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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3:11:05	42	삭제
		저 댓글들은 여시사태 이전에 오유와 여시가 서로 소개팅을 하니마니 운명의 단짝이니 할때 올라오던 글들 아닌가요? 그러니 여밍아웃을 했겠죠. 저러다가 여시사태 터졌을 때 자칭 '종군'기자 자처하면서 여시 내부글 캡처하고 스르륵 아재들한테 pdf 이메일 보내서 결정적인 역할하고 여시에서 탈퇴 혹은 탈퇴 당한 분도 꽤 있어요. 지금까지 여시에 남은 사람은 여베니 메갈이니 할 수 있어도 저 시기에 넘어온 모든 사람을 쓰레기 취급하기엔 좀 일러요. 이런 식으로 저격할거면 강남역 잠재적 범죄자 드립과 다른 게 뭔지 모르겠네요.
	3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15:14:33	29	삭제
		잃을게 큰 싸움은 피하는 법이죠. 이겨도 애랑 싸우는 철부지 취급, 지면 어린애한테 지는 조팝 취급, 얼굴에 멍들면 술김에 주사 부린 줄 알고, 부러지거나 다치면 병원비 나가고, 경찰서 다니느라 시간 쓰고, 절대적으로 손해보는 일임. 이 나이에 다치면 뼈가 느리게 붙어요. 아고 허리야.
	3487	흔한 애니발번역 [새창]	2016-05-23 13:50:05	8	삭제
		일어가 익숙한 애니팬의 입장에서는 완벽한 한국어보다 일어를 섞은 문장이 더 원본 어감이나 느낌이 와닿는 걸 말하는게 아닐까요ㅋ
	3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09:48:47	3	삭제
		죄송합니다 제가 피해의식이 있나보네요. 요즘따라 글에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아닌 남녀만을 부각해서 '이거 남혐아닌가요 여혐아닌가요' 이의제기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날선 반응을 보이게 된 거 같습니다. 글 내용 안에서 댓글 쓰는게 아니라 글밖의 다른 내용을 끌어와서 무슨 의도인지 경계하게 됐습니다.
	3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02:17:18	14/10	삭제
		죄송하지만 진심 궁금해서 그런데 작성자 댓글목록이나 작성글 찾아보시는 분들은 그걸 왜 일일이 뒤져서 찾아보는 건가요? 혹시 이전 글내역 찾아보고 신상을 털었을 때 일관성이 떨어지면 "이글은 여자가 사이즈 따진다는 여혐자료다"라고 낙인찍기 위해서인가요? 제눈엔 어느 사이트에서나 한번쯤 올라올법한 평범한 푸념글이라고 생각되서요. 잠깐의 냉각기이거나 재회를 염두에 둬서 설명하기 복잡하면 그냥 여친이라고 쓸 수도 있고, 아직 혼인신고를 안했어도 동거녀를 와이프라고 표현할 수도 있죠. 설명하기 복잡해서 단순하게 말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걸 굳이 작성자 이전 내역 다 찾아보고 이 사람이 일관성이 있네없네 주작이네 따지는게 잘 이해가 안가요.;;
	3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23:55:12	9	삭제
		말씀을 듣고 생각해봤는데 약간 다른거 같네요. 1) 같이 여행을 간 것을 장인어른이 알고 있다. -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그만큼 나를 믿고 따님을 맡긴 것으로 보고 내가 예비사위라는 책임감이 느껴진다. -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고 기분 좋게 데이트를 했는지 말하는 정도는 괜찮음. 내가 와이프의 기분 좋은 여행을 위해 노력한 점을 전달하는 거니까. 2) 같이 모텔이나 여관에 간 것을 알고 있다. - 어째서????? - 장인어른 얼굴 보기가 민망해짐. 남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아직 까지 부모세대에게 정조관념이나 혼전순결 같은 패러다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같은 민망함이 더 배가 될거라 봅니다.
