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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9	일본 먹방 유튜버가 혐중으로 찍힌 이유 [새창]	2018-11-25 23:10:25	2	삭제
		고3 수능 직전에 신의 지문을 아주 잼나게 읽었더랬죠 흑염룡이 날뛸 시기라 그랬던건지..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ㅋ
	90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막연, 느낌, 골목, 반짝, 준비 [새창]	2018-11-25 22:17:39	1	삭제
		혹시 모른다는 막연한 느낌으로 들어선 어두운 골목길에서 그의 이름을 불러 보았다. "롤링 썬더?" 그러자 눈빛 한 쌍이 반짝이며 나에게 다가왔다. 흰 구두를 신은 것 같은 앞발 털색... 우아한 걸음걸이로 다가와 내 다리에 비벼대는 이 자식은 롤링 썬더가 맞다! 하아... 겨우 찾았다는 마음에 다리에 힘이 빠질 것 같은데…. 이놈은 바짓단을 물고 어디로 나를 끌고 간다. 설마 또? 라는 나의 예상은 정확했고 버려진 옷가지 사이로 힘들게 누워있는 고양이 한 마리랑 삐약대는 작은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있었다. 급히 고양이 여섯 마리를 안고 집에 들어와 어느 정도 보살피고 나니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그런데 주저앉은 나에게 다가와 밥 달라고 치근대는 썬더를 보니 헛웃음이 나온다. "두고 보자 롤링 썬더 너 땅콩 땔 준비 해라!!"
	906	오유는 종북사이트가 맞았군요 [새창]	2018-11-25 02:29:03	0	삭제
		제가 놀란게.. 며칠 그냥 보내도 9월달에 가입 하셨는데 지금이 11월 말인데.. 하다못해.. 30은 채우셨어야죠... 에고....
	905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새창]	2018-11-25 02:19:48	0	삭제
		차라리 그냥 "꽃송이버섯 가루" 광고다.. 사장이 광고하래서 하는건데 가입일자가 2017.06.05 고 방문횟수거 오늘로 딱 10 찍었다. 가입하고 몇번 들어왔었다가 사장이 "아이디 있는 사람 있냐"해서 손들었더니 나 보고 하란다.. 참 먹고 살기 참 힘들다.. 쫌 팔리면 오유에 이벤트 한다! 이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일단 접근 방법이 잘 못 돼었고 여기는 구라치다 걸리면 아이디 강제 박제형에 두고두고 짤이 돌아 다닐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짐 캡쳐 해 놓음 ㅋ
	904	제가 만들고 있는 폰트자랑합니다 ^^ [새창]	2018-11-25 02:01:41	0	삭제
		너무나도 예쁜 폰트입니다... 미리 알았다면 한 세트 구매 했을껀데 ㅠ.ㅜ.. 몇 년 전 지역신문사 미디어 팀장을 했었습니다. 지면광고도 짜면서 보통 지발위니 신발위니 정부지원 사업을 했었는데 그때 폰트들을 많이 샀었습니다. 카탈로그 하나 만드셔서 신문사나 인쇄소 및 광고사에 홍보 메일만 보내셔도 충분히 구매 할 만한 퀄리티 인 것 같습니다..
	903	오유는 종북사이트가 맞았군요 [새창]	2018-11-24 22:51:16	3	삭제
		가입일자 2018-08-26 에 방문횟수 16 // 이런 게시물 올리실려면 쫌 더 노력을 하셔야 겠슴다.. 그리고 아뒤도 쫌 바꿔 주세요.. 제 아뒤랑 비슷해서 부끄러워져요..
	902	[모니터로 건배한번해주실분?] [새창]	2018-11-24 22:43:15	2	삭제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안좋지만... 같이 한 잔 드시죠
	89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노래, 거품, 수염, 마음, 과거 [새창]	2018-11-24 19:26:04	1	삭제
		노래, 거품, 수염, 마음, 과거 ===================================================================================================== 대학생일 때의 과거의 나는 조금 별난 놈이었다. 뭐 지금도 평범하다 말은 못 하지만 그때는 그냥 반쯤 돌아이(#2)였던 걸지도 모르겠다. 학과 서버 관리도 하던 학과 컴퓨터 동아리의 회장도 했었는데 한 달에 한 번 동아리 회식 때 노래방 스피커를 째 볼 거라고 괴성을 지르다 노래방에서 쫓겨난 적도 있고 실제 음주 후 숨 안 쉬고 노래 부르다가 거품을 문 적도 있었다. 어린 마음에 수염을 길러보기도 했고 이방 수염을 만들고 싶었는데 한쪽 밖에 자라지 않아서 포기한 적도 있다. 2학년 때는 우리 학과를 넘어 다를 학과에서도 돌아이(#2)로 유명해졌고(#1) 조교 누님들이랑은 친하게 지냈었다. 뭐 그 덕분에 내 4번째 짝사랑과 만날 수 있었으니 나름 재미있었던 학창시절이 아니었던가 싶다. ===================================================================================================== #1. 네트워크로 다른 학과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었는데 뭔 여자가 80% 넘어가는 학과 컴퓨터에 O양 비디오가 그렇게 많은지…. 게다가 읽기 쓰기 설정도 제대로 안 해놔서 바탕화면에 관리 똑바로 안 하면 컴퓨터 날린다는 이름으로 텍스트 파일도 만들었는데 그래도 관리하던 학생들이 반응이 없어서 조교 누님들께 일러서 수명이 조금은 늘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2. 필터링에 걸려서 수정했습니다. 원문은 mi chin nom 입니다. #3. 것도 걸려서 돌아이로 수정했습니다. #2번 것으로 생각해 주세요
	897	신박한 플라스틱 제품 제작 [새창]	2018-11-24 18:33:58	2	삭제
		신기해서 찾아 봤더니 진공성형 쪽 영상인것 같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sdNZFMp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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