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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29	집사가 냥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6-05-12 23:33:12	16	삭제
		저기서 박스 두껑 밟아서 푹 꺼져서 우당탕 박스속에 들어가고 집사가 도도한 병신미에 빵터져서 웃을거라고 기대한건.. 저뿐인가요 ㅜㅜ
	3428	분실한 휴대폰을 위치추적으로 극적으로 찾았습니다. [새창]	2016-05-12 21:17:35	1	삭제
		저도 ㅋㅋ 전에 버스에서 옆자리에 폰이 떨어져 있길레 이걸 주우면 내가 폰털이범으로 몰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가 그래도 바닥에 떨어져서 굴러다니는 것보단 낫지 않나? 하고 주워서 통화목록 최근인 사람에게 전화하려고 보니 패턴이 걸려있더라고요. 전화 오면 받으려고 들고 있었는데 내릴 역 되서도 전화가 안오길레 버스기사 아저씨 드렸어요. 지금은 떨어진 걸 봐도 범죄자로 몰릴거 같아서 무시하고 잘 안 줍게 되는;;
	3427	남편이 한국음식에 이름을 붙여요. [새창]	2016-05-12 21:03:05	1	삭제
		짜증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감이 짜장라면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3426	집주인에게 강제로 보증금까인 세입자 [새창]	2016-05-12 20:57:20	27	삭제
		대충 보니 첫짤은 부엌에 붙박이가구 서랍에 유아 문열기 방지고리를 덕지덕지 발라놓은 거 같고. 벽에 못질은 인테리어 선반 올린다고 박은거 같고. 바닥은 소음방지 패드나 볼풀시설 같은거 고정시킨다고 아예 갖다 접착테이프를 발랐네요. 그걸 뜯으려다보니 바닥타일이 같이 뜯겨나갔고. 문은 에어콘 같은 환풍호스 나가는 길을 벽이 아니라 문짝에다 구멍 뚫었네요. 엄청나다.
	3425	집주인에게 강제로 보증금까인 세입자 [새창]	2016-05-12 20:49:51	6	삭제
		당연히 세 든 집에 못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굳이 치려면 집주인 허락 받아야 되는 걸로 아는데. 한두개 정도는 집주인도 눈 감아주지만 원칙적으로는 치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못만 수십개에 문까지 다 뚫어놨어.. 정말 대단하다ㅋㅋㅋㅋ
	3424	마당에 묶어서 기르는 고양이... [새창]	2016-05-12 20:39:18	16	삭제
		차라리 아예 남남이라면 말이라도 하겠지만.. 이미 시댁에서도 유난스럽다 생각하는 분위기로 보이는데 괜히 찾아가서 훈수 두다간 옆집이나 시댁이나 작성자님만 별나다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목적을 가진 가축으로 보느냐 반려동물로 보느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3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9:03:38	15	삭제
		훔친수건 이런건 웃기다고 가져가는 애들도 있는게 함정.... 싸구려틱한 네이밍의 모텔쯤 되야 아줌마들이 안가져갈듯.;
	3422	중소기업....피빨아먹는.....헬조선 정부.jpg ㅋㅋ [새창]	2016-05-12 12:53:48	2	삭제
		어떻게 생각해도 더 치트가 더 좋죠. 더 치트는 어설프게 사기치려다 미수에 그친자, 한 건 하고 계속해서 현재진행형인 범죄자들도 조회되지만. 검찰청이면 신고 받고 처리하고(이미 이 과정에서 몇 달 걸림) 벌금까지 확정된 사기꾼들만 조회될 거 같은데요? 국가기관이니 단순히 의심된다는 이유로 목록에 올릴거 같지도 않고(무죄추정원칙) 제가 보기엔 헛수고하는듯..
	3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2:41:50	12	삭제
		제가 오유에서 비공 많이 받았던 댓글을 돌이켜보면 다 1)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주제에서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거나 2)도덕과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어떻다고 이야기했거나 3)이미 기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댓글 분위기에서 반대되는 말을 했거나 4)호불호의 문제에 가치판단을 하거나.. 등등이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서는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생각이지만.. 다수의 앞에 내놓기에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라 비공을 받으신 거 같아요. 날카로운 공격이 아니라 단순히 공감하기 어렵다,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비공감들일테니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3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2:25:11	16	삭제
		뭐 죄진거 있어요? 빚진거?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당하면서도 오히려 친구편을 들리가 없는데.. 아니면 부인 몰래 따로 미리 여행자금을 줬나? 아니면 진짜 말이 안되는데..;
	3419	심심이의 일침 [새창]	2016-05-11 23:36:10	7	삭제
		고등학교 자퇴죠. 노파심에 몇 자 적자면 내신비율 때문에 자퇴하는 경우가 많아요. 좀 유명한 자사고나 외고 과고 이런거면 내신 경쟁이 치열해서, 일반고였으면 상위5%일 실력도 해당고교 상위30%로 나오니까. 차라리 자퇴하고 내신을 수능성적 비율적용으로 먹고 들어가는게 훨씬 낫죠. 즉 고교 자퇴하고 노력해서 서울대를 간다기보단 애초에 서울대 갈만한 애들이라서 자퇴한 거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3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16:38:35	7	삭제
		쿠팡맨이 다른 물류보다 대우가 좋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정규직 한정이었군요. 어쩐지 이 땅에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당연하다고 해야할지 씁쓸하다고 해야할지..
	3417	신개념 커플 밥상 [새창]	2016-05-10 23:39:19	8	삭제
		원글 추천이 삼십인데 댓글 추천이 백ㄷㄷㄷ
	3416	남자들이란... [새창]	2016-05-10 23:12:57	0	삭제
		어어.. 다른건 몰라도 창문 청소는 저도 저렇게 했던거 같은데 고등학교 때.. 물론 그때는 4층이었지만;
	3415	함부로 욕하고 그러지 맙시다(설현, 지민 full cut) [새창]	2016-05-10 21:22:07	23	삭제
		이렇게 보니 또 다르네요. 방송 편집해서 짤 올리는 분들 중 일부는 자기가 올린 편집이 어떤 파급력을 가져올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상대방이 아무리 나빠도 욕하기 이전에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이유부터 살펴보는 타입인데. 오유에선 그렇게 적으면 '실드친다'고 비공 폭탄을 맞더라고요. 다들 욕할때 따라서 욕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두둔한다고 믿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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