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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4	한국 게임산업이 후퇴하는 이유 [새창]	2017-02-10 15:07:33	37	삭제
		저도 이생각... 정시출근 정시퇴근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다 = 오후 2시에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하더라도, 혹은 전날 4시간 근무하고 다음날 12시간을 일하더라도,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봤어요. 다른 회사가 6시 이후 일어나는 노동에 대해 야근수당을 지급하는데 자기들은 늦게 출근해서 밤에 일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굳이 야근수당이랍시고 굳이 일하고 있는 시각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할 이유는 없다는 거겠죠. 줄친 글만 보면 야근수당이 없는건지 초과근무수당이 없는건지 그게 명확하지 않게 보여서 sns 난독피플들 눈에는 충분히 멍멍아기로 둔갑시킬 수 있는 글인듯..
	4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20:01:40	1	삭제
		하...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 니돈 3억은 니가 금수저라 푼돈이지만 내돈 200만원은 너무 소중한 사람...ㅎㅎ; 저라면 3억은 우리 부모 등꼴 빼는거 같으니 1억으로 낮춰가겠습니다. 내가 3억 아니었으면 나랑 결혼 안하려고 했던거야? 되물어줘야죠. 똑같이.
	4762	쿨병 걸린 중고나라 [새창]	2017-02-09 18:32:56	22	삭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쿨하다의 정의 ㅡ 손해 또는 피해의 위험이 있거나 그것이 확정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타인과 눈치싸움 하지않고 자신이 먼저 손해를 자청하여 원하는 바를 빠르게 달성하려는 태도를 <쿨하다>라고 함. 예시1) 밥값이 10만3천원 나왔네요. 더치로 나누기엔 단위가 애매하니 3천원은 제가 더 낼게요. 예시2) 이거 마법사한테 필요없어요. 님 드세요. 안 쓰실거면 경매장에 팔아도 돈 됩니다. 병신들이 생각하는 쿨하다의 정의 ㅡ 내가 갖고 싶거나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타인이 양보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강요하고 그것이 미담인 척 포장하는 행위. 예시1) 어차피 죽으면 썩을 몸뚱아리 즐기며 살아야지. 그러지 말고 나랑 한번 자고 쿨하게 빠이하자. 예시2) 거 애들 놀다가 자전거 좀 부서질 수도 있지. 그러게 왜 거기 세워놔요. 페달 안 부서진 거 같은데 그럼 굴러가는 거 아닌가? 좀 쿨하게 넘어가지. 이상입니다... 쿨은 요구하는게 아니야 나쁜놈들앗.
	4761	결국 터지고 말았다. [새창]	2017-02-09 09:47:25	10	삭제
		흔한 주부증후군이네요. 차이가 있다면 작성자님이 남성이라는 정도. 주부들이 일명 '맘' 커뮤니티로 속을 달래는 것과 달리, 작성자님에겐 이 셔터맨 같은 자존심 상하는 상황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더 쌓이는 걸 수도 있어요.ㅜㅜ 일단 자유시간에는 운동이나 영화같은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사람은 햇살 쬐는 낮에 밖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진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총각시절 그리워하는 건 죄가 아닙니다! 누구나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의 자신을 그리워합니다ㅎㅎ 다만 이 나이에 다시 돌싱이 된다거나 이 나이까지 싱글인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썩 내키진 않죠. 원래 결혼은 장단점이 있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는 거라고 하니까요. 사실 이른 나이에 결혼한 사람들에겐 '좀더 놀다가 장가갈걸'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란게 있죠ㅡㅋ 저도 약간 그렇..^^; 여튼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부인이랑 대화를 좀 나눠보세요. 주말에 애들 맡기고 같이 데이트를 좀 한다던지. 아이들 없이 둘이서만 놀다보면 좀더 내가 된 거 같고 결혼전 같은 느낌도 나고 그렇습니다.
	4760	사람도 등급 있다?…박탈감 가중시키는 '직업등급표' [새창]	2017-02-09 09:32:45	15	삭제
		제가 얼평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 마디 덧붙이자면... 기자님이 무심한듯 밑에서 대충 찍은거 같아도 기자님 턱 자체가 얼굴 전체에 비해 약간 길고 끝이 삐죽하신, 관상으로 말하자면 턱이 약한 스타일이라ㅡ 오히려 저렇게 밑에서 찍으니 긴턱이 짧아지고 뾰족이 동그래져서 얼굴상이 더 조화롭네요. 물론 잘생겼다는 데엔 이견이 없습니다.
	4759	전대물 악당의 소름끼치는 계획 [새창]	2017-02-09 09:02:45	2	삭제
		여악당의 비키니가 목적인걸로 보이면 회생불가인가요?
