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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룽지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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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룽지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잊을만 하면 보고싶은 뱀파이어 영화 엄선5 [새창] 2016-08-31 10:51:43 0 삭제
    저도 vemp영화 좋아하는데 'thirty days of night' 도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276 혐! 한번쯤은 느껴본 불쾌한 촉감.GIF [새창] 2016-08-26 15:14:21 5 삭제
    으으으으.....이 사진 보니까 전에 베란다에 보관해놓았던 안 쓰는 컴퓨터 본체가 갑자기 뚝 떨어져서 콧대를 쳤던 기억이......아픈 것도 아픈거지만 혹시 콧대가 부러지지나않았을까 걱정이 먼저 되더라구요....어후..... 저 다이빙선수도 고통이 엄청났겠네요...ㅠㅠ
    275 ㅂㅅㄱ>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vs 쇤브룬 궁전 [새창] 2016-08-26 00:03:38 0 삭제
    제 딸도 그랬다더군요..클림트를 좋아하는 저는 그저 부러울 뿐이에요.. 아릿하게 아름다운 키스도 좋지만 'girl friends' 도 너무 좋아해요..^^
    274 ㅂㅅㄱ>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vs 쇤브룬 궁전 [새창] 2016-08-25 22:20:14 1 삭제

    작은 딸이 지금 유럽여행 중인데 어제 벨베데레 클림트 그림 전에 다녀왔다고 사진 보냈더라구요..관람객들 사진 찍을 수 있게 따로 마련된 곳에서만 촬영가능하대요..딸래미가 많이 감성적이라그런지 폭풍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나더래요..^^ 기회가 되시면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72 기담 [새창] 2016-08-24 11:02:36 0 삭제
    볼 때마다 기담에서 제일 무서운 장면같아요..엄마귀신...ㄷㄷㄷㄷㄷㄷ
    271 배오베간 "엄마의 소름돋는 꿈"을 보고.. [새창] 2016-08-23 11:04:05 14 삭제
    저도 오래 전 호주에서 살 때였는데 큰 딸이 6개월 됐을 무렵이었어요.
    그 당시 남편의 속썩이는 친구란 사람이(놈이라 칭할게요) 뒤따라 호주에 와서 집 구하기 전에 같이 살았었는데
    저희 집 얘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하고다닌다는 말을 듣고는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친한 친구라는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하면 어떻게하냐고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죠..
    그 놈 얼굴 시뻘개가지고 누가 그러더냐면서 생g랄을...
    그날 밤 꿈을 꿨는데 그 놈이 온갖 시비를 걸고 제가 안고있는 큰 딸 앞으로 국 그릇을 던지는 거에요..
    그걸 보고 피하면서 소리지르다가 깻어요...
    아침상을 차려놓고 아침 드시라고 했더니 앉자마자 꿈에서처럼 똑같이 시비를 거는거에요..
    간밤에 꾼 꿈이 마음에 걸려서 안 부딪히려고 했는데 무시한다고 온갖 욕을 하면서 국그릇을 집어던지는 거에요..
    제가 빠르게 피하면서 이건 아니지싶어 당장 우리집에서 나가라고 했고 결국 집에서 쫒아냈죠..
    뭐 워낙 인간말종이었던 놈이라 쫒아낸거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은 전혀 없었구요.
    너무 분하고 속상해서 엄마한테 국제전화를 걸었는데 엄마 첫 마디가 꿈에 니가 ㅇㅇ가 데였다면서 울고 왔는데 아무 일 없냐고 하시는거에요..
    그 말을 듣고 어찌나 소름이 돋던지 엄마한테 있었던 일 전부 말씀드렸어요..속상해하실까봐 말 안하려고했는데...ㅠㅠ
    예전부터 엄마랑 저는 꿈도 잘 맞는 편이고 촉이 빨라서 꿈자리가 사납던지하면 조심을 하는 편이에요..
    확실히 부모자식 간은 알 수 없는 끈으로 묶여있는 것 같아요..특히 엄마와는 더 그런 것 같구요..
    지금도 가끔씩 서로 맘에 걸리는 꿈을 꾸면 뭔가가 있더라구요..
    270 개인취향 급소름주의) 제천.. [새창] 2016-08-19 14:20:38 0 삭제
    아공..죄송합니다...무서울까? 해서 올렸는데 정신만 사납게 해 드렸나봐요..^^;;
    268 야귀시 - 귀신을 사고 파는 시장이야기 5화 [새창] 2016-08-17 18:11:40 0 삭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다음 편 기대할게요..^^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7:56:10 7 삭제
    아...쪼꼬맹이가 가여워서 어떡해...하다가 좋은 분을 만나서 비록 세 다리만이지만 건강하게 잘 뛰고 잘 먹고 듬직한 친구랑도 잘 노는 모습을 보고 엄마미소를 지었어요..진짜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그 죄를 다 어떻게 받으려나......ㅠㅠ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0:16:56 0 삭제
    ㅎㅎㅎㅎㅎ 맞아요..저희 누룽지도 귀찮게 하거나 애정표현 과하게 하면 한숨을 쉬는데 참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워낙 개냥이고 순둥이라 그냥 " 휴....내가 참고 만다" 는 듯 한숨만..
    265 라면 네개 포기하고 한끼에 몰빵한 <김혜자 비빔밥> 후기 ㄷ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8-10 10:26:13 1 삭제
    요즘같은 폭염에 불 쓰기 싫어 퇴근하면서 저녁으로 자주 사 먹는 비빔밥!!! 정말 가격 대비해서 괜찮은 구성이에요.. 이거랑 엇비슷하게 사 먹는 강된장 야채 비빔밥도 괜찮습니다..위대하신 분들은 집에 있는 밥을 더 넣고 고추장 반 숟갈 첨가해서 비비면 배 부르게 드실거에요~~ ^^
    264 갤럭시 S7 사신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6-07-30 23:40:00 0 삭제
    저도 3년 반 정도 갤3 잘 사용하다가 5일 전 실수로 세탁기에 넣고 돌렸어요..메인보드 사망!! 액정도 나가서 수리하느니 이참에 최신형 써 보자 하고 갤S7으로 질렀어요..다른건 다 좋은데 보호필름이 안 맞더군요..우레탄은 케이스 끼우니까 네 귀퉁이가 떠서 말씀들 하신 액정보다 작은 일반필름 붙혔어요..양옆이 좀 짤리는것이 좀 거슬리긴하지만 갤3보다 훨씬 빠르고 좋아서 만족합니다..^^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16:50:11 1 삭제
    저 말고도 쇠파리에 물려보신 분이 계셨군요..ㅎㅎㅎ
    오래 전 시드니에 살 때 유모차 끌고 산책하다가 쇠파리한테 쏘였는데 진짜 그렇게 아플 수 없었어요..
    지금도 그 때 물린 상처로 혈관이 터져있어요..
    제 나이가 반백이 훨씬 넘었는데 파리에 물려본 적은 그 때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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