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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2	만돌린) 04년~06년의 추억ㄷㄷ 추억공유좀 합시다! [새창]	2015-06-05 18:25:47	3	삭제
		그리고 요즘은 사라진거같던데 예전엔 스킬북을 읽으면 마지막에 '정독하기'가 있어서 그거 눌러서 스킬 배웠던걸로 기억해요. 어쩔땐 한번에 되지만 많은 경우 여러번 읽다가 결국 스태미너 떨어져서 다시 휴식하다 읽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법은 절대로 마법책으로 못배웠었죠. 너무 비싸서... 라사선생님한테가서 3일씩 수업받는게 정석트리였고 메디테이션이 없었다가 생겼을때도 그땐 F랭이 100퍼 E랭이 110퍼 이정도 배율로 마나속도가 향상돼서 낮에는 써도 거의 차는줄도 모르고 밤에만 조금 효과를 보는데 그것마저도 키아에 가면 한방걸러서 쉬고쉬고 했죠 ㅋ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캠프파이어 켜서 수다떨다가 캠파불꺼질때쯤 다시 다음방으로 옮기고 ㅋㅋㅋㅋㅋ 파볼트는 그당시 데미지가 너무 안나오고 시전시간이 오래걸려서 대부분 아볼트 굴리기만하고 순법이라고 자처하는 안타깝지만 숭고한 길을 걷는 분들만이 라볼트까지 가끔썼었죠. 작성자님 말씀대로 중급마법인 파볼과 썬더는 오히려 굇굇한 전사분들이 배워서 썼던걸로 기억해요. 그것마저도 마나가 너무 많이 들어서 대부분 팔라딘변신하고 썼죠. 팔라딘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그 당시는 과금러도 그리 많지않았고 더군다나 팔라된이 이상형찾기라는 극악의 메인스트림 퀘스트를 통과해야 얻을수있는거라서 수도 엄청 적었어요. 당시 파티해서가면 보통 3명(아마 최소인원, g1에서 타르라크 마리 루에리의 영향이 컸죠)~중급이나 상급이면 많으면 6~8명까지 같이갔었는데 뻘뻘뻘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전멸도 여러번하고 그 와중에 팔라딘으로 변신 가능한 분 계시면 마치 구세주라도 나타난 양 우와~하면서 이 던전은 마치 다깬거같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키중 키상은 호락하지가않아서 팔라딘분도 막 여러번 죽을때도 있고 변신풀릴떄도 있어서 안에서 수다떨면서 다시 새벽6시 지나갈때까지 기다라고 했었죠 ㅋㅋㅋ 나중엔 곰펫도 나와서 곰펫이 던전 다 쓸어담아버릴때도 있었고... 그때 가방!가방!하는게 참 부러웠었죠. 그때생각하니까 또 펫얘기를 뺴놓을수가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골드리트리버(?)와 주황색 코숏을 사서 돌아다니고 던전가면 곰펫 꺼내고 하는게 무과금 유저입장에서는 정말 부러웠어요. 심지어 펫 나오고 초기에는 펫들이 사람말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나 !밖에 못하도록 패치가 되었더라구요. 팔라딘으로 변신하거나 낮에는 인간형으로 변하는 페르시안고양이, 밤에는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회색늑대(맞나?)도 당시에는 엄청 획기적였고 또 개새가 나왔을땐 컬쳐쇼크에 주인도 못쓰는 썬더를 개펫이 쓴다며 또 한번 충격을 줬었죠 ㅋㅋㅋㅋㅋㅋ 항상 저녁돼서 티르코네일광장에 있으면 사람들이 펫 꺼내서 이것저것하면서 놀고 펫들은 하트 막 땅에 떨어뜨리고... 나중엔 노래하면 같이 노래하는 새, 머리에 붙어있다가 물어와!하면 잡템 물어오는 부엉이류, 생산펫, 탈것들 생기면서 밤만되면 티르코네일은 동물농장을 방불케했던ㅋㅋㅋㅋㅋ 저는 탈펫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보통 티르코네일에서 던바튼까지 가는데 중간에 두갈드아일 맵이 너무 넓어서 뛰어가면 정말 한양에 과거시험 치러가는 양반집자제같은 느낌이었는데(정말 반나절걸렸죠.) 