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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7	밑에글쓴사람입니다. [새창]	2015-10-04 23:32:42	0	삭제
		17살이 남자한테 욕먹었다고 신고가 성립되면 우리나라는 다 범죄자 천국이겠네요
	1516	[익명]정말 남자 25까지 모쏠이면 여자랑 인연없는걸까요? [새창]	2015-10-04 23:28:29	0	삭제
		역술가들이라니.. 차라리 영국에서 조사했다는게 더 신빙성 있을 듯
	1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23:26:18	0	삭제
		기분 푸실수 있다면 참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유하면서 느낀게 비공감에 예민하신 모습을 보이면 비공이 더 쌓이더랍니다.
	1514	여자엿먹이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10-04 23:24:06	0	삭제
		쟤-제 인거죠? 잘 사귀시는 게 엿 아닐까요
	1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23:19:08	1	삭제
		취업준비생이 왜 시간이 넘쳐나나요. 시간 배분이 자유로운거겠죠. 친구분이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런식으로 대하는 것 같네요. 노는게 아니다라는 인식을 주세요
	1512	[익명]가끔씩 진지하게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게됩니다. [새창]	2015-10-04 23:16:05	0	삭제
		저는 자주해요. 저는 또 자살 직전에 간적도 있어서 그때죽었으면 내가 지금 없을텐데 그런 생각하죠. 제일 자주하는 건. 제가 그때 죽었으면 내가 있을 공간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겠지. 그런 상상해요. 그러면서 내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나를 대신할 누군가는 있고 건물들 사건들 사람들이 있었겠구나.. 저는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해서 전생이나 후생 죽고나서는 그닥 생각 안 하네요 ㅎㅎ
	1511	[익명]부모님이 제 이름을 허락없이 바꾸셨어요. [새창]	2015-10-04 23:11:36	2	삭제
		병때문에 점집을 가요? 부모님계실때 의사있는대서 말하세요. 점집에서 이름때문에 아프다는데 맞냐구요. 아버님께서 걍 바꾼 이름 쓰라고 하면 그건 작성자님이 몸 나으라고 이름 바꾸는 게 아니라 꼴랑 어머니 맘편하게 하려고 바꾸는 거잖아요. 근데 어머니를 힘들게 하는 건 실질적으로 작성자님 병때문이잖아요 그럼 최대한 의학의 힘에 기대야 근본적인 해결이되는거죠. 병앞에 장사없다고 이성적인 판단 안되시는 건 알겠지만 너무하네요 정말. 아무쪼록 쾌유하시길 바라요
	1510	[익명]평생 여자 못만나는 사주나 경우가 있을까요.. [새창]	2015-10-04 23:05:31	0	삭제
		사주 운운만 안 하신다면..
	1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23:01:13	0	삭제
		성급하게 임신하고.. 성급하게 결혼하면.. 성급한 이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1507	[익명]날 너무 좋아하지마 라고 하는건 [새창]	2015-10-04 22:34:50	1	삭제
		고백하지마
	1506	[익명]피해망상... [새창]	2015-10-04 22:32:56	0	삭제
		제가 그런편인데 어느날 친구가 '남의 감정을 니 멋대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게 정말 싫은 행동' 이라고 했어요. 남이 날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했던 생각이나 행동들이 정말로 나를 미워하게 만드는 일이었더라구요. 그걸 알아도 지금도 그래요. 근데 알고 나니까 조금은 나아졌어요. 날 싫어할 수도 있다. 라는게 진짜 견디기 힘든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니까 그게 두려운거구요. 그렇다면 작성자님이 그런 감정이 들때마다 이런게 더 싫은 모습이라고 되뇌여 보세요. 애써 떨치는 연습을 해보세요. 저도 매일 애써 아닐거야.. 아닐거야 달래면서 살고 있습니다.
	1505	[익명]양해를 잘 구하는 예의바른 친구 [새창]	2015-10-04 22:10:47	2	삭제
		배려는 남이 싫은 걸 안하는게 배려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배려라고 하고 막상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 많은 건 말만 부드럽게 하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근데 이렇게 말해도 당사자는 절대 인정 안 할거예요. 본인이 되게 배려심 많다고 생각하니까. 님도 똑같이 '나도 미안한데 힘들것같아~^^' 하는 수밖에
	1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22:07:29	2	삭제
		알러지가 자주 나서 검색을 많이 해 보는 편인데요 인터넷으로 보기엔 남자 여자 박빙이더라는..
	1503	[익명]죽었으면 하는 사람, 다들 한명 씩 있죠? [새창]	2015-10-04 22:04:55	0	삭제
		저는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절대 그 사람이 죽지 않았으면해요. 죽고 싶어도 못 죽게 다리가 절단되거나 몸이 불구가 되어서 비참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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