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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최순실 변호사 이경재,"이번 일로 전국민이 교훈 얻어" [새창]	2016-11-04 20:32:29	0	삭제
		보자마자 욕 나오네!!! 변호사라는 직함 달고 부끄럽지도 않은지..이런 경험은 원치않거든요??? 뭐??? 촛불집회가 집단 스트레스 푸는거라고??? 이런 x같은...
	291	뉴스 보더니 아버지가 펑펑우시네요 [새창]	2016-10-29 22:09:51	12	삭제
		그리고 말 끝에 뉴스는 티비조선이고 뭐고 다 필요없는 쓰레기니까 jtbc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뉴스룸만 보시라고 하면서 손석희씨 아냐고 했더니 "알어!!! 안경쓰고 점잖게 생긴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시더니 jtbc 채널로 맞추시더니 "이거 맞지?" 라고 확인 하시더라구요~
	290	뉴스 보더니 아버지가 펑펑우시네요 [새창]	2016-10-29 21:58:30	17	삭제
		에구....마음이 참 착잡하셨겠네요... 저도 매주 토요일이면 혼자 계신 엄마한테 다녀오는데요..6.25 전쟁을 겪고 활자쇄뇌에 길들여진 대부분의 어르신들처럼 엄마는 예전부터 죽어도 새누리당에 투표하고 야당은 죄다 빨갱이라고 하시며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으신 분이에요..촛불시위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빨갱이한테 선동당한 미친 것들이라며 딸인 저한테도 "너도 빨갱이한테 물든 정신 나간 년"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시던 분이었구요. 마음은 편치않고 답답했지만 정면에서 부딪히지않고 흘리듯 이런 일 저런 일들을 조금씩 알려드렸지만 듣지않으시려고 했어요...그런데 요즘 여기저기서 최순실 얘기를 듣다보니 궁금하셨는지 오늘 도대체 최순실이 누구며 무슨 일인데 이렇게 난리들이냐고 물어보시는거에요..그래서 차근차근 알려드렸어요..박통때부터 현재까지 벌어진 여러 사건들의 전모를..세상에~~!!!생각도 못했던 엄마의 첫 마디가 "이런 미*년들, 아주 그냥 미친 사이비 년이 나라를 지 맘대로 주무르고 박근혜 이 미친 것도 대통령이면 지 할일을 잘 해야지 사이비 년하고 쿵짝이 맞아서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둘다 그냥 두면 안된다. 그리고 새누리당도 다 감옥에 쳐 넣어야 해..다 알면서도 콩고물 떨어지는 것만 주워 쳐먹기 바쁜거 아니냐~어휴...이러다 나라도 팔아먹겠다!!!" 하셨어요..뭐 주고받은 말은 더 많지만 요지는 죽어도 안 깨질 것 같은 눈 감고 귀 막은 어르신들도 이번 일로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희망은 있다는 걸 엄마를 보면서 느꼈던 가슴 벅찬 토요일이었어요..그러니 그동안 부모님하고 정치적으로 대립하시던 분들 많으실텐데 정면에서 부딪히지 마시고 하나 둘 씩 알려드리세요..마음 편하게 드시고 걸음마 하듯 그렇게요..^^ 그래야 서로 상처 안 받고 더 깊은 골이 안 파입니다..
	289	오늘자 광화문에 등장한 단두대.jpg [새창]	2016-10-29 19:47:57	20	삭제
		버스안인데 보자마자 와우~~했어요..저 단두대를 만들어 가져다놓은 분의 심정 충분히 알 것 같아요.... as your wish.....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8 09:25:13	3	삭제

	287	JTBC뉴스룸) 오늘도 불판 갑니다. [새창]	2016-10-26 21:18:12	3	삭제
		어후....진짜 이쯤 되면 뭔들 안했을까 싶네요...살 떨린다
	286	이쯤되면 나타나는 동영상 ㅋㅋㅋ [새창]	2016-10-25 19:54:01	5	삭제

	285	이게 사실인가요? 대국민사과 녹화방송?? [새창]	2016-10-25 19:11:57	0	삭제
		국민들을 끝까지 빙다리 핫바지로 생각하네 진짜...참 추악하고 뻔뻔하다!!! 맘 같아선 쌍욕을 한사발 풀고싶은데....어휴 속 터져!!!!!
	284	이거 알면 아재? [새창]	2016-10-11 17:11:25	6	삭제
		저는 초등학생일 때 계몽사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을 읽고 또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곤 했어요.. 이거 알면 할매일까요?? ㅎㅎㅎㅎㅎ
	282	지하철에서 일부러 미는 사람들... [새창]	2016-09-29 20:21:24	1	삭제
		생각만 해도 짜증나고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죠..미는것도 미는거지만 자기 지나가려고 양 손가락에 힘 주고 앞사람 등이나 옆구리 찌르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당해본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아파서 헉~소리도 안 나더라구요..지금 다시 생각해도 짜증나요..
	281	왜 그렇게 자고 있어ㅋㅋㅋ [새창]	2016-09-02 22:54:57	1	삭제
		ㅎㅎㅎㅎㅎ 귀여운 음악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280	저희집 냥이를위해서 기도한번씩만해주세요 [새창]	2016-09-02 07:54:24	4	삭제

	279	(폰카) 며칠전 불같은 일몰 진짜 멋있었어요 [새창]	2016-09-01 15:04:36	0	삭제
		저도 27일에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278	벌에 쏘인 냥아들 [새창]	2016-08-31 10:59:19	0	삭제
		웃으면 안되는데...아플텐데.....도저히 웃음을 못 참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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