말타고 다니는사람은 정말정말 빠르게 왔다갔다하고... 당시 무기가 초보자들은 던바튼에서만 파는 굵은 나뭇가지가 최고였기때문에 부캐들 생성하면 꼭 던바튼 들리는데 탈펫가진분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죠. 브로드소드는 고급형무기고 해머든사람들은 나름 던전은 잘도는 분들ㅋㅋㅋ 문게이트도 추억돋네요. 케오섬이 뭐하는곳인지 몰라서 따라갔다가 골렘밭보고 멘붕왔는데 문게이트는 닫혀버려서 그냥 죽어서 다시 마을귀환하고...주륵. 지금도 편하긴하지만 그때가 좀 더 현실성있는(?)즐길거리가 많았던거같아요. 지금은 플레이하는거라면 그때는 정말 가상현실세계인 울라대륙에서 '나'라는 존재가 살아남아 정착하는 과정이라고해야할까요? 그땐 정말 오롯한 밀레시안이였다고 생각해요.ㅋㅋㅋ 추억얘기하니까 끝이없네요...ㅠㅠ
	1211	만돌린) 04년~06년의 추억ㄷㄷ 추억공유좀 합시다! [새창]	2015-06-05 18:05:30	1	삭제
		성당알바는 항상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오전 10시부터 엔델리온 주변에 우르르 모여있다가 12시 땡!하자마자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누르고 알바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알바중에 보리나 밀 추수해오라는건 나름 비인기여서 다른채널로 옮겨서 달걀모아오기나을때까지 기다리고 그랬죠. 알바하니까 알바노기 프로그램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데이안과 딜리스의 알바부터 시작해서 한바퀴 보람차게 돌고나면 어둑해져서 티르코네일 광장가면 캠프파이어 두세개씩 있고 나무열매 나눠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하곤 했죠. 그러다 다들 그땐 돈없어서 류트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연주하고 가끔가다 플룻소리나오면 와 저님 부자다 이러면서 감탄하고 ㅋㅋㅋㅋㅋㅋ음악은 하울이 특히 많이 나왔었던거같아요
	1210	이번 이벤트 푸드파이터 저만 버그 걸리나요??? [새창]	2015-06-05 14:34:04	0	삭제
		오 채이하면 안기다리고 바로 요리가 가능하군요. 꿀팁 알아갑니다!
	1209	오후 12시부터 긴급패치가 있는데 꽤 기네요? [새창]	2015-06-05 11:04:40	0	삭제
		아니면 어제 있었던 불미스런 버그에 대한 대대적인 조치라던가...
	1208	운영자의 실수로 피해보는 유저 그리고 갑질 [새창]	2015-06-05 10:59:51	9	삭제
		솔직히 GM도 인간인데 오히려 유저가 GM상대로 갑질하려는걸로 보이네요. 추가분에서 나온 아이템을 회수하겠다는건 운영자 입장으로서 당연한 조치이고, 일일이 찾아가서 양해 구하는걸로 역할은 다 했다고 볼수있죠. 유저입장에서 처음엔 몰랐다고 할 수는 있어도 설명을 들은 후에는 버그로 부당이득을 취했으니 다시 돌려줘야하지않을까요? 이해의 범위안이지 이걸로 나는 못준다 너네잘못이다식으로 나오면 GM도 어쩔수없죠. 게다가 GM이 부탁한건 하우징에서 물건을 내리고 접속을 종료해달라고한거지 애초에 아이템 회수건은 부탁이 아니라 옳은 조치로써 유저입장에서 거절하고말고가 없죠. 그리고 마탐에도 가봤지만 원글 댓글에는 물타기도 있고, 이 글 제목도 실상에 비해서는 자극적입니다. 작성자님의 의도는 이러한 일이있어 실상을 밝힌다! 이겠지만 그 실상자체가 제목과 비교했을때는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0:40:03	0	삭제
		작성자님// 아 죄송합니다 10000doll이 만돌린이라는 뜻이었군요 ㅜㅜ 저 류트라서 만돌린에 그캐릭터가 없어서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ㅜㅜ
	1206	범인은 개발자노트에 있었다. [새창]	2015-06-04 20:25:22	9	삭제
		키트에 엘통 쏟아부으신 그분?
