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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8	나문지(?)씨의 BT코인... [새창]	2018-01-16 21:33:45	2	삭제
		우왕 오늘도 멋진 포스터예양~ 나문지씨는 존똑. 진짜 음침하게 생겼더라고요 ㅇㅇ
	717	나선형 파스타 모양처럼 털 깎은 멍멍이.jpg [새창]	2018-01-16 14:42:08	7	삭제
		요게 떠올랐어요. 개귀엽네요~
	715	[남편세끼] 와사비맛소고기 [새창]	2018-01-16 13:55:40	0	삭제
		쇠고기에 와사비!! 이따가 시도해봐야겠어요. 드라마에 나온건 타다키처럼 살짝 익혔는데, 어차피 와규랑은 육질이 다르니까 저도 걍 스테이크로... ^^
	714	샤플리얄님, 원하시던 「아사가오리」입니다 :) [새창]	2018-01-15 23:21:14	1	삭제
		곳곳에 중의적인 느낌이 깃들었다 싶었는데 이 감이 틀리지 않았나 보네요. 아사가오리에서 웃고, 가오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재치도 일품이었습니다. -o-b
	713	[엽편집] 메롱 외 [새창]	2018-01-15 23:02:53	1	삭제
		잘 쓰시네요. 저는 3번과 4번을 단편으로 쓰시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두 개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코믹한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 같아서요.
	712	남북 단일팀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새창]	2018-01-15 16:10:26	3	삭제
		이런 의견도 있을 만하다 싶어서 추천 눌렀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일팀이 올림픽 내내 북의 도발 가능성을 낮추고 안전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여러 장치 중 하나라고 보는 입장이라서 선수들을 충분히 설득해서 실행한다면 큰 무리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창 올림픽은 예전에 결정됐을 때부터 다들 망할 거라고 고개를 흔들었던 무리한 유치였는데(순실이가 땅값 벌겠다고 싸놓은 똥) 이 불안정한 시국에서도 균형을 조율하며 수습해나가는 대통령의 의지에 최대한 응원을 보내주고 싶기도 하고요.
	711	오구라 케이 - 현기증 [새창]	2018-01-15 02:03:22	1	삭제
		번역을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가사를 천천히 음미하며 들었습니다. 조금만 해석을 보태자면, [ 起こさないで 흔들어 깨우지 말아다오 ] 이렇게 하면 문맥이 더 살지 않을까 싶어요.
	710	샤플리얄님, 원하시던 「아사가오리」입니다 :) [새창]	2018-01-15 00:52:13	1	삭제
		한자끈이 짧아 다 해석하진 못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709	자유시장경제에 왜 간섭하냐는 댓글알바들에게 [새창]	2018-01-14 22:42:44	0	삭제
		댓글알바들은 18세기 자유주의에 목 매느라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이해는 커녕 접근조차 못할 듯
	708	2018년 안철수 운세 [새창]	2018-01-14 21:49:41	2	삭제
		안철수를 띄웠던 언론들이 더 이상 큰 쓸모가 없다 판단해서 슬슬 거리를 둔다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요전에는 홍정욱을 잠깐 띄우다 말았던데, 버프 효과를 최대화할 다음 기회를 노려서 아껴두는 건지 뭔지... 암튼 조중동이 다음 타자로 누구를 띄우던간에 보수중도진보를 막론하고 전 언론이 키워냈던 안철수 만큼의 거품 효과는 안 나올 겁니다.
	707	Revenans - 집시의 시간 [새창]	2018-01-14 00:47:24	1	삭제

	706	이거 링크된것중에 6위 노래 제목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1-13 22:26:04	3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SM6ituS5Wko 이건가요?
	704	이미 안희정과 이재명에게는 무조건적 지지를 해줬었어요 ㅇㅇ [새창]	2018-01-07 17:52:37	5	삭제
		지난 대선 때 이재명, 안희정 두분은 자기 발치를 못 보는 맹인들 같았죠. 그 얄팍한 네거티브로 당선 가능성이 생기리라 믿었던 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코어 지지 세력을 만들기에 급급했던 걸까요? 한참 인기가 치솟을 때 조급증 드러내지 말고 차분히 신뢰와 지지를 쌓아서 차차기를 노렸으면 순탄하게 갔을 텐데, 이분들은 자발적으로 커질 수 있었던 지지층을 스스로 좁혀버리는 결과만 냈습니다. 지금도 이 점이 안타깝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하지만 한 가족 안에서도 다 좋을 수 없고, 못난 손가락도 감싸고 가야 할 때가 있으니 과한 비판은 삼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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