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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어가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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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어가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7 저의 생각인데 틀린 부분이 있는 것 같으면 말씀해 주세요 [새창] 2018-01-13 07:12:52 0 삭제
    권력에 대해서 좀 더 쓰자면 저는 권력을 '욕구에 대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에 대한 정의를 '욕구 + 능력'으로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 세상 그 어떤 생물체의 욕구에도 전혀 영향력이 없는 힘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우주에서 생물체는 단지 지구에만 있고 그 외의 모든 우주에는 생물체가 없으며
    이 공간에 신경쓰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고 가정할게요.
    참고로 관측가능한 우주의 지름은 930억 광년 거리라고 합니다.
    이 밖의 거리는 빛이 도달하지 못해서 관측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제 가정에서 930억 광년 밖의 거리에도 여전히 넓고 넓은 우주가 존재한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어떤 생명체가 930억 광년 밖에 있는 모든 우주를 파괴할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으며 욕구하지 않는다면
    (930억 광년 너머에는 공간이 없다는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이런 가정도 제외합니다. 불안감도 욕구에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체는 능력을 가진 것이지 권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권력을 욕구에 대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권력의 사전적 의미는 좀 더 다릅니다.
    그래도 이렇게 좀 더 의미를 바꿔본다면 논리적으로 모순이 별로 없는지 궁금하네요.
    2386 저의 생각인데 틀린 부분이 있는 것 같으면 말씀해 주세요 [새창] 2018-01-13 07:04:54 0 삭제
    님 말대로 권력보다 능력이 더 알맞은 어휘 같네요
    2385 저의 생각인데 틀린 부분이 있는 것 같으면 말씀해 주세요 [새창] 2018-01-13 05:51:20 0 삭제
    권력과 욕구의 관점으로만 봤는데
    다른 개념으로 추가할 중요한 부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2384 하정우 출연 역대 흥행작들 [새창] 2018-01-12 06:28:03 0 삭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 비스티 보이즈, 멋진 하루, 용서받지 못한 자
    배우보다는 감독 영향이 크려나요...
    2383 (엽편) 두 명의 아내 [새창] 2018-01-12 03:13:09 1 삭제
    좋네요 ㅎ
    2382 다친 마음은 물리적으로 진통할 수 없어 환상 속을 오간다 [새창] 2018-01-08 04:00:31 0 삭제
    태운 러브레터 긁어모아 밤새 젖은 베개에 뿌린다
    한숨 자면 어떤 기억이 태워져

    노래 가사 같네요~!
    2381 습관 관련된 책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8-01-06 22:37:04 1 삭제
    습관 책은 잘 모르고요
    습관은 신호 - 반복 행동 - 보상으로 구성됩니다
    습관을 들이려면 위의 3사이클을 만들면 되고요
    습관을 끊으려면 위의 사이클 중에 어느 하나를 부수면 됩니다.
    습관이란 게 환경의 영향도 굉장히 크죠...
    스스로가 어느 환경에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선 꽤 깊은 사고력이 필요할 때도 있죠
    가장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겠죠
    2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5 19:36:56 0 삭제
    1984랑 멋진신세계 비교인가 보네요 ㅎㅎㅎ
    1984는 권력에 의해 지배받는 상태이고
    멋진신세계는 지식보다 행복을 중시한다고 스스로 생각한 사회의 모습이죠
    의도는 착하달까...
    2379 짝사랑 능욕어플(참담함 주의ㅠㅠ) [새창] 2018-01-05 12:18:03 1 삭제
    결혼한 사람한테 보내면 장난이 아니겠군요...
    2378 인텔 CPU성능하락 사태를 맞이한 현재 용산.jpg [새창] 2018-01-04 19:04:06 0 삭제
    일단 발송하면 귀찮아서 반품 안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거 노리는 듯...
    2377 SF영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본삭금 [새창] 2018-01-04 00:28:51 5 삭제
    12몽키즈, 13층 아이로봇, 선샤인, 더 문, 딥 임팩트, 리딕, 바이센테니얼 맨, 백투더퓨처, 아마겟돈, 아일랜드, 언브레이커블, 에이아이, 엑스마키나, 엘리시움, 우주전쟁, 임포스터, 케이팩스, 코어, 콘택트, 토탈리콜, 파프리카, 프리퀀시, 해프닝, 헝거 게임, 화성침공,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arq, 인시던트, arrival, 엣지오브투모로우, 엔더의게임, 간츠O, 공각기동대, 그래비티,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인터스텔라, 쥬라기공원, 로스트인스페이스, 루시, 오블리비언, 패신저스, 터미네이터, 어비스, 더 로드, 더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미스트, 더 띵, 왓치맨, 가타카, 금지된 세계, 높은 성의 사나이, 다크시티, 더 기버, 데드풀, 라이프, 로건, 루퍼, 리미트리스, 도쿄, 마션, 마이너리티 리포트, 매트릭스, 맨 인 블랙, 모넬라, 모놀리스, 미션 투 마스, 미스터 노바디, 브라질, 블레이드러너, 설국열차, 세기말 하모니, 세레니티, 셔터 아일랜드, 솔라리스, 스타워즈, 스타트렉, 신체강탈자의 침략, 써로게이트, 아더라이프, 아메리칸 갓, 아폴로13, 어나더 어스, 에일리언, 여섯번재날, 왕좌의 게임, 워터월드, 월e, 유년기의 끝, 유로파 리포트, 이벤트 호라이즌, 이퀼리브리엄, 인 타임, 인디펜던스 데이, 제5원소, 제로법칙의 비밀, 죽은자의 제국, 지구가 끝장 나는 날, 지구가 멈추는 날, 지구를 지켜라, 카르고, 콘택트, 타임라인, 타임머신, 트랜센던스, 트루먼 쇼, 파리, 팬도럼, 프로메테우스, 할로우맨, 혹성탈출

    sf아닌 것도, 영화가 아닌 것도 몇 개 있네요. 제가 분류해놓은 목록에 있는 거 써봤습니다 ㅎㅎㅎㅎ (다시 보니 스파이가 하나 보이는데 그냥 놔둬야지...)
    2376 [단편] 얇은 외계인의 침략 [새창] 2018-01-03 22:28:23 3 삭제
    참고로 '팔락'은 외계인의 본성을 상징하는 말이기 때문에
    인간으로 치면 '섹스'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얇은 외계인이 제 글을 본다면 굉장히 흥분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팔락팔락
    2375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이 필립 K.딕의 소설이잖아요.. [새창] 2018-01-01 20:19:15 0 삭제
    그냥 으쌰으쌰하면서 이름 짓는 거죠...
    2374 배성재의 우울한 과거 [새창] 2018-01-01 09:54:26 0 삭제
    빅픽쳐
    2373 호불호 가구 디자인 .jpg [새창] 2017-12-31 12:04:57 1 삭제
    뭔가 야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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