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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룽지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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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룽지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닉네임 옆에 노란리본을 달아주세요 [새창] 2014-11-20 22:18:14 3 삭제
    네~~잊지않았습니다...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5 15:18:46 0 삭제
    술을 잘 못 먹지만 소주의 단맛이 싫어서 아예 스파클링 애플하고 섞어서 먹으면 언더락스 잔으로 두 잔은 마시는데 진짜 맛 있어요..그런데 진짜 궁금한데 소주가 쓴가요??
    215 노르웨이에서 우리 부인이 애 낳고 먹은 병원밥 [새창] 2014-11-09 13:52:33 5 삭제
    서양권에서 출산 후 식사와 몸조리는 확실이 우리나라와는 다르죠..
    우리나라는 출산 후 계절과 상관없이 뜨끈뜨끈하게 지지기, 딱딱하거나 차가운 음식은 금물, 더군다나 삼칠일까지는 목욕도 못하게 하는데....
    저도 오래 전 호주에서 둘째를 낳고 식사메뉴를 직접 골라서 표기를 하는데 아침 메뉴가 토스트와 우유,쥬스,시리얼,요거트,푸딩 종류였어요.식사시간 중간에는 티타임이 있었구요..저녁메뉴에는 고기종류였던 것 같아요..아무튼 우리나라 출산 후 몸조리 기준으로 볼 때 부모님들이 보기에는 정말 큰일날 식단이었죠..ㅎㅎ 그리고 출산 후 바로 샤워실로 직행!!! 가기서 또 한번 부모님의 경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식사때마다 집에서 마늘 안넣은 미역국을 끓여다 주셨더랬는데 피지인 간호사가 보더니 피지에서도 출산 후 우리나라 미역국같은 sea-weed 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며 신기해했었죠..그래도 호주 병원 산모식이 너무 맛있었어요..ㅎㅎㅎ
    213 일본의 어느 대학교 학식 [새창] 2014-10-13 17:16:49 0 삭제
    저 위에 사진보니 한 30년 전에 피자헛에서 샐러드 담아올 때 친구들이 저렇게 했어요~ 접시에 오이를 좌악 돌려깔고 그 위에 온갖 것들을 쌓았더랬죠..ㅋ
    212 나보다 여섯살 많았던 그녀는, (이어서) [새창] 2014-10-12 22:46:22 24 삭제


    211 누군가의 손맛은 그 사람이 떠나가면 사라지는 것일까 [새창] 2014-10-09 09:36:23 1 삭제
    어릴 적 외가댁에 가면 진짜 맛 있었던 음식이 김치찌개였어요..
    그리 새빨갛지도 않은데 보들보들하면서 고소한 맛도 나면서 어찌 그리 맛이 있던지 외숙모의 찌개 맛을 따라하려고 했지만 흉내도 못 내겠더군요..
    그러다 그 맛의 비밀을 알게 됐어요~ 이름하여 낙하산기름, 바로 낙하생이라고도 하는 땅콩기름이었던거에요..어릴 때는 참 자주 들었던 낙하산기름인데 어쩜 그리 잊고살았는지..
    콩기름에 익숙해지면서 낙하산기름은 원래 없었던 것 처럼 말이죠~
    다음 장날 기름집에 가면 찾아봐야겠어요..운이 좋아 아직도 낙하산기름이 있으면 외숙모표 김치찌개를 끓여볼래요~~~
    210 후쿠시마 주면 수산물 재수입 검토중 [새창] 2014-10-08 15:12:07 0 삭제
    도대체 왜??? 수입을 못해서 안달인지..
    뭐 푸른집 전용 식자재로 쓴다면 모를까~ 규제 강화를 해도 모자랄지경인데..안그래도 일본수산물 들여와서 국산으로 둔갑을 하는 판에 오히려 드러내놓고 재수입이라니!!!!! ㅠㅠ
    209 카톡 사찰 자기는 걸릴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필독. [새창] 2014-10-08 10:50:34 2 삭제
    저 위에 계신 님~~
    저도 50대이지만 텔레그램 씁니다..찔릴게 없음 왜 걱정이냐는 말씀이시죠?? 범죄모의?? 사찰걱정?? 풉~다 개나 물어가라고 하구요!!! 내 집안을 누군가 몰래 살피고 들여다본다는 것 자체가 살 떨리게 소름끼쳐서 싫은거에요!!
    208 [단독] ‘대통령 모독’ 검찰 대책회의에 카톡 간부 참석 [새창] 2014-10-03 17:10:58 1 삭제
    이미 가입해서 쓰고있는데 친구가 한 명이었다가 지금은 네명..점점 늘어갈 거 같아요..우리 딸도 가입한다하구요..진짜 살다살다 사이버망명은 처음인듯......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됐을까...살 떨린다....ㅠㅠ
    207 호랑이 빵굽 [새창] 2014-09-25 00:17:24 1 삭제
    어릴 때 봤던 타이거 마스크 생각나요
    진짜 타이거 마스크 쓴 레슬러같다..ㅋㅋㅋ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3 00:20:30 0 삭제
    사랑은 언제나 진행 중이라는 영화가 떠 오르네요...캐서린 제타존스 나오는..^^ 남주의 이름이 저스틴 바사..커피샵에서 일하는..
    204 영화 히나 찾아요 [새창] 2014-09-22 23:54:20 2 삭제
    퍼팩트 겟어웨이 아닐까요? 밀라 요보비치 나오는.. 신혼부부가 하와이로 여행을 가서 시나리오 작가라고 하는 사이코 남자와 애인인 밀라 요보비치를 만나게 되는..
    203 방금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는데... [새창] 2014-09-19 20:34:58 0 삭제
    읭?? 땅콩을 삶거나 쪄 먹는다니...서울이 고향이고 50이 넘은 나이지만 처음 들어 본 얘기라는게 더 놀라워요.. 많은 분들이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시니 한 번 삶아먹어봐야겠어요.. 주로 볶은 땅콩을 먹고 대구갔을 때 반찬으로 먹어 본 조림땅콩이 맛 있었어요~ 그리고 볶은 땅콩을 껍질째 기름 두른 팬에 한 번 더 볶아서 소금 살짝 뿌리고 식혀서 먹으면 오드득오드득하니 맛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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