창] 2017-06-24 01:46:35 64 삭제
    (알수없음)으로 뜰만하네... 마눌 재우고 술마시러 텨나오라며 니비바에 양주에 지연이에 총체적 난국...
    5365 강경화 장관이 통역 쓰지 않고 영어로만 대화해서 좋은 거 한가지 [새창] 2017-06-23 17:33:03 13 삭제
    과거 : 그 단어는 외교에서 결례일 수 있겅든요 꽤액!
    현재 : 방금 빠르게 뭐라 대답하던데 들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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