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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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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볶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8 입학과 동시에 참교육 시켜주는 대학 [새창] 2017-03-08 07:36:55 1 삭제
    경주에서 포항 넘어가는 길 입구에 있어요.
    1127 YG "소속사가 강동원 외증조부 게시물 삭제요청..사과"(공식입장 전문) [새창] 2017-03-05 08:17:58 15/14 삭제
    반대의견이 있으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지 비꼬고 쫒아낼 필요까진 없잖아요. 더군다나 정중한 태도로 반론을 펴는 사람에게 조롱으로 답하는분들은 남 탓하기 전에 스스로의 수준부터 뒤돌아보길 바랍니다.

    이런 태도 때문에 오유를 떠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유 베오베가 추천수 50이 됐는데도 글의 양이 예전같지 않아요. 요 몇년새 오유가 당신들처럼 상당히 배타적이 됐거든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자기 감정 함부로 배설하지 말아요.
    1126 안철수 의원 전 캠프 관계자가 쓴 신동아 기사 ㄷㄷㄷ [새창] 2017-03-01 14:05:33 2 삭제
    안철수의 국민의당 창당은 그 당시 주변 상황이 탈당과 창당에 유리했을 뿐 안철수 독자적인 힘이 아니지요. 솔직히 민주당 탈당파 없이 안철수 혼자 힘으로 창당이 힘들었잖아요. 그래서 국민의당 내에서도 힘이 없어서 뒷방 늙은이 취급 당했잖아요.

    그리고 안철수와 민주당 떨거지들이 보여준 새정치에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느냐를 봤을때도 글쎄요... 창당 초반에 총선에 국민들이 보여준 지지율과 현 지지율을 비교해보면 많이들 깨닫고 돌아섰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줬던 호남의 최근 지지율을 보면 더 극명하게 알 수 있지 않나요? 대체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우리에게 무슨 새정치의 비전을 보여줬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낮은 지지율을 보건데 많은 국민들도 비슷한 생각인 듯 하구요.

    안철수의 지도자로써의 능력은 최소한 박근혜보다는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훨씬 나은 사람이 있음에도 굳이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뽑고 싶지는 않네요.
    1125 안철수 의원 전 캠프 관계자가 쓴 신동아 기사 ㄷㄷㄷ [새창] 2017-03-01 09:05:01 2 삭제
    1 스스로의 힘과 매력으로 국민의당을 만든게 아니예요. 그 당시 시스템 공천으로 공천권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 민주당 호남계 구태들과 공천권 장사로 계파를 키워왔던 김한길계가 서로 이익을 위해 안철수와 손잡은것 뿐.
    나중에 호남쪽이 당을 장악하는걸 보고 안철수가 이용당하다 팽당했구만. 생각했었죠. 너무 지지율이 안나오니 당에서도 별 신경도 안쓰는 듯한 인상도 받았어요. 라스베가스로 떠났을때도 관심없음.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 그런게 아니라 안철수 자체가 지도자로써의 매력이 없고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묵묵히 일하던 자들은 내치고 자기 잇속에만 눈이 먼 족속들과 손을 잡을 정도로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점.
    최측근이었던 송호창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 민주당 탈당 마지막에 연락조차 안했답니다.
    1124 조선 실학자가 느낀 예수쟁이 [새창] 2017-02-27 00:11:34 18 삭제
    다들 주옥같은 말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11번이 제일 와닿네요. 어릴 때 성당다니면서 들었던 의문이었거든요.
    나 잘 되게 해달라고 시키는대로 기도하고 미사 빠지지 않고 착한 일 하는것들이 과연 진정한 믿음인가. 나는 무언가를 얻기위해 하느님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원래도 게을러서 다니기 귀찮아했는데 머리가 굵어질수록 11번 뿐만 아니라 4번부터 10번까지의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 종교와 완전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 집안이지만 우리 가족에게도 저는 무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소시적에 종교학이나 신화나 철학에 관심이 있어 그쪽 책을 좀 읽었는데 그럴수록 기독교가 가진 철학의 얕음이 여실히 드러나서 그런 종교를 가진다는게 저한테는 낯부끄러운 일이 되었거든요.
    1123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계산안하고 먹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24 01:15:37 1 삭제
    마트 가기 전에 바나나 챙겨서 가세요. 저는 우리애 둘 다 그 시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20개월이면 이거 남의 거야. 남의 것은 함부로 먹으면 안돼. 라는 말을 웬만큼 언어발달이 늦지 않는 이상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뜻을 다는 모르더라도 안되는 줄은 압니다. 떼쓰고 악쓴다고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지 마세요. 이런 규칙은 아기때부터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악하고 온몸으로 바닥을 닦아대도 당황하지 말고 냅두세요. 두 세번만 하면 스스로 안되는 줄 깨닫고 참을 줄 압니다.
    1122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계산안하고 먹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24 01:07:37 2 삭제
    마트 갈 때는 미리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먹을거리를 따로 챙겨가요.
    아이가 보채려 할때마다 손에 쥐어주고 입에 넣어주면 남의 물건 계산 전에 뜯지 않고도 평화롭게 장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 4살 정도면 먹고 싶어도 참을 수 있도록 훈육하고 지도해야합니다.
    발악하면서 지 몸으로 몇 번 바닥청소 하고 나면 스스로 깨우칩니다. 아무리 아기라도 남의 것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된다는 것을 아주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해요.