	1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13:48:51	0	삭제
		여러분 하지만 우린 로그아웃하면 모두 인간입니다! 동족상잔은 안돼요
	1203	룰렛 이벤이요! [새창]	2015-06-04 13:26:31	0	삭제
		채이하셨나요? 채이해야 오늘의 미션 준다고 11주년지기가 그러던데...
	1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11:08:15	1	삭제
		카드를 모으고 다닐것만 같은 옷이 라이미라크 성가대의상이었군요 ㅋㅋㅋㅋㅋ 이번 옷들 모두 개성있네요!
	1201	잡무 문제가 나오면서 낙궁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새창]	2015-06-03 16:53:58	1	삭제
		스킬 활용 가이드 - 언덕을 활용한 스킬 사용 방법(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guide/topic/18808661) 신규유저들을 위한 지침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아마 이정도면 충분히 습득 가능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루시나 아이작의 경우 회피기로 낙궁을 막는다는게 아니라 이들이 한타때 잠시 회피기로 회피를 활용하는것처럼 루이스나 트릭시의 경우도 스페이스기를 통해 진입하여 스페이스기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활용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이들이 진입한다고하여도 충분히 낙궁캔슬이 가능하구요.
	1200	허공잡무, 결국은 사라져야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5-06-03 16:50:18	0	삭제
		멍달곰 / 아, 서로 이해한 바가 달랐던거군요. 댓글다신것처럼 잡기가 바뀐다면 저도 정말 큰일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잡기를 없앤것과 다름없게될테니까요. 그럼 다시한번 '잡기무적'에 대해서 재고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1199	허공잡무, 결국은 사라져야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5-06-03 16:48:20	0	삭제
		klad/ 어떤 스킬이 들어오든 잡기범위안이라면 바로 잡기로 연계되니 문제없다고 봅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술적인 문제는 접어두고요. 스킬 데미지가 들어오면서 잡기성공을 한다면 그건 렉이나 버그라고 분류해야하지않을까요? 저도 스킬데미지를 입으면서 잡기하는건 바라지않습니다. 던파의 경우 제가 말한것처럼 잡기때는 슈아이지만 버티는것이 가능할뿐 데미지는 들어옵니다. 그리고 잡기범위안이라면 타격없이 바로 무적기로 연계되어버립니다. 이렇게 된다면 걱정하신 일은 없지않을까요? milluse / 그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잡기무적을 없앤다고 보면됩니다. 단타형 스킬을 잡기로 피해버리면 그만큼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한방맞고 죽는건 궁극기일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렇게 되도록 의도한것이니 그렇게 패치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만큼 그런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는 진입해서 궁을넣기 힘들게 만들어졌구요.
	1198	허공잡무, 결국은 사라져야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5-06-03 16:38:46	0	삭제
		내가 잡기로 상대방을 잡으면 무적인거고 허공잡기처럼 잡기 모션에 0.2초가량만이 무적에서 슈아로 바꾸자는거예요. 허공에서 그냥 잡기쓰는데 데미지를 흘린다면 그건 사실상 오버밸런스이지않나요? 내가 잡기로 상대방을 잡은경우에 대해서는 본문에 언급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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