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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69	극지성 여름에도 안 무너지는 피부 화장법.txt [새창]	2017-07-22 12:07:19	0	삭제
		.
	5468	후쿠오카 韓 여성 성폭행.. 일본방송 반응 [새창]	2017-07-22 10:21:10	44	삭제
		놀랍게도 우리나라도 한 세대 전만 해도 일본보다 여성인권 개념이 더 후졌다는거.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며 대학은커녕 고등학교도 제대로 안보내고 공장에 보낸 나라죠. 강간 당했으니까 가해자한테 시집보내자고 동네 아저씨도 아니고 무려 법원이 그따위 판결을 내렸을 정도. 그나마 우리 세대에 들어와서 아들딸 구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 하면서 인식이 나아졌고, 딸도 대학 보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교육수준이 높아진 것도 여성 인권에 큰 역할을 했죠. 한 나라의 인식 수준이 한 세대만에 높아진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낸 우리나라가 대단한 거지 일본 입장에선 뭐가 잘못된건지 여전히 모르고 있을듯. 심야방송 나와서 여자애한테 좋아하는 체위가 뭐냐고 대놓고 물어보고, 짧은 치마 입고 춤추라고 해놓고 게스트들이 적극적으로 팬티 색깔 맞추겠다고 바닥에 드러누워 올려보는 나라인데 뭘더 바라나요.
	5467	완전범죄 연쇄살인 [새창]	2017-07-22 10:06:19	5	삭제
		끝에 졸음운전을 막기위한 농담이었다는 식으로 마무리 된거 신선하네요ㅋ 진짜 타겟을 두번째로 잡고 첫반째는 같은 직업군으로 삼는다는 건 정말 범죄수사물에 나올법한 이야기인듯!
	5466	철산레미안 조직폭력배??? [새창]	2017-07-21 16:07:33	11	삭제
		아파트 지어서 단지 형태로 막아놓은 건 외부에서 정체모를 외지인이 쓰레기 버리고 행패 부리고 하지 말라고 담 쌓는거 아닌가요? 입주민은 그게 믿음직하니까 굳이 돈 더주고 단지에 사는 거고. 광안리 삼익비치아파트 보면 단지 한가운데 관통하는 벚꽃터널이 있습니다. 봄마다 온갖 외지인들 와서 당당하게 차량통행 무시하고 도로 한가운데서 단체 사진 찍고 남의 차에 옷이나 가방, 유모차 등으로 차 엄청 찍고 긁고 가뜩이나 지하주차장도 없는 동네에 길가 주차 엄청 대놓고 (지금은 5미터마다 방지턱을 높게 쌓아서 안오지만) 야간 벚꽃 사이로 굉음을 내며 새벽내내 왕복하며 달리는 오토바이떼들 하며.. 가끔 지나가는 남ㅡ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본인들은 모르죠. 좋은 게 좋은거는 단지에 사는 사람들이 이해해줄 때 좋은 게 좋은 거고요. 입주민에게 불편을 끼치고 "내가 기분 좋고 편하면 되는 거 아냐?"라는 마음으로 남의 사유지에 민폐 끼치는 건 진상이죠.
	5465	길고양이들은 개체수가 자연조절되는게 맞나봐요... [새창]	2017-07-20 23:30:25	15	삭제
		길고양이 경우에는 이미 '인간과 무관하게 자연적으로 개체수가 조절'되긴 글렀다고 봐야죠. 어떤 의미에선 밥주는 사람이 있고 돌던지는 사람도 있는게 고양이 개체수가 유지되는 또다른 방법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5464	당신은 좀비들의 세상에 갇혔습니다. [새창]	2017-07-17 10:19:23	0	삭제
		R7 사거리 2개조 듀얼건을 들고 슈팅러시를 하면 좀비가 데미지를 1씩 입겠지..
	5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0:10:39	42	삭제
		종교의 자유는 법보다 우선시 되지 않습니다. 만약 님이 중혼으로 5명이랑 결혼하려면 국적을 바꿔야지 한국에서 "내 종교가 일부다처제를 허락했다"고 중혼하면 위법인것 처럼요. 중혼을 하고 싶으면 개 같은 한국에 안 남아있으면 됩니다. 뭐하러 나라를 일부다처제로 바꾸려고 투쟁해요. 개인 가치관이면 떠나야죠.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IS가 문제되는 게 그런거잖아요. "알라께서 혁명을 허락하셨다"하고 테러질을 하니까 전 유럽에서 보이콧 선언이 나오는 거고. 예를 들어 고등학생은 교복을 입어야 되는데 난 부르카를 뒤집어 쓸거라서 교복을 못입겠다 이러면 뭐 대안학교를 가던지 교복자율화인 학교를 가야죠. 걔를 봐주기 시작하면 '종교적 자유'를 이유로 다른 학생이 묵주니 십자귀걸이니 하고와도 다 봐줘야 하는데 누가 그런 불공정한 규범의 파괴를 봐줘요.. 종교는 만능키가 아닙니다.
