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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	한국인이 원하는 게임 [새창]	2015-08-27 10:23:09	0	삭제
		허허.. 참 저도 한국게임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만 인벤 좀 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저런 무개념은 소수고 대부분의 한국 게이머들은 수준이 높아요. 여러분들도 문제점이 있는걸 바로아는데 한국 게이머들이 멍청이도 아니고 저런 짧은 생각을 가질까요? 게다가 이글 보시는 분 들중에 한국게임에 빠진적이 없는 분이 있으실지.. 저런 모순적인 생각은 현실엔 거의 존재하지 않아요. 다만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는데 그걸 한 사람의 생각이라 보고 이런 글이 쓰여졌다고 봅니다.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4 04:49:13	0/6	삭제
		집이라기보단 땅 조금 부순거.. 북극곰도 물고기잡아먹고 그러는데 지구온난화하는 장면도아니고 쇄빙선으로 나쁘다할건 못되는듯
	231	언제든 다시 보고싶은 영화 리스트 [새창]	2015-08-17 12:54:07	0	삭제
		빅피쉬는 보는동안이나 보고나서 뭐 이딴 쓰레기영화가다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다른깊은 뜻이 있나보군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08:13:41	1	삭제
		과거로의 이동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알아요. 타임머신의 원리가 양자역학의 발견으로 우주는 무한히 분열되는데, 일반상대성원리에의해 각각 분열된 우주들은 엄밀히말해 시간이 서로 다르게 가기때문에 빨리시간이 간 우주에서 늦게 시간이 간 우주로만 갈수 있다면 과거로 가는 것이랑 상당히 비슷해 지는거죠.. 주의할점은 과거로 가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지 과거로 가는건 아니구요. 생명이 죽느니 하는것은 뭐 영혼이 있다는 전제같기도하고 좀 비과학적이니 재미로 보는게 좋을거같아요. 과거로 간다면 자기자신은 두명이 될텐데 그것도 무시한 것 같네요
	229	또래 집단 중에서 덕후를 찾는 꿀팁 [새창]	2015-07-31 19:48:17	13	삭제
		저도 비공감 의견에 동의해요.. 오덕이란걸 외모적으로 판단하기가 힘든건데 본문보면 오덕은 평범하게 생긴사람이라는 뉘앙스가 좀 있네염.. 평범한사람들만 이라기보단 누구나 오덕이 될수있다고 생각하셔서 비공감 누르신듯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5 22:31:57	1	삭제
		저도 걍 재밌게 봤어요. 그냥 우리는 일상스럽게 쓰고 영어라 생각한 것들이 외국에선 난처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정도?ㅋㅋ 잉글리쉬라 생각했던게 알고보니 콩글리쉬였다는 것 정도?
	227	본삭금)개인적으로 급 궁금해지는 확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5-07-24 20:24:52	0	삭제
		z = nCy x^r (1-x)^(n-y) 네요 이즈리얼님 감사합니다
	226	우생학과 실존주의 part.2 [새창]	2015-07-18 22:52:35	0	삭제
		본문의 내용은 그런게 아니죠. 본문의 내용은 우생학은 틀렸다 입니다. 실존주의네 뭐네하는건 그걸 입증하는 과정중 하나구요. 입증하는 과정중에는 말라리아 얘기가 나오면서 종 차원의 절대승자는 다양한 형질을 갖춘 종이라고 합니다. 겸상적혈구빈혈증이 없어졌는데 말라리아가 퍼지면 인류가 많이 죽을거라는 거죠. 현재진행형이긴 합니다만.. 겸상적혈구빈혈증이 아닌데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많죠. 국가적 격리도 되고 예방접종또한 가능합니다. 유전자로 인한 종의 발전의 시대는 인간에겐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죠. 말라리아로 많이 죽었으니 겸상적혈구증후군이 증가할까요? 증가하더라도 조금이나 증가하거나 아마 근 100년후엔 더이상 증가하지 않을거예요. 왜? 치료약이나 예방약이 개발될테니까요. 모기퇴치도 연구하고있구요. 다시 말하지만 제 논지는 우생학에대한 유전적다양성이란 반박은 그리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225	우생학과 실존주의 part.2 [새창]	2015-07-18 21:42:13	0	삭제
		확률의 자릿수가 다르다는게 근거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전 유전병이 없고 제가 아는한 친척중에도 없기때문에 제가 유전병이 있는 자식을 낳을 확률은 1%도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헌팅턴 무도병에 걸린 사람의 경우 자식에게 유전될 확률은 50퍼센트라고 하네요. 어떤 경우는 100%구요. 전 납득할 것 같은데요. 제가 자식을 낳음으로써 자식이 평생 불행하다 일찍 죽거나 겨우 삶을 연명하거나 정신지체로 산다면.. 안낳을 것 같습니다. 저만그런가보네요.
	224	우생학과 실존주의 part.2 [새창]	2015-07-18 21:05:59	0	삭제
		제 논지는 우생학이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실행된다 하더라도 인간의 생존에는 관련이 없을 것 같다는 뜻이에요.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지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우생학을 배척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223	우생학과 실존주의 part.2 [새창]	2015-07-18 21:03:24	0	삭제
		하긴 근친혼은 기존 족보제도라는 사회성에 대해 위배되는 행위네요. 사회적동물이니까요.. 또한 유전자레벨에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 각인 되어있어서 돌연변이라 할 수있는 근친혼은 뭔가 거부감이 들어 배척하는 걸 수도있겠구요. 하지만 2세가 불행해질 확률이 높은대도 자기 만족을 위해 낳는 것을 옳은일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정상인도 낳을 확률이 있긴 하지만 확률의 자릿수가 다르니까 동일시해선 안된다고 봐요.
	221	우생학과 실존주의 part.2 [새창]	2015-07-18 20:28:14	0	삭제
		그럼 근친혼도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겠네요.
	220	우생학과 실존주의 part.2 [새창]	2015-07-18 20:26:24	0	삭제
		진화는 자연히 발생한거라고 생각해요. 즉 굳이 진화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세계는 정말 많이 변했으니까요. 근 100년간의 과학 및 공학발전으로 보면 유전적 다양성으로 인한 환경에 대한 대처도 미래과학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요. 200년 안에 말이죠.. 단지 종족의 진화와 생존을 위해 유전적다양성을 지키는 건 그저 인권을 지키기 위한 변명이라고 생각되네요.
	219	우생학과 실존주의 part.2 [새창]	2015-07-18 20:17:21	1	삭제
		유전병을 가진이들이 자식을 낳으면 꽤 높은 확률로 유전될텐데 이 경우는 어찌해야 하나요? 좀더 일반적으로 가자면 못생긴사람이 자식 낳으면 자식도 못생김이 유전될텐데 그아이는 자기삶에 만족할까요? 종의 다양성과 보존을 위해 개인적인 자괴감이 생기지도 않을까요? 근친혼이 반대되는 이유도 다른이유도 여러가지있지만 큰 이유중 하나가 2세의 유전병이라는데 이 말대로라면 근친혼도 반대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정말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맞겨야하는걸까요? 스스로 자손을 퍼트리지 않는것도 인위적이라 할 수있는데 옳지 못한 행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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