	4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09:00:24	252	삭제
		가끔 '저놈도 한때 한패였으니까 처벌해야된다'는 사람들 있는데... 저런 깃털 같은 '내부 고발자' 한 명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몸통도 뿌리 뽑을 수 있고 적극적인 내부 고발자도 많이 생겨납니다. 무사해서 다행이고 고씨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부디 이 사회를 바꿀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4757	하나님: (모른척) [새창]	2017-02-08 15:12:36	32	삭제
		당나라 때 禪僧 단하(丹霞天然：739~824)가 어느 겨울 낙양(洛陽) 혜림사(惠林寺)에서 좌선 중 추워지자 법당에 모셔져 있는 목불(木佛)을 가져다 불을 때고 있었다. 이를 본 원주(院主)스님이 놀라 “어찌하여 목불을 태우는가?”하며 크게 꾸짖자, 단하는 막대기로 재를 헤치면서 “나는 부처를 태워 사리(舍利)를 얻고자 하오”라고 대답했다. 이에 원주가 “목불에 무슨 사리가 있단 말이오?”하고 비웃었다. 그러자 단하는 “사리 없는 부처라면 나무토막이지 어찌 부처이겠습니까? 나머지 두 보처불(補處佛)마저 태워 버릴까 보다” 하였다. 훗날 단하는 멀쩡했지만 단하를 꾸짖은 원주는 눈썹이 다 빠졌다고 한다. 400여 년 뒤 이를 두고 고려 때 진각 국사에게 어느 스님이 물었다. “단하는 목불을 태웠고 원주는 그것을 꾸짖었는데, 누구의 허물입니까?” “원주는 부처만 보았고, 단하는 나무토막만 태웠느니라.” 단하소불 (출처 : 금강신문) http://m.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4
	4756	지금 워마드에 남탕 몰카사진이 떠돌고있습니다. [새창]	2017-02-08 15:02:29	1	삭제
		그냥 페미나치죠. 얼평 몸평 남자 대상만 되고 여자 대상으로 쓰면 강퇴, 게다가 남친 관련글 써도 강퇴, 이게 다 공지글에 있대요. 심지어 남친글이란 말 안쓰고 '한ㄴ딜ㄷ 인증글'이라고 쓸 정도니... 본인들도 지들이 페미나치인건 알듯...;;
	4755	지금 워마드에 남탕 몰카사진이 떠돌고있습니다. [새창]	2017-02-08 14:57:38	0	삭제
		심지어 원글을 아직 안지운거 같네요.;
	4754	흔한 낚시 수법 [새창]	2017-02-08 10:33:38	3	삭제
		숨참고 셀카찍고 숨쉬면 되는거 아닌가?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넴드가 될 수 있을듯ㅋㅋㅋ 누가 포샵 아니냐고 주장하면 숨 참은 상태로 20초 가량 동영상 찍어서 올리면 되고. 물론 말하거나 장기간 노출되는 일은 못하겠지만. 순간순간 찍는 사진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은 많음.
	4753	김준수 팩폭.jpg [새창]	2017-02-08 10:24:51	1	삭제
		댓글에 가끔씩 출몰하는 발암글이 무섭네요. 직원이 무슨 주주입니까? 호텔 수익 커진다고 월급 더 줄 거 아닌데. 이익을 보든 손해를 보든 그건 경영자의 몫이고, 월급쟁이는 경영 손익과 상관없이 정해진 월급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일하는 겁니다. 무슨 동네 친구한테 짜장면 값 빌렸어요? 기한이 지났든 어쨌든 주면 된거 아니냐니. 그럴거면 한 10년 일하고 퇴직금 줄 때 10년치 월급 몰아서 줘도 되겠네...
	4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1:20:01	8	삭제
		그냥 그 시절 서툴지만 열정적이던 '나'에 대한 추억의 배경으로 그 사람이 있는 거지.. 아예 그 상대방을 의미하는게 아닐텐데요;; 뭐 기회되면 이혼하고 다시 만나야지 이런게 아니잖아요? 댓글들 너무 날서있으신듯..;
	4751	아재의 22살VS 39살 비교사진....jpg 안구조심..안본눈안팝니다有 [새창]	2017-02-07 22:39:49	4	삭제
		제가 느낀 차이는... 안걍 착용 전후 정도?
	4750	오늘본_역대급_초보스티커.png [새창]	2017-02-07 20:45:22	11	삭제
		나는!! 후방따위!! 보지않는다아!!! (쩌렁쩌렁) 누가봐도 왕초보라 뒤에 바짝 붙지 않겠네요ㅋㅋ 저렇게 붙이다니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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