	5462	인체보조기구 [새창]	2017-07-16 22:16:52	0	삭제
		제가 기억하기로는 (현대인에 와서는 거의 쓰지 않는) 신경회로가 발생시키는 전기신호에 반응하게 만들어서, 집중 훈련을 통해 일부러 그 신경을 계속 쓰게 만들어서 적응 훈련을 거쳐야 가능한 걸로... 없던 손가락을 있는 걸로 느끼게 만드는 건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있었는데 절단된 손가락을 연장하는 건 금방 적응할 거 같아요. 다만 신호를 '보내는' 건 신경의 전기신호에 반응해서 기계가 잘 움직일 테지만 '받는' 신호, 느낌이나 무게감은 전달 받지 못할듯..
	5461	아이가 먹을껀데 [새창]	2017-07-15 13:12:02	44	삭제
		그게 아니고 빠진 단무지랑 햄만 자기가 먹을꺼니까 밥이랑 김을 낭낭하게 공짜로 달라는 거죠.
	5460	일하는 애니플러스.jpg [새창]	2017-07-15 10:22:18	0	삭제
		저거 의외로 주말에 가면 민망하게 밖에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막상 들어가도 전문 카페가 아니라서 뭔가 맛이 미묘할 때도 있고 그냥 카페데코가 콜라보라 신선하네 하면서 앉아있다가 블로그에 올릴 사진만 두두두두 찍고 남들도 나와 같이 최대한 일코하려고 침착하고 조용하게 있지만 카페에 온 이상 더쿠의 오오라를 숨길 수 없으며 그저 묵묵히 사진만 찍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사당역 마비노기 카페였나? 저렇게 운영했음)
	5459	[데레스테] 9000만원 계정 폭파 사건 [새창]	2017-07-15 10:09:05	0	삭제
		그러게요. 타인 계정 도용, 상대방에게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금전적 이득 취득 등으로 시원하게 ㅈ될 수 있었는데... 저 일로 졸지에 남편도 더 미안해지고 자책할 거 닼고 판매하신 분 본인도 임신중이라는데 태아도엄마따라 엄청 스트레스 받고 집안이 난리날듯...ㅜ
	5458	콘돔 얘기가 나오니 또 가슴 아픈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새창]	2017-07-15 09:58:19	19	삭제
		* 콘돔* 을 소재로 여러분이 겪었던 기쁘고/화나고/슬프고/즐거웠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 좋아요 공유하고 댓글로 응모하시면 끝~ 올 여름휴가 콘돔은 저희가 책임집니다 like 8032 ㅡ 1등감이신듯. 여친이 있어 기뻤고, 그녀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헤어지고 그걸 다른 남자와 썼을 생각을 하니 화나고, 돌아서서 추억해보니 슬프고. 이 모든걸 관통하는 단 하나의 소재, 콘돔....(아련)
	5457	재평가 받는 가발나이트.jpg [새창]	2017-07-14 20:45:15	9	삭제
		1. x x x 의 각종 대내외 활동 자료를 덮기 위해, < x x x 대통령 관련자료 x x년간 열람금지> 라는 지침을 내려서 자료를 봉인. 2. 근데 뭐가 < 열람금지된 x x x 대통령 관련자료 >인지 구분해서 정리한 리스트까지 죄다 열람금지에 때려넣어버림. 3. 한 마디로 뭐가 < 열람금지된 x x x 대통령 관련자료 > 인지 알아야, 조사하는 사람들이 그걸 피하든지 말든지 할텐데 그걸 알아낼 방법이 없음. 4. 결국 "그건 열람금지된 자료인데요?" 라고 상대방이 공격하면 "근거가 있습니까?"라고 되받아칠 수 있음. 그럼 상대방이 증거로 < 열람이 금지된 x x x 대통령 관련자료 리스트 > 라는 열람금지 자료를 까보이는 위법을 저질러야 가능함. 5. 상대방이 어버버 함.
	5456	목줄을 풀어주니 [새창]	2017-07-14 20:15:35	0	삭제
		도루!
	5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10:11:53	53	삭제
		정말 사람일은 몰라요. 저는 게임 정모 때 게임에서조차 잘 모르던 사람이 자기 아이디 말하고 인사하는데 '아, 네, 안녕하세요' 하고 데면데면 한 적 있어요. 그날 한 20명쯤 와서 처음보는 사람도 많았기 때문에. 대충 적당히 앉아있다가 집에 간걸로 기억해요. 근데 한 5년 뒤인가 제가 그분 사는 지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됐어요. 거리도 가까워졌는데 밥이나 한 번 먹자 하고 정모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보게 됐죠. (그나마 가까워진 거리가 서울-춘천인게 함정) 그래서 가끔 만나서 술이나 한 끼 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지금 아들이 7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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