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いに発表されました。 드디어 발표됐습니다.
μ’sのファイナルライブ 뮤즈의 파이널 라이브
「러브라이브! μ's Final LoveLive!~μ’sic Forever♪♪♪♪♪♪♪♪♪~」
今年のはじめ頃に、ファイナルライブの事を聞かされて 이번년도 초반 무렵에 파이널 라이브에 대해 듣고서
なんとしても最後のステージ、ちゃんと立ちたいと思ったんだよね。 어떻게 해서든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대로 서고싶다고 생각했었단 말이죠.
その時もう膝の調子よくなくて、ずっと騙し騙しというか、 그 때 이미 무릎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항상 숨겨왔다고나 할까,
通院しつつサポーター巻いたり‥とか、気合いで!みたいな感じだったんだけど 병원을 다니면서 보호대를 감거나… 하면서, 기합으로! 같은 느낌이였지만
ちゃんと膝休めて、ファイナルライブの為に準備していこうって。 제대로 무릎을 쉬게 두고서, 파이널 라이브를 위해 준비해가자고 생각했어요.
まあそれで半月板手術すっかーって大きい病院で再検査したら‥ 뭐 그래서 반월판수술따위 할 것 같냐- 하고 큰 병원에 재검사를 했더니…
前回のブログに続く‥笑(笑えない 저번 블로그에 이어지는 얘기지만 … 웃음(웃을 수 없지만
それからは、ソロとかfSとかのステージとかもなるべく動かないように‥というか 그리고 나서는, 솔로나 플립사이드 같은 스테이지에서 조차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않도록… 했달까
もともとそんなに動くステージではなかったのが幸いして続けられたけど 애초에 그렇게 움직이는 스테이지는 아니였던게 다행이여서 계속해올 수 있었지만
それでもfSの方は振りなくしてもらったり削ったりしてもらって、 그래도 플립사이드 쪽에선 댄스를 없애거나 아예 빼거나 해서,
膝への負担が減るよう協力してもらってました。 무릎의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했습니다.
ただやっぱり、歌うだけじゃないμ’sのステージは、参加出来ないシーンも増えていって 하지만 역시 노래만으로는 뮤즈의 스테이지는 참가할 수 없다는 장면도 늘어났고
ファンミはほぼトークだけだったりとかね。 팬미팅은 거의 토크만으로 진행하거나 말이죠.
あの頃は半月板さんがガサガサだったから、元気よく移動!だけでもちょっと怖かった。。^^; 요즘에는 반월판 분께서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힘차게 이동! 하기만 해도 조금 무서웠어요.. ^^;
けど長野のファンミでは参加メンバーが3人だったから、 하지만 나가노 팬미팅에선 참가멤버가 세명이였으니까,
ソロ曲とフォーメーションなしのセトリで、ステージあがれて本当嬉しかったなあ! 솔로곡과 포메이션이 없는 세트리스트로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ファイナルライブにちゃんと立てるようにっていう目標から、 파이널 라이브에 제대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에서부터,
ファイナルライブに9人で立ちたいって目標に変わっていったな。 파이널 라이브에 9명이서 서고싶다는 목표로 바뀌어갔죠.
9人で立つべきステージもあったけど、ダンス曲だと参加できないから 9명이서 서야만 할 스테이지였지만, 댄스곡이면 참가할 수 없으니까
どうしても8人での活動が増えていって、もどかしい気持ちでしたよね。 별 수 없이 8명이서 하는 활동이 늘어나서, 답답한 기분이 들었단 말이죠.
みなさんもだけど、きっとメンバーもだし、私もそうでした。 여러분도 그렇지만, 분명 멤버도 그렇겠고, 저도 그랬어요.
でもこの我慢がファイナルライブに繋がるなら‥と、そんな気持ちで抑えこんで。 하지만 이렇게 참고 있는 게 파이널 라이브로 이어질테니까… 하고, 그런 마음으로 억누르고서.
メンバーともLINEで夜な夜な相談したりもしたなあ。 멤버와도 라인으로 밤새 상담하기도 했었고.
