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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e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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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e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57 인류역사상 최고의 그랜드슬래머 [새창] 2018-03-27 08:30:04 30 삭제
    유능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어요.
    5공비리 청문회때도 노무현, 이해찬과 함께 3대스타라고 불렸고.
    경기지사할때는 경기도의 대통령소릴 들었고, 최연소 노동부 장관할 당시 고용보험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장관이죠
    판사→국회의원→청문회스타→장관→도지사 라는 노무현과 아주 비슷한 과정을 밟았고, 능력과 인망이 충분했지만 굳은 정치철학없이 그때 그때 인기만 바라 볼 뿐, 멀리 볼 줄 모르는 행보때문에 우스갯거리로 전락해버린 캐이스죠
    10455 민주당 女의원들 "미투 지지한다면 女 공천 30% 당헌 지켜야" [새창] 2018-03-26 23:51:10 2 삭제
    언제부터 여자는 남자가 뭐 양보 안해주면 아무것도 못하는 하찮은 존재였나요?
    어떻게 된게 여성단체 대표라는 것들이 오히려 여혐을 하는것 같아!
    10454 북침설이 있었음 [새창] 2018-03-26 23:50:13 0 삭제
    미국에 의한 남침유도설이 한때 유행처럼 번진적이 있었죠...
    하지만, 김일성이가 스탈린과 모택동 한테 처들가게 해주세용...징징징...거린 문건이 공개되어서, 이미 사장된걸로 압니다.
    10453 2500년전 명 재상 "관중"이 인터넷을 쓰는 현대인들에게 하는 조언 [새창] 2018-03-26 22:04:27 0 삭제
    실제로 저 말을 듣지 않은 제환공은 엄청난 명성과 춘추시대의 패자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결국 관중이 죽고나서 굶어죽었습니다. 그 부강한 제나라 군주자...꼼짝못하고 굶어서 그것도 비참하게...
    10452 일본 도쿄도지사 입후보한 도야마 코이치를 아십니까? [새창] 2018-03-26 17:42:18 1 삭제
    일본이 개혁되었을때는 누군가에게 굴복당했을때 뿐이죠ㅋ
    막부가 무너질땐 페리제독의 함포에 쫄아서 내부적으로 들고일어나서,
    2차대전때 군국주의가 무너질때는 원자탄으로 얻어맞고 천황이 항복선언했을때 민주주의가 들어섰죠.
    누군가에게 얻어맞기 전까진 자기들이 무조건 옳은줄아는 민족성때문이죠ㅋ
    강자에게 덤빈게 잘못이라는 희안한 사고 덕택에 2차대전이후 일본정부와 국민이 진심으로 사죄한 나라는 미국뿐입니다.ㅋ
    천황이 항복하고 맥아더군정이 들어서자 천황사당치우고 맥아더 사진걸어두던 도쿄시민들도 많았죠ㅋ
    10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17:18:50 2 삭제
    갈등이 많네요.
    시장으로서의 능력은 인정합니다.
    시원하게 할말 다 한것도 맞고, 박근혜정부에게 자신의 소신도 강하게 내세운것도 맞습니다.
    능력있고, 소신있는 사람임에는 분명하지만...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에 적잖이 실망한 사람이 많아요.
    10450 영광의 전통 vs 구속의 전통 [새창] 2018-03-26 16:23:52 4 삭제
    총맞아서 강제하야는 빠졌네
    10449 딴지펌)주진우, 이명박때보다도 더 심한 미행과 압박 당하고 있답니다. [새창] 2018-03-26 16:19:07 4 삭제
    민주주의 국가에서 노조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 엄청난 적폐중에 하나죠!
    10448 개헌안 청원인원 227,150 달성 [새창] 2018-03-26 15:28:39 4 삭제
    서명하고 왔습니다!
    10447 1박2일 레전드 Top 3 [새창] 2018-03-26 03:03:09 21 삭제
    데프콘은 아무리 봐도 대본같지만 그래도 졸라 웃김~ㅋㅋㅋ
    10446 천조국 학교의 궁여지책 [새창] 2018-03-26 00:42:43 20 삭제
    하긴, 한국에 총기소지 자유화 했다간, 남성들 대부분이 현역군인 출신인 이 나라는 빡돌면 바로 내전비스무리 한 상황이 나오겠네요.
    일베가 총들고 메갈 잡는다 소리도 나올것 같고...
    또라이들이 총들고 반대당 당사에 처들어가서 총격전 벌어지는것도 심심찮게 볼것 같네요.
    저도 일본인 친구가 영화에서 총기 분해하고 조립하는것 처럼 할 수 있냐고 묻길래,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누구나 한다고 했더니..
    정말 신기하고 놀란 눈으로 보더군요.
    10445 환생설이 맞긴 맞나보다.. [새창] 2018-03-25 23:23:08 18 삭제
    아바타 놀이의 대가.
    지가 황제면서 자기한테 장군직 수여하고, 장군놀이 하던 황제임.
    조정대신들 꼴보기 싫다고 수년간 조회도 안한 보기 드문 파업 태업 전문
    명나라막장 F-4 중 한명임ㅋㅋ
    10444 억울하게 바람피웠다고 추궁당한 남자... [새창] 2018-03-25 23:15:51 32 삭제
    예전에 새벽에 어떤 여자가 술먹고 나한테 10분동안 지금껏 살면서 들은 욕보다 더 많은 욕을 하길래, 그냥 끊었음
    좀 있다가 다시 전화와서 또 자기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내가 더 잘하겠다 하길래...기분좋아서 그냥 듣고 있었음ㅋ
    나도 양심이 있어서, 전화 잘못거신것 같다고 했더니...또 나를 강아지랑 송아지에 비유함ㅠㅠ
    다시 그 여자분 전화로 달래고, 나 그사람 아니라고 했더니...전화기 들고 대성통곡ㅠㅠ
    장장 1시간동안 그 여자의 앞뒤없는 여튼 사랑했다는 스토리 들으면서 달랬음

    나중에는 자기 피곤해서 자야겠다며, 일방적으로 탁 하고 끊음ㅡ,.ㅡ

    이X민 이 나쁜늠아! 내가 본적도 없는 니넘땜에 그 새벽에 잠도 못자고!!!!
    10443 오빠 그런다고 내가 풀릴것 같아? [새창] 2018-03-25 23:02:55 0 삭제
    개 : 그게 아니라 등좀 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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