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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2	조금 19금... 전 좀 연애에 환상을 갖고 있어요 [새창]	2015-06-13 21:26:40	0	삭제
		안 재우는게.. 속터져서 안 재우는 경우도 있다는..ㅋ
	1411	분홍색아이스크림 숟갈 물고 태어난 사람의 결혼+출산포기과정 [새창]	2015-06-11 11:52:13	14	삭제
		내 삶의 풍요로움 때문에 아이를 낳고 싶지 않네요 저는 태어났으니까 살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안 태어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저는 그래요.
	1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00:06:47	0	삭제
		세상에.. 늘 이러한 생각? 생각이라기엔 명확치 않은 단어들이 머릿속에 있었는데 이 글올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1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7:16:43	0	삭제
		내가 이런 것 까지 해야 되납 싶을 정도로 알려줘야 합니다
	1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7:15:10	0	삭제
		저는 초록매실이랑 소주를 사서요 매실3에 소주 1비율로 마셔요 싸고 맛도 괜찮고 술을 못하는 저는 그게 최선예요
	1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7:13:43	0	삭제
		저는 그 보다 더 많은 나이에도 카페에 취직한 친구들이 있어요. 기다려보시면 좋은 곳이 생길거예요. 아 그리고 체인 보다는 개인 카페가 나이에 좀 관대한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확실한 것은 아니고요 제 주변 확률적으로요 ㅎㅎ
	1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7:10:29	1	삭제
		시간이 약이라지만 이별 후 얼마간은 독약의 시간처럼 느껴지죠. 하루하루가 모래를 삼키는 것 같은. 해독의 시간이. 정말로 약이 되려면 아직은 좀 더 아픈 시간을 견뎌야 할지도 몰라요.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1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7:07:11	0	삭제
		저도 그랬어요. 처음엔 상대를 탓하다가 점점 내가 매력이 없는 탓이지 누굴 탓하냐.. 가 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좀 그래요. 근데 누굴 만나냐에 따라 내가 사랑스러워지기도. 귀찮은 존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자책마세요
	1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7:05:11	0	삭제
		사람은 누구나 변해요 그런데 그 변해가는 모습중에 내가 좋아했던 요소가 사라진다면 그것은 이별이 다가왔다는 걸 의미하는 거겠죠.. 이미 작성자님은 이별을 감지했지만 이별이 두려운 것이구요. 저도 잘 안됐거든요. 알면서도 헤어진다는게.. 누군가 사라진다는게 하지만 이제는 알아요. 아닌 사람과의 관계를 끌어갈 수록 좋은 만남의 기회가 미뤄지고 놓쳐버릴 수 있다는. 적어도 누군가 없어도 온전히 나 혼자 설 수 있는 기회를 떠나보내는 것이라는 걸요. 이렇게 말해도사실 얼마간 님의 만남이 더 이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도 한 번은 이별에 대해 담담히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해요. 글쓰신 시간이 좀 지났는데 잠 못이루고 있는 건 아니시겠죠. 잘 지내길 바라요.
	1401	[익명]새벽이니까 벌레때문에 놀라는게 내잘못이다? [새창]	2015-06-07 06:57:07	0	삭제
		아침이라서 다들 좀 예민했었나봐요. 뭇사람들은 '아침부터~하게' 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그분들이 더 야단법석인 경우가 있죠. 꼭 님이 천하에 몹쓸것이 아니라 그분들도 인간이기에 짜증이나서 감정이 격해지셨나봐요. 너무 섭섭치마시고 나중에 분위기 좋을때 나 그때 좀 그랬엉~ 하고 넌지시 이야기 해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1400	[익명]자존감 바닥은 갈수록 사람을 갉아먹는다 [새창]	2015-06-07 06:53:33	0	삭제
		부모님은 언젠가 돌아가시죠 모든 사람들이. 그걸 일찍 겪었기에 더 가혹하고 힘들거예요. 옆에 있으면 한 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기운내세요
	1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6:52:25	1	삭제
		한쪽이 철저히 철벽인 경우.
	1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6:51:33	0	삭제
		저는 그냥 이번 생에 어떻게 나라를 구해서 다음생을 기약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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