だってとにかく、ラブライブ!とμ’sのホームはワンマンライブだと思ってるから、 어째됐건간에, 러브라이브! 와 뮤즈의 홈 그라운드는 원맨라이브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そうやって皆さんとも繋がってきたし、育ててきた場所だと思ってるから、 그렇게 여러분들과도 이어져왔고, 성장해왔던 곳이라고 생각하니까,
帰るべき場所に、ちゃんと立ちたいのです。私も、きっと絵里も。。 돌아가야만 하는 곳으로, 제대로 서고싶은 거에요. 저도, 분명 에리도…
ソロやfSとかのステージとかで、曲と曲の合間にお客さんがペンライトの色かえたりするじゃないですか。 솔로나 플립사이드 등의 스테이지 에서도, 곡과 곡 사이에 관객 분들께서 펜라이트 색을 바꾸거나 하잖아요.
あの一瞬だけ、ステージから色んな色が見えるんです。 그 딱 한 순간, 스테이지에서 여라 색이 보이더라고요.
それがどうしてもμ’sのステージから見た景色と繋がって、 그게 아무리 생각해도 뮤즈의 스테이지에서 본 풍경과 이어지고,
私が、なのか、私の中の絵里が、なのかわかんないですけど、 제가, 인건지, 제 안의 에리가, 인건지는 모르겠지만
心が震えるってこういう気持ちなんだなっていう‥なんとも言えない気持ちになってたりします。 마음이 떨려온다는 건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뭐라고도 할 수 없는 기분이 들거나 했어요.
あの景色を、堂々とステージから見られますように。 그 풍경을, 당당히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었으면.
なんとか負担をかけず、見ている人も、絵里も悲しくならない境界線を探したりもしたけど 어떻게든 부담을 주지 않고서, 보고있는 분들도, 에리도 슬퍼하지 않는 경계선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どうにもならないことも沢山あって。 어찌 할 수없는 일들도 많이 있어서.
だけど、表に見えていなくても、 하지만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みんなのことを忘れたり、どうでもよくなってたりしないから。 여러분을 잊거나,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하거나 하진 않을테니까요.
安心してね。ぶっちゃけめっっっっちゃ考えてるから!笑 안심하세요. 까놓고 말하면 어어어어어엄청 생각하고 있으니까! 웃음
ただほんと、絵里のファンです!って方には悲しい思いを沢山させて、 그냥 정말, 에리의 팬이에요! 라고 하는 분들을 많이 슬프게 만들어서,
わたしも悔しいし、苦しいです。 저도 가슴 아프고 괴로웠어요.
膝はもうすっかり元通り、綺麗に治りました!ってのは無いことなので、 무릎은 이제 완전히 돌아와서, 깔끔하게 나았습니다! 라는 일은 없었으니까,
今この状況だと、どのタイミングで無茶するかって感じで。 지금 이 상태라면, 어느 타이밍에서 무리를 해야 할까 하는 느낌으로.
私は、ファイナルライブを聞いた時から、それを目標に決めていたので、 저는 파이널 라이브를 들었을 때 부터, 그걸 목표로 삼아왔으니,
ようやく日程も会場も決まった事ですし(膝都合で発表できなかったわけじゃないよー 드디어 일정도 회장도 결정되었으니 (무릎 때문에 발표할 수 없었던 건 아니랍니다~
何がなんでもこの日、行きますので‥!! 뭐가 어찌됐든 이 날에 가고싶습니다…!!
ファイナルライブ、ですけど 파이널 라이브가 되었지만
μ’sが消えてなくなるわけでも、思い出がなくなるわけでもありません。 뮤즈가 사라져 없어지는 것도, 추억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ラブライブ!は大きくなりすぎて、時々遠くにいっちゃったみたいに寂しくなることも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 러브라이브! 는 너무도 커다래져서, 때때로 멀리 가버린 것만 같아 쓸쓸해지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1stライブで初めてみなさんと面と向かってお会いしたあの時から 퍼스트 라이브에서 처음 여러분과 마주보며 만났던 그 때부터
この作品での繋がりを一緒に楽しんで共有しようって気持ちは変わってません。 이 작품에서의 연결점을 함께 즐기며 공유해가자는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私も、「ただいまー!」っていえるように引き続き頑張ります。 저도. 「다녀왔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내겠습니다.
ファイナルライブ、みんなで思いっきり楽しむ準備をしていきましょう! 파이널 라이브, 여러분이 힘차게 즐길 준비를 해나가도록 해요!
そんでみんなで「今が最高!」しましょ!! 그리고 다함께 「지금이 최고!」라고 말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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