	3483	‘강남역 묻지마’ 사건, “남자가 지켜주는 사회 필요없다" [새창]	2016-05-22 17:16:59	13	삭제
		여자도 지키는 나라, 슬로건 좋은데요? 안그래도 출산률 낮아서 장차 입대할 사람수가 줄어드니 이제 공학박사도 군대를 보내니마니 하는데, 이참에 비교적 요구사항이 높지 않은 보직들은 여자들도 참여하면 인원문제도 해결되고 남녀평등지수도 높아지고 일거양득.
	3482	주갤펌) 강남역 홍길동 집단 린치 영상. [새창]	2016-05-22 12:09:39	4	삭제
		추천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확 깨네요. " 나는 오늘로서 깨달았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어째서 단 한번도 여성이 제국을 건설하거나 인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세운 적이 없는지 어째서 우리가 어린시절 읽은 위인전 위인의 절대다수가 남성인지... 이건 그냥 단순히 물리적인 남녀간의 신체능력이나 힘의 차이때문에 그런게 아님... 걍 두뇌랑 사고회로 부터 구조적으로 열등하고 미개한것같다. 물론 모든 여자가 저렇지만 최소한 저 동영상속의 '대다수' 여성들은 그러하다. " 이건 '일베 떼거지가 있으니 모든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다' 라는 논리랑 다를게 없는데.. 그냥 남혐에 맞불 놓는 여혐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글이 되어버렸네요. 추천은 취소하겠습니다.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라기엔 이미 펌글 원문의 작성 의도가 글러먹음..
	3481	빡침주의) 주행중 갑자기 정차 한 이유 [새창]	2016-05-20 00:41:01	7	삭제
		저도 제목보고 갑자기 응급환자라도 발생했나 온갖 생각 다하면서 차에서 누가 어떻게 튀어나오나 보고 있었는데.. 나오는게 아니라 들어가네요. 허탈과 당황과 짜증과..ㅋㅋ
	3480	네X버 웹툰 외X지상주의 보시나요? [새창]	2016-05-20 00:21:30	7	삭제
		전 그래서 좀 믿을만하던데.. '성형'한 인터넷 얼짱이고 얼짱이라기엔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그간 보고 느낀바가 있었을 것 같아요. 그게 마지막화에는 결론으로 나오겠죠. 만화를 보면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나오죠. 잘생기고 착한/ 잘생기고 못된/ 못생기고 착한/ 못생기고 못된. 문제는 모든 이야기를 이 네 가지 범주 안에서 풀려고 하다보니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3479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20 00:10:23	44	삭제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은 와닿네요. 나에게 어떤 일이 생겨도, 실수로 사회에서 무슨 취급을 받아도, 아내가 영원한 내편이 되길 바란다면 평소에 그만큼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는 것. 부인도 남편도 마찬가지죠. "그럴 사람이 아니다 뭔가 착오가 있었을 것이다" 끝까지 믿어주는 배우자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상대방에게 그만큼 신뢰감을 주었을 때 가능한 겁니다. 좀 심하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 부부 쌍방이 똑같이 양보하고 존중하면 가능한 일들이네요.
	3478	금수저가 정해주는 수저등급.jpg [새창]	2016-05-19 20:14:40	0	삭제
		손수저도 나름 집이 부동산 재벌이라.. 어디 수저대회에 내놔도 그리 밀리진 않을듯..
	3477	신해철법.. 많은이들을 다치게 할겁니다. [새창]	2016-05-19 16:09:14	44	삭제
		지금도 요양병원에는 죽을날만 기다리는 사람마냥 자기 부모님 갖다 맡겨놓고 생전 들여다보지도 않다가, 돌아가시면 그제야 효자 빙의해서 의사 붙잡고 어머니 살려내라 지랄하는 보호자 많습니다. 그렇게 해야 애통해하는 자식 노릇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법 통과되면 더 볼만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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