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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룽지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6
    방문 : 18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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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룽지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15:59:55 0 삭제
    그래서 저는 출근시간대에 9호선 타면 신발에 끈 넣어서 목에 걸고타요..벙어리 장갑 끈 처럼..그럼 잃어버릴 걱정 없어요~
    201 노인복지관서 들은 유머 [새창] 2014-09-02 18:31:07 6 삭제
    저도 복지관에서 일을 하는데요..흔하게 쉽게 하는 어르신들 말씀이지요.. 하지만 어려운 분들한테 후원품이 나와서 전달해드리면 안 받으셔도 되는 어렵지않은 어르신들한테서 바로 나오는 얘기가 "왜 난 안 줘??" 에요.. ㅠㅠ
    참 갑갑하고 어이없고 화가 나기도 해요.. 타인한테 주는 '무료''공짜'는 절대 안된다고 말 하면서 당신들은 그 '공짜'를 못 받으면 받은 상대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일도 서슴치 않으시더라구요.. 그럴 때는 일을 때려치고싶은 마음이 들곤해요..ㅠㅠ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00:11:45 4 삭제

    잘 하셨어요!!!! 이제 글쓴님 자신만 생각하는거에요~ 여행도 하고 친구들하고 맛난 음식 먹으면서 폭풍수다도 좋고 영화도 많이 보고 책도 읽고...이 세상에는 지금 나이에 하고싶은 것들과 할 꺼리들이 얼마나 많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미래의 글쓴님의 모습을 상상하세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31 16:41:23 81 삭제
    토닥토닥~~ 에휴....우리딸도 6년 만난 남친하고 금요일에 헤어졌어요.
    남친 군대 가 있는 동안 예쁘게 기다려주고 필요한 물품이랑 간식 바리바리 싸다 주고 휴가 나오면 맛있는 음식 사 먹이고 그랬더니 이 망할 녀석이 여자문제로...6년 동안 여자문제로 다섯 번 정도 속을 썩이더니 결국 페북에 다른 여자한테 수작질 한게 들통나서 어린 나이도 아니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싶어 결별선언을 했대요.. 잘 한거죠.. 다른 것보다 남녀문제가 많은 사람들은 믿을 수 없으니 아주 잘 한거에요.. 글쓴님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글 대로라면 차라리 잘 된거에요!! 결혼 전에 상대의 인성을 알게 됐으니 말이에요..어이없고 분하고 슬프고 화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더 좋은 사람 만날꺼에요.. 똥차 지나가면 벤츠가 온다잖아요..울딸한테도 똑같이 말 해 줬어요~ 잘 먹고 일 열심히 하고 그 녀석때문에 하지 못 했던 것들 하나씩 하면서 자기계발 하라구요..
    지나가다 울딸 생각도 나고 남의 일 같지않아 글 남겨요..
    지금 당장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도 밥을 먹어도 배꼽 근처가 찌르르하고 돌덩이가 쿵 내려앉는거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져요..그러니 얼른 떨쳐내시기 바라요.. 힘 내요!!! 더불어 우리 딸도 힘 내라!!!
    198 '어떻게 감히 대통령께' [새창] 2014-08-30 12:03:00 0 삭제
    아니 대통령이 신이라도 된답니까?? 감히는 무슨 얼어죽을!!!!
    197 광화문쪽 원래 의경들이 '길막'하면서 어디 가냐고 막 캐물어요? [새창] 2014-08-29 12:59:56 8 삭제
    아무래도 지금의 경찰이나 의경은 mb정부 때 심심찮게 들리던 '까라면 어쩔 수 없이 까야 된다'는 경찰,의경이 아닌 듯 해요.. 요즘들어 즐긴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으니까요...망할........
    195 세월호 악성 루머 카톡을 받으시면 이 이미지를 상대에게 전송하세 [새창] 2014-08-26 23:12:40 0 삭제
    제 정신 아닌 사람들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마침 잘 됐네요~ 카톡 프사 지정 완료!!!
    194 어버이연합이 '김진요' 결성.jpg [새창] 2014-08-26 12:07:46 0 삭제
    에잇~~십팔색 크레파스같은....저도 3시간 전 쯤 버스타고 가던 중 맨 뒷자리에 60대정도로 보이는 남자분들 셋이서 세월호 유가족이 어떻고유민아빠가 어쩌고 하면서 이혼해도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더라. 그러니 뻔하지 뭐. 우리가 주는건 아니지만 왜 나랏돈을 달래. 이 g랄을...마음으로는 욕사발을 안기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서 계속 돌아보면서 째려만 봤어요.. ㅠㅠ 에휴~
    192 티비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증명사진들 [새창] 2014-08-25 12:31:52 5 삭제
    유명한 수립할수립할..... 깜빡 졸다가 눈 떳는데 갑자기 화면이 늘어나더니 굵은 목소리로 수립할수립할이 되풀이돼서 잠결에 방안으로 뛰어들어가다 넘어졌더랬어요~ 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상황이지만 그 당시에는 잠결이라서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191 [익명]여성분들... 톡 하기 싫으실 때 어떤식으로 답하세요?? [새창] 2014-08-17 15:40:13 52 삭제
    우리딸은 곤란하거나 그리 친하지않은 상대인데 보고도 대답을 안하기 곤란할 때 쓰는 방법이 있더군요...바로 비행기모드로 전환하고 톡을 보면 내용은 알 수 있고 상대방한테는 안 읽은것처럼 보여지더라구요..좀 치사란 방법이긴해도 가끔은 정말 진상이거나 난처한 상대한테는 필요한 방법이다 싶어요..^^;;
    190 교황 방한 앞두고 일산 킨텍스에서 ‘가톨릭 반대’ 대성회 열려 [새창] 2014-08-14 13:07:11 0 삭제
    어이쿠~~적반하장도 염치가 있어야지...단체로 쥐랄 쌈 싸먹는구나!!!!
    189 대파라면.jpg [새창] 2014-08-12 10:21:28 0 삭제
    아침 일찍 이 글을 보자마자 해 먹었어요!!!!! 조금 달군웍에 기름 살짝 두르고 마늘,양파, 파를 볶는데 일단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짐~~넘넘 맛있는 냄새~~~ 살짝 불쇼를 해야 향기가 더 좋아져요..ㅎㅎ 국물이 시원하고 달큰하고 뭔가 심도깊은 고급 요리를 먹은듯한 기분이에요..개인적으로 숙주나물 한 웅큼 정도 넣어서 숨만 죽인 후 먹으면 더 더 더 맛있을거같아요~~
    188 요즘 외국에서 유행중인 종이지갑 . jpg [새창] 2014-08-11 12:30:53 1 삭제
    사진보니까 옛날 생각이 납니다..70년대 중반부터 여중고생들 사이에유행했던 종이지갑이 있었어요..외국잡지를 지갑모양으로 잘라 겉에 책싸는 비닐을 덧대서 수 놓는 실로 바느질을 해서 만들었지요..저도 그들 중 하나였구요.. 아련한 옛날 추억의 기념품을 발견한 듯 해서 반갑고 그 때 생각에 미소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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