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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키스신을 보고 울다니.....구그달은 사랑입니다. [새창]	2016-09-13 02:51:57	1	삭제
		맞아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오늘이 월요일이고~ 내일이 화요일이니~ 그것으로 이리도 기쁜 것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극공감합니다 보검군 유정양 캐미가 정말 역대급 어쩜 그리 사랑스러울까요!!!! 댓글 사진 감사합니다♥
	130	썸녀 만나러 갑니다. 코디 어떤가요? [새창]	2016-09-08 04:48:1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웃을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쓰신분들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정말 상처받은 앵무새.gif [새창]	2016-07-28 18:30:36	51	삭제
		아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넘어간다아아~~.gif [새창]	2016-07-24 15:32:04	7	삭제
		안겨서 부비부ㅂㅂ베베 하는 장면이 더 길어야 해... 충족이안된다
	119	오늘은 아빠랑 엄마사이에서 잘고양.jpg [새창]	2015-12-14 01:34:42	0	삭제
		심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03:39:24	10	삭제
		작성자가 왜 저런일을 당하고도 참고있었는지 작성자어머니 얘기들으니 그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어머니께 인정받고싶고 사랑받고 싶은 가장 근본적인 마음에서 나온 행동들.이라 생각해요 이 일을 통해 나 엄마가 시키는대로 했는데 불행해요. 하는 게 어머니에게도 닿아서 더이상 지나친 컴플렉스를 자식에게 쏟아내는 것을 멈출 수 아니 줄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회에서 인간관계로 받은 상처를 되집고 되집고 돌아보면 그 속에 부모님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제모습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억지로 가둬 놓은 원망. 남을 이해해라 용서해라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라 들어주고 니얘긴하지마라 병신취급당한다 돌아서면욕한다 제모든행동을 지적하고 같잖아하셨어요 이상한건 아무리 노력해도 억울함만 남아요 10을잘하고 1을못해도 1만 지적하셨죠. 기분좋을땐 하면 잘하면서 란 얘기도 하세요. 그 인정받는게 너무 좋으니 다른것들도 바꾸려 애쓰고 하지만 끝이없어서 지쳐가고 내 중심을 가지고 살고 싶은데 나는 부모님 말을 거역하는 불효자가 되는것만 같아요. 어린 우리들에게 부모님의 말은 법 같이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이런일들 정말 스스로 생각해도 말도안되는일 같은 일을 겪고 내가 왜그랬나 왜그랬나 되집고 생각하고 또생각하면 많은걸 발견해요 그리고 부모님에대한 원망도 사랑했기때문에 인정받고싶었기때문에 라는것도 느끼고 부모님도지키지못하는걸 나에게강요했구나 하면서 이해도 해요 부모님도 서툴렀다고.. 그래서 겪어야하는 과정이라고 여기면 어떨까요. 조금 덜아플수있을까요. 자신을 덜 원망하고 조금 더 빨리 더 좋은 방향으로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도 작성자글만보고는 이해하지못했지만 작성자가 받아온 부모님의 교육방식을 보고 공감이가는부분이있어요 저도 그런 바보같은 행동. 바보같은데 그래야만 할것같은 행동. 그 이유. 그런것들을 찾고 돌아보고 하면서 제 중심도 찾아가고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작성자는 오직 동정이라 표현하고있지만 더복잡한 무언가가 있었을 거예요 그쵸? 이렇게 소통하고 또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면서 너무 반대로 치우쳐서 내가너무착하고 호구였어! 나빠져야지! 보다 좋은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여겨봤으면 해요. 우리는 앞으로도 늘 갈등하고 고뇌하고 살아가는 .존재라는것도 인식하면 일주일에 두번쯤은 우울한거같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힘들때힘들더라도 쪼금은 덜 힘들더라구요 지금 작성자를 욕하는사람이라고 크게 뭐 더행복하고 그러지도않아요 각자의 다른 고통이있으니까.. 내가 바보야..등신이야 이렇게 안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끝도없으니까 좋은 것만 보라는건 저도못하는거고 적어도 좋은순간들을 더 기억하고 감사하려고 노력하자 그러면 그런아픔들이 나아져가는것같아요.. 작성자 어머니얘길듣고 참 많이아팠겠다 한편공감가서 길어졌네요 작성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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