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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
테니스 역사상 단 한 번 밖에 볼 수 없었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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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00:38:4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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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되네?? (막음)
2445
인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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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23:43: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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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인과에 대해서 썼었는데 ㅎㅎㅎ
2444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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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7:34: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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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학이 우리가 경험한 것이라면(혹은 할 수 있는) 칸토어가 만든 무한이라는 개념. 혹은 원주율이라는 무한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경험한(혹은 할 수 있는) 것일까요. 무한을 상상할 수 있으니 무한은 존재하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는 무한이라는 개념만 알 뿐 무한을 실제로 상상할 수는 없는 걸까요? 마치 우리가 무라는 개념만 알 뿐 무를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무를 상상할 수 없다고 가정한다면요) 그렇다면 수학에서 0이라는 의미와 수학에서 무한이라는 의미는 우리가 그 개념만 안다는 것일까요 그것을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일까요. 상상할 수 있다는 것과 개념만 안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혹은 개념도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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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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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ㅋㅋㅋㅋ
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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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6: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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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징... ㅇ.,ㅇ;;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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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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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언어의 한계가 있기에 언어(영어로 말했을 테니)로는 언어의 한계를 말하지 못한다는 말은 재밌는 것 같습니다. 재귀함수처럼 신기한 역설로 느껴지네요 ㅎㅎ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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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6: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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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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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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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알면 도움될 부분은 윤리학. 정의란 무엇인가. 칸트. 니체.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제가 아직 정치학은 잘 모릅니다만 큰 연관이 있을 겁니다) 법학 행정학 역사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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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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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욕구란 무엇이며 욕구는 왜 생기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문제이며 욕구 중에서 프로이트가 말하는 초자아. 즉 윤리적인 부분은 어찌하여 생기는가 등으로 보면 선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니체가 깊이 보는 자는 괴물이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으며 선악의 철학적 사유를 통해 그것이 과연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며 이후로는 최대한 다양한 학문을 접하며 다각도에서 선악에 대한 지식을 넓혀야 하며 등등의 과정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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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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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 영역 비문학독해에서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를 다룬 인문 지문이 출제되었다.
ㅋㅋㅋㅋㅋ 웃김...
대충 이 정도 내용들이 있네요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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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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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나는 비눗물 같은 과학……." (평전, 691)
"케임브리지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한 서점을 지나쳤다. 창문에는 러셀, 프로이트, 아인슈타인의 초상화가 있었다. 조금 더 떨어진 음악 상점에서는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의 초상화를 보았다. 이 초상화들을 비교하면서 나는 불과 100년이란 기간에 걸친 인간 정신의 무서운 타락을 강렬하게 느꼈다. (평전, 429) 의문의 러셀 1패
"원자폭탄에 대하여 세상은 지금 발작적인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으나 그것은 「실제로 드디어 여기 유효한 것이 발명되었다」는 신호와 같다."
비트겐슈타인 자신이 과학과 친밀한 공학도 출신이고, 게다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상당히 훌륭한 의학 연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과 진보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심지어 역겨워까지 했다는 것은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그의 비관주의는 너무 신랄해 일면 유머러스하게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ㅋㅋㅋㅋ 이 부분은 재밌네요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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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5:48: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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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특히 후기는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보일 수는 있어도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은 언어 체계로는 언어의 모순을 말할 수 없다는 말이려나요 아니면 다른 뜻이려나요 논고 이후 약 30년이 지난 시점일 때라 어느 정도의 지식인지 감이 안 잡히는군요 ㅎㅎ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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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8-01-24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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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다'는 말은 (정상적 상황에서는) 어떤 조건들 하에서만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실수나 무지, 의심, 확인 등의 가능성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어떻게 그것을 알았는지를 (원리상)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럴듯한 근거들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무어의 명제들은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뜻이 없거나 극히 불명료한 말들이다.
또한 "나는 안다"는 무어의 단언들은 그가 이러저러한 것을 안다고 확신한다는 것을 보여줄 뿐, 그가 그것을 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비트겐슈타인에 따르면 완전한 확신과 모든 의심의 부재를 특징으로 하는 주관적 확실성은 물론, 오류가 더 이상 생각될 수 없거나 오류의 가능성이 논리적으로 배제되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객관적 확실성조차도 앎을 보장하지 않는다. 확실성과 앎은 범주가 다르다.
다음으로, 비트겐슈타인은 무어가 안다고 주장한 명제들에 주목하였다. 그것들은 경험 명제이거나, 적어도 경험 명제의 형식을 띤 명제들이다. 그러나 동시에 "왜 사람이 그 반대를 믿어야 할지 상상하기 어려운" 명제들이고, "먼 옛날부터 우리의 모든 고찰들의 골격에 속해 온" 확고한 것들이며, "그것을 확고하다고 간주하는 것은 우리의 의심과 탐구의 방법에 속한다." 그것들은 말하자면 우리의 "물음들과 의심들의 운동 축", "모든 판단의 기초", "언어놀이들의 흔들리지 않는 기초", "행위와 사고의 기초", "그 위에서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전승된 배경"으로, "우리의 경험 명제들의 체계 내에서 독특한 논리적 역할을 하는" 이른바 '축 명제'들이다.
그런데 이런 축 명제들의 확고한 규범적 지위는 그것들 자체가 선천적으로 지니는 본성이 아니다. 그것은 나머지 경험 명제들과의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역학 관계를 비트겐슈타인은 집 전체에 의해 떠받쳐지는 기초벽이나, 강물의 흐름을 떠받치면서 그 흐름의 영향을 받아 위치를 옮기는 강바닥에 비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축 명제들은 그것들을 떠받치는 주위의 모든 것이 변하면 그 확고한 지위를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이 회의주의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축 명제들은 모든 판단의 확고한 기초이기 때문에, 그것들보다 더 확실한 어떤 것에 대해 정당화될 수는 없다. 동시에 그것들은 또한 의심가능하지도 않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의심하는 놀이의 토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앎과 마찬가지로 의심은 언어놀이를 떠나서, 혹은 언어놀이 이전에 성립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의심은 언어놀이가 성립하기 위한 조건들을 전제로 한다. (이 점을 회의주의자, 관념주의자, 그리고 무어는 똑같이 간과하였다.) 축 명제들은 언어놀이들의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이루므로, 의심의 놀이는 축 명제들이 지니는 확실성을 토대로 해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다면 축 명제들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을 의심하는 의심은 아무런 의심도 아닐 것이다."(450절) 정당화와 마찬가지로 의심에는 끝이 있으며, 그 한계를 넘어가려는 회의주의는 무의미해질 뿐이다.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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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8-01-24 15:3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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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변증법으로 보자면 논고는 반에 해당하고 해당하여 말씀하신 의견은 합에 해당할 것입니다. 과연 지식이란 말씀하신 대로 하나의 물체를 다각도에서 보는 것이며(지식이란 무엇인지 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저는 그 각도가 참으로 무한하게 많은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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