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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5	훠궈(火锅) 좋아하시는 분 모이세요. [새창]	2017-09-09 18:50:19	1	삭제
		우와 계란볶음밥 알알이 살아있는거봐
	2534	길 또 음주운전, 징역 8개월 실형 [새창]	2017-09-08 18:46:46	0	삭제
		음주운전을 좀 심각하게 다뤘으면 좋겠어요. 길가다가 술취한 사람만 봐도 무서운데 운전대까지 잡으면 ㅎㄷㄷ 같은 도로에 있다고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해요
	2533	특출난 한의사들... [새창]	2017-09-08 18:36:46	15	삭제
		물리치료로 효과없던게 침 한 방에 직빵인 걸 보고 너무 신기했었어요ㅋㅋ 원리가 뭘까 너무 궁금해요
	2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3:29:39	0	삭제
		개를 특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죠.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개나 소나 쥐나 곤충이나 다 똑같은 생명인 것은 맞지만, 아무래도 개를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더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동물들도 다 불쌍하고 안타까운데 유독 개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다 이런 맥락이겠죠. 다만, 저도 다른 동물은 뭔데? 개만 그래? 라며 비꼬는 분들은 조금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마치 자신의 신념으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너는 그럼 가죽가방도 들면 안되겠네? 약도 동물 실험했으니 먹으면 안되겠네? 라며 비꼬는 것과 다를 바 없이 들립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개는 인간에게 있어 다른 동물들보다 더 특별하게 여겨지긴 하죠. 적어도 오늘날은 가족처럼 반려동물로 길러지니까요. 다른 동물보다 개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개로 인해 실험실의 다른 동물들에 대한 생명윤리에 대해서도 한 번 쯤 더 생각해볼 수 있게 되니 오히려 고마운 것 같기도 해요.
	2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3:19:06	1	삭제
		개도 개지만 쥐도 엄청 많이 희생됩니다.. 그래서 일 년에 두 번 정도 희생된 동물들을 위한 위령제를 지내죠. 독성실험이나 실험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쳐도, 단순 동물 해부실습은 별 의미 없는 것 같아요. 단순히 동물의 장기를 관찰하기 위함이라면,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희생된 동물들에 대한 죄책감도 계속 남아있구요.
	2530	부산여중생사건에 분통이 터진 트위터 [새창]	2017-09-06 10:59:32	1	삭제
		에휴 뭐래
	252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팀 2일차 [새창]	2017-09-05 20:56:30	1	삭제
		저도 보면서 제대로 갔네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흔히들 해외여행 간다 하면 신나는거 재밌는거 신기한 것 찾으러 많이 가는데, 그 나라를 알기 위해서 역사공부부터 해가고, 여행지로 그 나라 국민들에게 뜻깊은 곳을 선택했잖아요. 역사 선생님인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한국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걸 보며..역사교육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구나 정말 중요한거구나 느꼈어요. 또 하나 느낀 점은 서대문 형무소는 일본인들이 많이 갔으면 좋겠어요. 직접 가서 그 공기를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아니 느껴봐야해요.
	2528	동물실험의 비극-탈리도마이드 사건과 피해자들의 삶 [새창]	2017-09-05 20:32:00	0	삭제
		독성실험이든 항암제실험이든 모든 동물 실험이 필요한 실험에 대해 동물이 아닌 사람의 세포로 실험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항암제 실험의 경우에도 쥐에게는 큰 효과를 보였지만.. 개, 원숭이, 인간으로 갈 수록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살아있는 인간 그 자체로 임상실험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 인간의 세포를 배양하여 실험하든가 인체의 유전 정보를 가상 공간 안에서 완벽재현한 실험체(?)로 실험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ㅠㅠ..
	2527	농촌진흥청, GMO 생산않기로..GM작물 개발사업단도 해체 [새창]	2017-09-04 06:33:57	0	삭제
		유전자조작은 단순 식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동물과 미생물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려주신 자료처럼 GMO작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있지만, GMO로 인한 이점도 분명히 있어요. 특히 특정 식품과 의약품의 대량생산과 관련해서요. 그렇기 때문에 GMO는 전면 금지하는 것 보다, GMO를 시행하고 적용시킬 때 지금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2526	농촌진흥청, GMO 생산않기로..GM작물 개발사업단도 해체 [새창]	2017-09-03 19:49:17	0	삭제
		강원도 옥수수와 같이 옥수수 그 자체로 먹는게 아니라면, 가공된 형태의 옥수수(옥수수 통조림, 옥수수가루, 옥수수전분, 옥배유 등)는 거의 90% 이상 GMO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2525	농촌진흥청, GMO 생산않기로..GM작물 개발사업단도 해체 [새창]	2017-09-03 13:19:57	2	삭제
		아마 님께서 말하시는 GMO 음식의 경우, GMO된 옥수수의 단백질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유전자조작을 통해 제초제에 내성을 갖게 만들었기 때문에 보통의 옥수수를 재배할 때보다 더 많은 제초제를 뿌리게 되었고, 때문에 이를 섭취한 소비자들이 더 많은 제초제를 흡수하게 되었다는게 문제이지 않을까요? GMO옥수수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재배 방식으로 인한 제초제 문제가 요점인 것 같아요.
	2524	농촌진흥청, GMO 생산않기로..GM작물 개발사업단도 해체 [새창]	2017-09-03 11:38:40	0	삭제
		환자를 위한 특정 성분이 제거되거나 포함된 작물을 유전자조작을 통해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GMO가 주는 장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식물만 유전자 조작하는 것 아닙니다. 동물도 하고 있구요. 제약산업이나 식품산업에서도 미생물을 유전자조작시켜 원하는 산물을 얻게하고 있습니다....
	2523	말 안하면 모른다는거요 [새창]	2017-09-02 15:08:25	58	삭제
		집안일은 흥미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설거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요. 재밌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기 때문에 의무감을 가지고 하는겁니다. 전업주부인 경우를 제외하고, 집안일은 아내가 도와줘야만 하는게 아니고, 아내가 가르쳐 줘야만 하는게 아니고, 의무에요. 남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요. 집안일은 가족 구성원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 일을 할 줄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서라도 해야해요.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아요.
	2522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에게 공주님이 곧 옵니다! [새창]	2017-09-01 18:26:53	1	삭제
		개인적으로 올리가 가짜모유수유하는 것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2521	여성징병청원 기사에 대한 남초 싸이트 반응 [새창]	2017-09-01 12:22:03	15	삭제
		여자들도 군대보내서 행정병이나 취사병으로 쓰면 좋겠네 라는 댓글은 기분나쁘네요. 남녀 상관없이 특기를 살려서 가는거면 몰라도 여자니까 저런 보직에 배치해야한다로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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