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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naCart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2 미쉘 하향에 대한 평가.. [새창] 2014-08-23 16:27:34 0 삭제
    저도 기적의 미쉘보고 삘받아서 미쉘했는데 초반에 1링 더토켜니까 빅터 허블 노차지 범위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초반엔 무조건 진입못할정도... 안그래도 원캐한테 어그로끌리는 장판궁인데 ㅜㅜ
    821 사이퍼즈 명언 [새창] 2014-08-23 03:01:50 0 삭제
    원딜 : 무리 ㄴㄴ
    8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3 00:30:11 0 삭제
    트리비아?
    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20:32:05 0 삭제
    1그렇게 베어와 골렘이...
    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22:15:31 1 삭제
    스텔라 머리색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옥색이라고하나?
    817 응?????????이거뭐지?? 이벤트 왜 해요? [새창] 2014-08-20 01:18:28 2 삭제
    정리도 안된 집에 손님부터 들이는 격이라 아마 이번 홍보는 패망이 아닐까싶네요...후 ㅜㅜ 그래도 딱 하나 위안은 BJ분들이 얼마나 재밌게 살려서 방송할지정도? ㅂㄷㅂㄷ...
    816 처음으로 립낚시 한 ssul [새창] 2014-08-20 01:08:4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질문글만쓰게되네요 ㅠㅠ 체술배메 체이서관련 [새창] 2014-08-19 14:32:52 0 삭제
    체이서는 2링이 좋지않을까싶네요 ㅎㅎ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8 04:35:06 0 삭제
    이 무슨 반반무마니같은 추천과 반대란 말인가...
    언팩은 마비 운영진 입장에서도 불법으로 보는 만큼 안쓰는게 맞겠죠.
    하지만 마비노기 운영진도 무조건적인 금지 이상으로 왜 이런 언팩들이 생겨나고 성행할 수 밖에 없는지, 언팩을 사용함으로 인해 불법적인(자동수련, 약탈자 표시, 캐릭터 외형번경 등)클라 변환을 제외한 사용자의 이용에 불편을 해소시켜주는 기능들(본문처럼 이멘, 타라등의 맵 렉 해소 등)을 분석하여 언팩없이도 마비노기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13 ㅋㅋㅋㅋㅋㅋㅋㅋ신세공 랭업 되긴하나여 [새창] 2014-08-18 04:26:21 0 삭제
    후...피아노로 팔았으면 방과후손목보호대로 못 살 세공이 없었을텐데 ㅂㄷㅂㄷ...
    이대로 좀만더해서 1000개 달려볼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12 고대의 마법가루 내구 0/0인데 쓸수 있는건가요? [새창] 2014-08-15 02:54:10 5 삭제
    돈 모으시면 꼮꼮 펭롭 사세요~
    811 [류트]여러분이 무슨 허브를 좋아하시는지 몰라서 [새창] 2014-08-15 02:46:33 0 삭제
    ㅉ...쩐다 ! 사실 어바웃에서 봐서 감사히 이용하고 있었는데 오유분이실줄이얔ㅋㅋㅋㅋㅋ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10 어제에 이어 낚시 [새창] 2014-08-15 02:44:53 0 삭제
    헐 컨셉노기!!!!!!!
    809 지금 농장 버그 있나봐요 [새창] 2014-08-15 02:40:21 0 삭제
    엇 저만 그런가요....그럼 운인가... 운이라고 하기엔 농장만 5군데를 옮겼는데 다 비가오는 효과라서 버그인줄 알았어요ㅜㅜ
    그렇담 이 글은 뻘글이 되겠군!...
    808 안녕하세요. 쌈짓돈까스 입니다. [새창] 2014-08-14 07:26:05 5 삭제
    글을 모두 읽어보신다면... 아주 밑에 깔린 글이라도 짬내서 읽어보신다면 제 마음도 응나님과 쌈짓돈 가족분들께 전해지겠지요?

    남는게 아마 없었을겁니다. 질 좋고 양 많은 요리를 우리는 그 가격에 즐길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수중으로 들어오는 것이 설령 없었더라도, 쌈짓돈을 들린 우리들에겐 추억과 맛, 행복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는 안타깝고 저릿한 마음이 번뜩이지만 그래도 그 이상으로 먼저 우리가 느낀것들을 댓글로라도 '고마움'이라는 이름 하에 돌려드리고싶습니다.

    적어도 응나님이 애써 다른 혼란스러운 마음을 삭히며 애써 자신을 위안하는 것이 아닌, 정말로 노력없이 강제없이 저항없이 순수한 그대로의 마음으로 감사함과 안도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전합니다. 글로써 표현은 안되더라도 진심은 닿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는 요리로 제가 그 멀고도 지루한 서울-부평간의 지하철을 타고 친구들을 만나러 갈때, 어떤 때는 친구 이상으로 '쌈짓돈'이 있고 '쌈짓돈'을 즐기러 갈 수 있다는 사실에 그 지루함을 이겨내고 부평에서 친구들에게 투정부리지않고 웃게해줘서. 부평의 '부'도 모르는 제게 맛집을 안다며 인천사는 친구들을 리드할 수 있는, 인생에서 가끔 찾아오는 짜릿한 네잎클로버같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아직 20년 남짓 살아온 인생이지만 살 날이 훨씬 많이 남은 이 인생 내내 돈가스 하면, 오유의 맛집하면 '쌈짓돈'이라는걸 떠오르게 해주셔서. 언젠가 내가 힘들고 삶에 여유없이 채일 때, 내가 과거에 무슨 행복한 날을 경험했을까? 라고 자문할때 '쌈짓돈'에서 추억을 쌓을 일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이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응나님도, 쌈짓돈의 가족분들도 고비라는것을 글로나마 느낄 수 있는데, 부디 제가 '쌈짓돈'을 삶의 여유로 떠올릴 수 있듯이 여러분들도 잠시 삶에서 떨어져 활력과 행복감을 느꼈던 삶의 여유를 생각하여 다시금 훌훌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고비는 없잖아요. 산도 오를때는 힘든 꼭대기의 오르막밖에 보이지않지만 그 고비를 넘기면 이제 편해질 내리막과 평지만이 보이게 되듯이 응나님과 쌈짓돈 가족분들 또한 지금의 고비를 넘어서면 탄탄대로로 인생의 황금기가 펼쳐지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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