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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익명]여자가 고백하면.. [새창]	2014-05-04 03:28:20	0	삭제
		좋아하는분 본다고 빵을 너무많이 사가진마세요ㅠㅠ일단 안면을 트고 호의도 조금씩 보여주고 그러다가 작성자분을 인식하게된거같다고 생각되면 그때 번호나 명함을 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3:26:11	0	삭제
		그냥...보고 씹으시는게 답일듯;
	115	아버지가 바람났습니다.. 어떻게하나요.. [새창]	2014-05-04 03:24:31	11	삭제
		...어머니에겐 뭐라고 말씀드릴지 생각해보셨나요 사건의 해결보단 동생이 받은 상처와 어머니께서 받을 상처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동생은 시청에서하는 상담이라도 받게해주세요 아니면 아버지와 떨어쟈서 지낼수있도록해주세요 동생의 푸념이나 눈물은 최대한 받아주시구요. 그리고 증거를 모으는것도 좋지만 어머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어머님이 어떤선택을 하실지 그리고 작성자와 동생분과 의논하여 앞으로 어떻게 하실것인지 얘기를해보는게 좋다고생각됩니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3:15:23	3	삭제
		모든 사소한것 하나부터 큰 일 하나하나가 그사람과 연관되어 보이겠죠 큰맘먹고 외출했는데 길거리에서 그사람과 닮은 뒷모습이보이면 나도모르게 심장이뛰고 울먹이겠죠 양치를하다가도 밥을먹다가도 심지어 가만히 있는데도 그사람이 떠올라 왈칵 눈물이 나올때도 있을거예요. 충동적으로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요즘따라 자주 들어가게되는 sns에 머리잘랐다 염색했다 라고올리면 그사람이 혹시라도 내마음을 알아줄까 나 잘살고있다고 생각할까하는마음에 괜히 쓸데없는글도 올려보겠죠. 그사람의 카톡프로필이 바뀔때마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잊혀질때까지 가슴이 아릴거예요. 이모든것들이 자연스러운거랍니다. 많이 사랑했으니 많이 아픈거겠죠 그 아픔을 내탓이다 내가 이런 결과를 낳은거다 괜히 생각하고 되짚어서 크나큰 오해와 돌이킬수없는 상처로 만들지마세요. 이일은 당신때문이 아니랍니다.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고귀하고 소중하답니다.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떠나보냈다는 죄책감에 실망감에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않는다는 씁쓸함에 슬픔에 잠겨있지마세요 당신을 사랑해줄 그리고 사랑하는사람들은 곁에 항상있답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이 귀하다고 상각하세요 자신을 깎아내리지마시고 자신을 높이세요 인연은 언젠가 만나게되있답니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3:04:39	0	삭제
		잉 좋으면 키따위 상관없죠!!
	112	[익명]이제 마음에만 간직하기로 했어. [새창]	2014-05-04 03:03:48	1	삭제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무너져내릴때가 있답니다 그럴땐 주저말고 펑펑우세요 누군가에게 털어놔도 괜찮구요 다만 그사람에겐 다시 연락하지마세요 그사람은 당신이 힘들어할때 외면한사람이니까요 하여튼 두달동안 힘드셨다니 안타깝네요..지금먹은 그마음 잊지말구 더 좋은사람만나길 빌어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3:01:45	0	삭제
		아휴 남자분이 짝사랑중이네요ㅠㅠ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3:01:08	0	삭제
		저건 절대 싫어하는사람에게서 나올 말투가아니예요!
	109	그켬)제 친구입니다. ㅋㅋ [새창]	2014-05-04 02:39:48	2	삭제
		으어어어어 저게뭐야!!
	108	오늘착샷과 옷산기념! 그외 착샷 [새창]	2014-05-03 23:16:31	0	삭제
		어머 저 베이지힐 저도있어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23:14:44	0	삭제
		저 야구잠바랑 나시랑 섞인 저것은 버리는게..나을듯해요...
	106	바지 색 봐주세요ㅎㅎ [새창]	2014-05-03 23:13:56	0	삭제
		하얀색이요~
	105	패션고자인데요 [새창]	2014-05-03 23:12:48	0	삭제
		괜첞긴한데 베이지보단 검은색 7부나 5부가 나을거같은데...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14:48:33	0	삭제
		저도 작성자님이랑 똑같은 열차에타고있었는데 저도 긴가민가했어요 올라오고나서 보니 내가 타고있는열차가 앞열차를 받았다는데 아무런 느낌도없고 다급하게 안내방송 몇번하고 기다리다가 나갔는데 설마 내가타고있던열차가 부딪혔을까 라는생각도하고 반대쪽인가 이런생각도했어요 나왔을때도 부상자가 보였지만 그렇게 큰 사고는 아닐거라고생각했는데 소방차 몇십대와 과학수사대를 보니 큰사건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103	여고생주의)지금까지 찍은 전신샷! [새창]	2014-05-01 02:43:47	0	삭제
		Momo)상처안입었답니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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