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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물장어의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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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장어의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01:15:28 0 삭제
    그런 상황일때. 님처럼 굳이 뭐 그럴것 까지 있냐. 라는 쪽과 이 부조리를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응징하겠다 라는 사람으로 나뉘더라구요.
    두분의 상황을 각자보면 다 그럴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작성자님같은 성격인데. 가까운 사람이 그럴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둬요.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니까.
    17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01:12:21 0 삭제
    넘 사소하지 않아요. 매일 마주쳐야 하는 가족때문에 스트레스 심하시죠.
    제주변에도 정말 원수처럼 싸우는 자매가 있었는데 서울이랑 부산으로 떨어져 산 후 일년에 서너번 보니까 사이가 그렇게 나빠지진 않더라구요.
    이미 동생분은 그때일을 계속 되뇌이면서 나중엔 무슨 문제만 생겨도 내가 그때 이런일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까지 갈지도 몰라요. 또 작성자님을 썅년 만들면서요.. 서로 떨어져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맞는 것 같네요.
    1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00:44:40 1 삭제
    7년동안 이어지셨으면 그동안 많이 힘드셨나봐요..
    그동안 봐온게 있다. 분명히 버린다. 이거 잘 알고 계시니까
    앞으로는 음식을 가져오지 마시거나 아니면 작은 반찬통 하나 분량 정도만 가져오세요.
    오히려 여태껏 음식 버려온거 아시면서 2인분씩이나 또 싸오시는건 사실 좀 의아해요..
    1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00:38:18 0 삭제
    그렇죠 그렇죠 .. 님 말씀처럼 뻐긴적도 없고.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하는 거 맞아요.
    그러니까 그 기분 나쁨이란게 '동생분이 느끼기에는'.. 말이죠.
    작성자님께서 아무리 그럴 의도로 말하지 않았다 해도 동생분은.. 좀 그렇게 이미 받아들이고 그런거에 앙심? 앙금? 그런게 있으신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의도하지 않은 일에 대해 상대방은 혼자 쌓아둬 버리면 님은 님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힘든 일일텐데 그 해결이 또 생각처럼 딱딱 되는건 아니니 참 곤란하네요..
    뭐 괜찮은 사람이 안 괜찮은 사람을 생각해야 된다? 라는 말처럼
    조금 그런 뉘앙스의 말을 피하시는 법 밖에는..(왜냐면 그래야 작성자님이 편해지는 방법일수도 있어요.. 괜히 이런 기분나쁜 일이 생기는 것 보담.)
    한다고 했는데 자꾸 저런 식이면 나는 그런 의도가 없다.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라.라고 단호히 말씀을 해보세요
    1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00:30:34 0 삭제
    그래서 저는 이성 친구가 없는 사람을 사겼었어요. 그러니까 좀 낫더라구요. 정말 가끔 가다 동창이나 , 회사 여직원이랑 연락하는 것 때문에 싸웠는데
    그전에 이성친구 많던 남자 만났던 때를 생각하면 훨씬 나으니까 좀 참아졌어요.
    저도 어릴때 엄청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진짜 안되더라구요.
    그냥 원래 이성이 적은 남자를 만나서 조금씩 고치는게 훨씬 쉬워요....
    저같은 성향의 사람은 윗불들 말씀처럼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막상 내 남친이 지속적으로 다른 이성과 연락을 하면
    이게 심적으로 무리가 되서 서로가 피곤하게 되더라구요..
    1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00:27:15 0 삭제
    평소 아무 언질 없이 저런거면 그냥 성격이 좀 .. 농담 코드가 안 맞는? 거 같고
    동생분이 느끼기에 그간 본인에게 뭘 모르는 것 같다나 넌 아직 안 배웠잖아(나는 이미 배웠는데 너는 아니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작성자님께서 계속 한다고 느꼈다면
    그 모른다고 하는 부분에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동생분이 '넌 모르잖아,아직 안 배웠잖아' 같은 거에 민감한 사람이 아닐까..
    1736 머리 망했다............... [새창] 2016-02-07 05:22:01 0 삭제
    매직이나 탈색머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는 하면 안된다는 걸 얼마전 미용실 갔다가 처음 알았어요. 머리 상한머리를 다 자르거나 클리닉 후 펌을 할 수 있으니 선택하거나 아니면 펌을 포기하시는 게 낫다고 조언해서 그냥 나왔거든요.. 그때는 아 좀 그냥 해주지 싶었는데.
    그뒤로 머리 다듬으러 다른 미용실 갔다가 제 머리보고 무조건 펌하라고 하더니 제가 '저 탈색했다가 다시 검정으로 염색한거라 펌 안되는데요?' 하니까 무안해하면서 다른 비싼 클리닉 추천하는거 있져...지나고 나니 오히려 그 미용실에 믿음이 가네요.
    그래도 전문가분들인데 상태 봐가면서 해주지..ㅠ
    1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2:34:11 2 삭제
    ㅋㅋㅋ저도요.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가 주문도 해주고 치킨도 대신 받아주면 좋겠다 상상하면서 짱귀욤ㅋㅋㅋㅋ하다가
    정신차리고 용기내서 전화걸면 영업시간 끝!
    1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02:30:30 6 삭제
    ㅋㅋㅋㅋ일하다 보면 저렇게 내성적이신 분들이 용기내서 대답하시는 경우.
    나 : 드시고 가세요? 가지고 가세요?
    손님 : ..드시고 가세ㅇ..아 아니.. 먹고가.ㄹ...거..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3 [익명]5살 때 집나간 엄마가 16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6-02-03 06:02:41 1 삭제
    자식을 버린다는거 그거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짓이 아니예요. 보고싶은 마음 알지만 엄마라는 분이 예사로운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1732 옷장에서 썩고있는 스타킹 [새창] 2016-02-03 04:18:55 1 삭제
    눌리기가 쉽지가 않아요. 자꾸 먹어서.ㅋㅋㅋ큐ㅠ
    1731 옷장에서 썩고있는 스타킹 [새창] 2016-02-03 04:17:36 28 삭제
    아는데.....
    현실은 눌린다기보단 먹어버리는 것에 가까워서..
    1730 어제 레바 트위터 [새창] 2016-02-03 04:03:22 0 삭제
    근데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
    제가 10년정도 월세 사는데 월세산다고 말하면 자동반사적으로 저 말을 들어요 ㅎㅎ
    1729 여자들이 가슴을 키우는 가장 큰 이유.jpg [새창] 2016-02-02 21:43:54 19 삭제
    아.. 이런 이야기 나오면
    '남에게 잘 보기 위한거 맞다. 근데 그게 너는 아니다'
    이라는 댓글을 본 적 있는데 그냥 그 말이 제일 진리같음 ㅋ
    1728 '무당굿'으로 국운을? 국회서 굿판 벌이다니.. [새창] 2016-02-02 21:31:14 1 삭제
    4월 총선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원하고 북한의 핵실험으로 얼어붙은 남북관계 개선을 하려면 굿하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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