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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찹찹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8
    방문 : 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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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찹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2차 입양갔던 봉구가.. 또 다시 파양당했네요...이젠 어찌 해야할지.. [새창] 2014-07-08 03:17:26 11 삭제
    저도 봉구가 자꾸 제 인연같아 가족들을 계속 설득중인데
    혼자사는게 아니라 쉽지가 않네요..
    참고로 저희집은 11살 노견 찹찹이와
    자난해 구조해온 고양이 로미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잘 어울릴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11살 아이가 사회성 결여로 다른 동물을 보면
    정말 심하게 짖고 가만 두지를 않아요.
    어리다면 어떻게든 붙여놓겠지만 노견이라 심한 스트레스때문에
    애도 힘들어하고 찹찹이 건강때문에 가족들이 반대를 합니다.
    어찌하다보니 간략하게나마 개인적인 사정까지 오픈하게 되었지만
    텍스트로는 설명이 부족한 복잡한 상황이랍니다.
    70 2차 입양갔던 봉구가.. 또 다시 파양당했네요...이젠 어찌 해야할지.. [새창] 2014-07-08 01:23:04 10/7 삭제
    첨언을 하자면.. 봉구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첫번째 파양은 영역표시 한다고 두시간만에 돌려보내진거구요
    두번째 파양은 알레르기입니다. 혹시 봉구에게 문제가 있나싶어 여쭈어봤지만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임보했을때도.. 첫날만 마킹하고 다니고 둘째 날 부터는 패드에 대소변 했고.. 눈치도 빨라서 말도 잘 듣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입양자분께 다시 한번 조심스레 여쭤보려구요. ㅠㅠ 충분히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69 2차 입양갔던 봉구가.. 또 다시 파양당했네요...이젠 어찌 해야할지.. [새창] 2014-07-08 01:17:02 7 삭제
    많은 분들의 댓글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화이팅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위로되고 힘이 납니다.
    일단 오유에서 입양하신건 아니구요;
    그럼 제가 오유에 넋두리를 하진 않았겠죠^^;
    입양자분도 봉구 많이 이뻐해주셨어요.
    아마 속상해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알레르기때문이라는 말 저는 믿으려합니다.
    분명 버티다 파양 결정 내린걸거예요.
    저도 개알레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다른 말 않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인연이 있겠지요.
    여러번 만나 이야기해보고 어렷을때 키운 경험도 있다했고..
    잃어버렸을때도 진심으로 같이 찾아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었는데
    그래서인지 이런 결정에 서운함이 더 큰 것 같아요.
    위로. 격려. 응원 모두 감사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입양자께서 이 글을 볼수도 있으니
    개인신상에 대한 댓글, 혹은 질타는 하지말아주세요ㅠ
    저도 당시에는 그분들께 서운한 마음이 컸지만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댓글들을 보며 그분들도 힘들었을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정말 슬픔에 잠겨 글을 썼었는데 많은 조언과 격려로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고 치유되는것 같습니다.
    이 마음들이 봉구씨에게도 전해졌으면 정말 좋겠네요..
    넌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알았으면 좋겠네요 봉구가^^
    68 소방서에 임보중이 샴.. 6개월 청소년 냥이예요. [새창] 2014-06-28 11:03:23 1 삭제
    ㅎ 감사합니다
    현재 임보자님께서 입양 준비 중 이십니다~
    아이가 이뻐서 그런지 인기가 많네요;;
    이것저것 체크하시느라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합니다.
    다행이 성급히 아무에게 보내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67 소방서에 임보중이 샴.. 6개월 청소년 냥이예요. [새창] 2014-06-28 02:49:00 3 삭제
    넵^^
    책임비 및 중성화수술 조건은 꼭 걸어야겠네요~
    혹여나 입양이 잘 되지 않으면 도움요청 드리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6 소방서에 임보중이 샴.. 6개월 청소년 냥이예요. [새창] 2014-06-28 01:24:33 1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임보자님께 문의 후 낮에 연락드릴게요!
    65 소방서에 임보중이 샴.. 6개월 청소년 냥이예요. [새창] 2014-06-27 23:13:10 2 삭제
    헛ㅎㅎ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ㅠㅠ
    내일 카톡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64 고양이가 되고싶다냥 [새창] 2014-06-27 17:03:52 0 삭제
    커플이냥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7 16:58:24 4 삭제
    참 복잡한 심경이겠어요.
    이래서 인간이 동물을 키우면 안되는겁니다.
    언젠가부터 사람손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고 사람들의 잣대로 동물들을 바라보니..
    이 세상은 인간들만의 소유가 아닌데 말이죠.

    어찌되었건.. 작성자님께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겪은 일들. 고민들. 눈물. 시댁과의 마찰.
    그런건 작성자님 문제이고 개인사정이니 큰 관심도 없고 대놓고 비난 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저는 아이가 걱정입니다.
    하루 빨리 좋은집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오유게시판에 여러사정으로 올라오는 입양글. 저도 반갑지 않고,
    저 또한 유기동물들 새 주인찾아주려 글 올릴때 조심스럽지만
    지금은 아이만 생각했음 좋겠어요.

    입양보내기로 결정하신거라면 부디 좋은 사람들 찾으셔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게 작성자님이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일이니까요.
    정말 씁쓸하네요.
    다시는 동물 키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뱃속의 아이..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62 (똥사진 주의) 아파트에 짐승 똥이 있는데 누가 싼 걸까요? [새창] 2014-06-27 16:36:23 0 삭제
    흠. 궁금해요 댓글보고 답변이 달렸나 보러 다시 왔어요
    알게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왜 이런게 궁금하지.
    흠..-_-
    61 소방서에 임보중이 샴.. 6개월 청소년 냥이예요. [새창] 2014-06-27 16:34:17 0 삭제
    구조한 지역은 저녁때야 알려준다고 하네요ㅠ
    저도 제가 구조한게 아니라ㅜ
    참고로 제가 있는 지역은 서울 학동역 근처입니다.
    구조한곳도 서울인듯해요..너무 광범위해서 죄송;
    60 도와주세요 계속 새끼냥이 울음소리가들려서 차를봤는데 [새창] 2014-06-27 16:16:19 1 삭제
    흐아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_@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7 15:52:08 1 삭제
    아..ㅜ 너무 슬퍼요..
    아기냥이..하늘로 가는건 정말 순간이네요..
    제목 보구서 읽지 않으려다.. ㅠ
    작성자님.. 한동안 잊혀지지 않으시겠지만. 고양이별 가서 잘 뛰어놀거라고.
    그렇게 믿어요 우리. ㅠ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7 10:56:10 0 삭제
    강아지 소식 있나요? ㅠㅠ
    57 유기견을 목격했어요! [새창] 2014-06-27 10:55:31 2 삭제
    너무 이쁘네요.. 털 색깔이 범상치 않아요~
    꼭 주인 찾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요즘 이런 글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어요 ㅠ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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