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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4 ??? : 소파에서 자지말고 방에서 자 [새창] 2017-08-05 14:59:59 32 삭제
    냥이가 새끼때부터 개가 키웠나보네요 ㅎㅎㅎ 저큰 고양이가 별다른 앞발 잽잽 저항이 없이 끌려가주는걸 보니 확신이 듭니다.ㅋㅋ
    5513 아오 개 c 발 년 [새창] 2017-08-04 21:45:33 18 삭제
    보통의 민주시민은 모두 서로를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만 예수쟁이들은 하느님, 예수님 그아래로 촘촘한 계급제를 가지고 인간을 위아래로 나눠서 깔아봅니다. 대략 짬좀 먹은 예수쟁이들은 '내가 저새끼보다는 성령의 은혜를 더 입은 존재지'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죠.
    5512 지방교대생이 서울오면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 [새창] 2017-08-04 20:25:20 65 삭제
    가산점 3점을 갖고도 밀리면 본인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야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마치 "제가 전공이 A학점인 이유는 A+을 받은 질 낮은 타과학생들 때문입니다" 같이 들리는데..;
    5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4 20:17:41 77 삭제
    이상한 부분에 감정이입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은 한달이 빠졌어도 '이제부터라도 적금을 잘 들고 있구나'에 포커스를 맞추고 바람직한 금전관리라고 붕 띄워주지 한달 빠졌다고 지랄하지 않습니다.

    궁예질이지만 돈이 얼마만큼 모였을 때
    "자기, 적금든거 있지? 우리 엄마가 아파서 or 내가 시업을 하려고 하는데 or 우리 동생이 감옥가게 생겨서 큰돈이 필요해서 그런데 그돈 내가 잠깐 빌리면 안될까? 이자까지 쳐서 꼭 갚을게!!"
    하고 먹튀할 가능성이 보이네요. 도망쳐요.
    5510 김앤장이 하는 일 [새창] 2017-08-04 03:14:29 17 삭제
    남들을 밟고 성공하기만 하면 된다는 쓰레기 같은 교육사상으로는 저런 괴물만 낳을 뿐입니다.
    일제강점기 친일지식인은 차라리 '그 당시엔 친일을 하지 않으면 일신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었다'고 ㅈ같은 핑계라도 댈 수 있죠. 지금은 뭐 나라를 안 팔아먹으면 뒈지기라도 힌답니까? 어떤 의미에선 일제감정기 친일지식인보다 더 악랄한 새끼들입니다. 본인의 자의적 판단으로 사력을 다해 사회를 병들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니까요.
    5509 (역사가 스포)덩케르크는 국뽕인가.. 역사상의 덩케르크 철수작전. [새창] 2017-08-02 12:49:43 14 삭제
    국뽕이 되려면 개개인 스토리가 더 있어야죠.

    장동건이나 원빈이 나오고, 그들의 어린시절이 나오고, 수애 같은 부인도 나오고, 적군은 비열하고 아군은 희생되고, 배의 비상탈출은 타이타닉처럼 우아하게, 비행전은 트랜스포머처럼 격렬하게, 안타까운 죽음은 더욱 안타깝게, 전우애는 더 종교스럽게.
    전 오히려 국뽕을 자제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해요. 주인공도 33만 구출자 중 하나인 카메라 역할일 뿐인지 뭐 대단한 공을 세운 것도 아니고요..
    5508 예능 나와서 말 안하는 백수 [새창] 2017-08-01 22:36:25 8 삭제
    사실 운전 시 전방주시 주의운전이 맞는거죠. 언제 갑자기 돌발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운전이기도 하니까요. 예능에 나와서 몸소 바른 운전법을 보여주시는 사스가 연느..!
    5507 프랑스 방송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08-01 22:24:50 5 삭제
    거위 간은 푸아그라입니다.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5506 프랑스 방송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08-01 21:02:55 40 삭제
    프랑스에서 한국이라고 하면 '과연 개고기 먹는 걸 문화의 다양성으로 봐야하는가' 라는 주제로 겁나 오르내린 나라인데, 그런 나라 대통령이 유기견을 입양한다니 그들에겐 뉴스가 될만하죠 ㅎㅎ
    5505 [욕설포함]95년생 김지민은 캣맘 [새창] 2017-08-01 20:28:15 70 삭제
    요즘 덥고 습한 여름이라 창문 열고 사는 분들도 많을텐데.. 바로 이때가 길고양이 배변 악취나 소음 공해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때입니다.
    표현이 격한건 오유 창작자료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시의성도 있고 경각심도 주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5504 전쟁나서 부산으로 피난갈 시 요령 [새창] 2017-07-31 19:34:33 45 삭제
    저는 부산인데 웃긴데요ㅋㅋㅋㅋㅋㅋ
    촌스럽다 이기적이다 이런 욕도 아니고 "당신은 말 한마디로 든든한 보디가드 군단을 얻었다"는데 부산 사람들 성정을 생각해보면 그럴싸한 면도...
    5503 딸레미 짐싸서 가출 글 보고 충격이네요 [새창] 2017-07-31 12:24:44 24 삭제
    10살 인생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나이먹고 돌이켜볼 때 별일 아닌거지. 학교 친구도 교사도 아니고 엄마가 나를 차별하는 것만큼 10살 아이에게
    더 심각한 일이 뭐가 있나요. 그런 감정조절이 대화로 다되면 20살이겠죠.
    5502 딸레미 짐싸서 가출 글 보고 충격이네요 [새창] 2017-07-31 12:16:16 59 삭제
    실례지만 본글보고 아무 감정이 안 들었다는 것도 심각한 겁니다. 원래 아이란 어른에게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하시거나, 외동으로 자라 차별받은 경험이 없으신건 아닌지요? 부모는 완벽하지 않지만 그것이 정서적 학대와 방임을 위한 핑계가 될 순 없습니다.
    5501 딸레미 짐싸서 가출 글 보고 충격이네요 [새창] 2017-07-31 12:11:10 61 삭제
    세상에 이유 없는 엄마는 없어요.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게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면죄부가 될 순 없죠.
    5500 밥만먹고 게임했냐 [새창] 2017-07-30 23:21:00 15 삭제
    저거 대화하다가 방송화면에 뜨니까 콩이 황급히 아무키나 막막 눌러서 글 밀어올리는 것도 웃겼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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