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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와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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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와히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2 박정희vs김대중 세계평가 간단요약 [새창] 2013-10-11 00:54:28 0 삭제
    그리고 박정희식이 우리나라에 맞았다?
    결국 자본 유치도, 사업 계획도, 진행도 모두 나라가 하게 만든 가장 반시장적 정책이었지요.
    1차산업은 완전히 소외되었으며 지역 소외 문제도 낳았고.
    여태까지 저걸 빛으로 본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난 그림자를 보겠습니다.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0:52:55 0 삭제
    저기 들어가서 제대로 채팅을 한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끼질 못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 박정희vs김대중 세계평가 간단요약 [새창] 2013-10-11 00:51:46 0 삭제
    효과적이지 않은 모델이었다를 지적하는겁니다.
    내가 언제 스탈린이 써서 나쁘다고 했나요? 방점은 말아먹었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지식이 좀 있는 반면 독해력이 안습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스탈린이나 박정희나 몰빵에 방점을 찍었고 보기좋게 말아먹었죠.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0:43:29 0 삭제
    퍼온 기사도 병맛이고 참 자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0:40:14 1 삭제
    그리고 끝에 대우의 세계경영. 졸라 무리하게 지가 다리벌리다가 찢어진건데 뭔 개솔?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0:39:33 2 삭제
    요약 : 어쨌건 YS와 신한국당이 IMF를 불러왔다.

    됬냐?
    586 박정희가 경제는 잘했다고 ? ㄴㄴ IMF의 원흉이다 [새창] 2013-10-11 00:38:34 1 삭제
    박정희 모델이 신화가 되어버려 그거 그대로 쓰다가 IMF 터진건데.
    바뀔 상황이 많았지만 안바꾼거 자체로 박정희의 독. 왜냐면 사회에서 박정희 자체로 신화이자 긍정적 기억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585 박정희vs김대중 세계평가 간단요약 [새창] 2013-10-11 00:35:40 0 삭제
    스탈린이 써먹다가 말아먹었다는게 중요하죠. 비정상적 산업화를 추구한 것도 공통점이고. 그러다가 망했다는게 중요하거든요.
    박정희의 것도 결국 일방적인 희생강요 모델이었기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584 조금은 생각하고 글을 씁시다. [새창] 2013-10-11 00:28:56 0 삭제
    결국 공안검찰 출신들이 정부를 장악한 현실에서 법원이 가진 의식을 잘 보여준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설마 법원이 그런것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순진한 발상은 안하시길 빕니다. 애초부터 악법인 법으로 처벌받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악법이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그 악법이 계속 작동하게끔 하는 힘이 사회에 있고요.
    583 조금은 생각하고 글을 씁시다. [새창] 2013-10-11 00:26:48 0 삭제
    박근혜가 영리했다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박근혜가 아닌 박정희를 보았기 때문이죠. 그 서포트해주는 언론들과.
    법원의 문제? 간단합니다. 저게 어떻게 사회 혼란을 가져오는 것처럼 설명을 하는가. 난 이게 후진 법의식이라고 봅니다. 법이라고 덥썩 지켜야지 하는 의식을 가진다면 님처럼 법에 함몰된 의식을 가지겠지만, 법이 항상 옳지 않다는 것을 전 강조하고 싶네요. 법원에선 매일같이 납득하기 힘든 판결을 쏟아내고 있으니.

    그리고 검경의 문제를 왜 거론했느냐? 애초에 잡혀갈 꺼리도 안되는 일이었다는 겁니다. 님이 말한거 다 경범죄 처벌법인데 진짜 이 법이 많이 오용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애초에 저 화가가 법원까지 갈 일도 아니었음을 지적하고 싶은거에요. 독재자가 처벌받지 않고 있는것을 풍자한 것이 용납받지 못한겁니다.

    법치를 강조하려면 법을 다루는 이들부터 잘 해야한다는 것이 한비자의 법치부터 저들이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582 조금은 생각하고 글을 씁시다. [새창] 2013-10-10 22:56:17 0 삭제
    닭근혜는 님만큼 머리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깐 사람들한테 욕을 먹는거죠. 그 주변 노인네들도 그렇게 머리 좋다고 표현할 사람들은 아니고요. (김기춘처럼 난 채동욱 사건과 관련없다라고 나설 정도니 사람들은 더 의심하죠) 불법광고물이 범람하는 시대에 전두환 풍자했다고 즉결심판 넘겨지고 어쩌고 하는 모양새 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했듯 경범죄처벌법 자체가 너무 마구잡이식 법이고요. 70여장 붙인것으로 칼같이 붙잡아다가 '어느당 소속이냐'하는 수준도 웃기는 것이죠. 난 제발 저런 걸 처벌할 정성으로 불법광고물 단속이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여러모로 비추어 볼때 이해가 안되는 판결이고 또한 공안정국으로 되돌아가는 신호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석기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법의 피해자마냥 행동해봐야 걔네들은 지들만의 리그로 함몰됩니다. 걔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큰 영향력이 있었죠? 걔들은 완전히 닫힌 시간속에 살고 있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넘는 것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안사건의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고요.
    581 박정희vs김대중 세계평가 간단요약 [새창] 2013-10-10 22:46:09 0 삭제
    박정희식 개발 방법 자체가 스탈린이 써먹다가 말아먹은 방식인데 독재 후진국에서 배우려하는 것은 그 기질지성이지요.
    580 조금은 생각하고 글을 씁시다. [새창] 2013-10-10 22:44:08 0 삭제
    사건의 단초에서부터 검경의 문제가 많았던 사건입니다. 불법부착물가지고 잡아 넣을거면 길에 만연한 불법광고물에 대해 입다물고 있다가 왜 전두환 건에만 이리도 흥분해서 경찰은 즉결심판에 넘겼는가. 화가가 강조한 공공성이 보기가 싫었다고 밖에 표현 못하죠. 그래서 이 화가도 자꾸 게시물로 공권력이 태클을 거니깐 다음번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시를 하겠다고 하고요. 이미 그렇게 화가의 생각을 바꿔놓게 한 경범죄처벌법 자체가 표현의 자유를 한 번 비틀은 셈입니다. 불법광고물과 공익성 짙은 패러디물을 막는다는 자체에서 부터요.
    579 조금은 생각하고 글을 씁시다. [새창] 2013-10-10 22:38:15 0 삭제
    그리고 더불어 이 화가가 기소된 경범죄처벌법도 굉장히 오용의 소지가 많은게 현실인 법입니다.
    법을 우상화시키지 맙시다. 이 화가를 처벌한 법 자체가 고쳐야 할 것이 엄청 많은 법이니깐.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0 22:36:29 0 삭제
    부카니스탄한테 쪽이나 당하는 애국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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