    저도 남아 두 명 키우는데 처음부터 계산전에 손 못대게 했어요. 두 돌 전까지는 장난감 먹을것 항상 가득 백팩에 싸다니며 손에 쥐어주고 입에 넣어주며 다녔구요, 18개월 이후부터는 단호하게 못뜯게 훈육했어요. 바닥을 뒹굴며 악을 써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이거 두 세번만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이건 계산하고 먹을거야." 합니다. 이왕이면 마트 가기 전에 오늘은 장난감 사러 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과자는 계산하고 나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약속하고, 약속을 어기면 장보는 것 중단하고 집에 가겠다 약속을 하고 가면 훨씬 잘 지켜요.
    엄마가 기싸움에서 아이에게 떠밀려다니지 마시고 주도권을 잡으세요.
    1121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계산안하고 먹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24 00:54:52 0 삭제
    마트 갈 때 아기가 좋아할 만한 음식이나 장난감 등을 미리 들고가세요. 떼쓰려고 할 때마다 쥐어주고 물려주면서 시선을 돌려주면 됩니다.
    3살 즈음이면 두 돌 가까이 되어 가겠군요. 이제부터는 규칙 가르치는 것을 슬슬 시작하셔도 됩니다. 먹고싶다고 떼써도 받아주지 마시고 계산 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꾸준히 가르치세요. 몇 번 온몸으로 바닥청소 하고 나면 스스로 "계산하고 먹어야 해." 라고 말을 할겁니다. 부모가 귀찮다고 모범을 보이지 않고 규칙을 어기면 아이도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임을 명심하시고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 힘들고 귀찮다고 해서 규칙을 어기는 데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1120 좀 오래된 핵 사이다 사건... [새창] 2017-02-22 22:35:03 0 삭제
    들어나면서 => 드러나면서
    단오 => 단호

    직업병입니다.;;;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20:11:48 98 삭제
    말투가 아직 사춘기 다 안지난 중고생 수준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무려 대학생???

    수준이 너무했네.
    1118 버려진 물건을 주워선 안되는 현실적인 이유 [새창] 2017-02-15 20:10:44 3 삭제
    건축자제=>건축자재 입니다.

    ;;;;;;;
    그럼 이만.
    1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18:48:15 0 삭제
    이거 한다 해도 정부서 명단 일일이 대조해 볼 것도 아니고 본인이 조용히 하시고 했다고 퍼뜨리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1115 베오베간 여수맛집보고 찾아감!! [새창] 2017-02-14 01:17:44 0 삭제
    점!
    1114 촛불한번도 나간적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새창] 2017-02-12 08:14:16 9 삭제
    진짜 멋진 일 하고 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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