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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03:32:14	1	삭제
		애초부터 목적을 두고 베푼 호의에 보답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런데다 욕하는 작성자도 좀 특이한듯. 여자얘기도 들어보면 그 여자쪽에서도 할말 많지싶어요. 얼굴 반반하면 그정도 해주는건 어릴 때부터 익숙할텐데,맘에 들어서 보이는 호의 준대서 받은걸걸요, 이기적이라 욕먹기 전에 워낙 주는사람이 많아와서 받는게 쉬워진게 맞을것같네요ㅋ 그리고 만나는 데에까지 드는 수고는 사귀기 전엔 데이트 신청한 사람이 치르는거니 작성자분은 아깝다 뭐다 하시긴 조금...제가 볼땐 이런데 하소연을 가장해 뒷담하시는게 그 여자가 님 쉽게본 잘못만 한것 같네요ㅋㅋ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5 02:40:45	5	삭제
		학교축제나 뭐 그런날 언니분이 가시는것도 괜찮아요 중요한건, 본인이 단정한 스타일이라면 예쁘장해서학교다닐때 한가락 했다 싶은 친구를 데려가세요. 그리고 동생에게 마구마구 친한척을 하는겁니다 친구랑 입을 맞춰서요. 친구를 대동해 가시는거면 너는 내 동생이나 마찬가지다ㅡ널 건드리면 이 언니 둘이 가만 있지않을거다 란 뉘앙스를 그년들 앞에서 팍팍 풍기면서 기로 누르면 어느정도 눈치는 볼거에요 혼자보단 둘이 낫습니다. 꼭 그런 친구가 아니더라도요 유치하지만 여자애들은 뒷걱정을 하면서 남을 괴롭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빽이라는게 먹힙니다. 그리고 끝나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데리고 나가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도 됩니다. 너 내동생 머리뜯게만들었으니 내가 니 머리 좀 뜯어도 되겠냐고, 얘가 말주변이 없어서 만만하게 본거면 머리털 뜯겨봐야 정신차리겠다고 쎄게 나가세요 예쁜 내동생 내가 지켜야지 누가 지키겠어요 그 이후 일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한번 큰맘먹고 강하게 나가는게 어렵지 한번 하고 나면 오히려 쉬워질거에요. 동생도 그럴 담력이 생길수도 있구요 일단 만만하게 보는애들 시선 바꿔놓으면 그 반에 애들이 몇명인데, 다가오는 그룹 아이들 분명 있을겁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
	20	[익명]감사했습니다.먼저가보겠습니다. [새창]	2013-02-14 07:33:50	0	삭제
		죄송한거 아니에요 더 많이 부탁하셔도되요 기꺼이 들어드릴게요 고마워요 맘돌려주셔서 힘드시면 참지 마시고 꼭 얘기해주세요 같이 나눠요 다시한번 고마워요 소중한사람이에요 님은
	19	[익명]감사했습니다.먼저가보겠습니다. [새창]	2013-02-14 07:09:36	1	삭제
		님이 생각하지 못했던 누군가가 기억하고, 사랑하고있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겨질 사람은 너무 슬프잖아요 너무 힘드시면, 한 여덟시간 곤히 잠들었다가 다시 눈 뜨면 되요 그렇게 몇밤만 더, 몇밤만 더 지내봐요 님은 늘 현실적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앞으로 더 큰 도움을 줄 사람인걸요 힘들어하고 우울해해도 여기 들어주고 도움 줄 사람 많으니까 꼭 살아주세요 그리고 괜찮아지신 다음에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도와주세요...네? 분명히 더 좋아질테니까 너무 걱정하고 아파하지 말아요 울지말아요
	18	[익명]감사했습니다.먼저가보겠습니다. [새창]	2013-02-14 06:17:11	0	삭제
		휴 엄청 걱정했어요 미래는 원래 알 수 없기때문에 자신없고 막막한 만큼 언제 상승세를 탈 지 모르는 부분도 있어요 힘들고 불행할 때 행복이 다가온다는 신호래요 힘드시면 그냥 계셔도 되요 그래도 일은 풀릴거에요 해가 뜨기 직전의 새벽이 제일 어둡고 추운 시기래요 이제 금방 그만 아프실테니깐 어려운 선택 하지 않으셔도 되요 힘드시면 힘들다고, 이러저러헤서 힘들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같이 나누어요
	17	[익명]감사했습니다.먼저가보겠습니다. [새창]	2013-02-14 05:48:15	0	삭제
		살고싶으시잖아요 웃고싶으시잖아요 꼭 그렇게 될거에요 어디 딴데 가시면 안되요 슬퍼할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도와드릴 수 있는거 있음 말씀해주시면 되요 세상이 얼마나 님을 사랑하는데요 꼭 도와드릴테니깐, 그런 선택 하지마세요
	16	[익명]감사했습니다.먼저가보겠습니다. [새창]	2013-02-14 05:32:17	0	삭제
		계속 확인중이었는데 그러지마세요 아프잖아요 몇밤만 더 자면 점점 안아플거에요 여기 있어요
	15	[익명]감사했습니다.먼저가보겠습니다. [새창]	2013-02-14 05:18:25	0	삭제
		가지 말아요 가긴 어딜가요 죽으면 다 끝나는거 아니에요. 잔인한 소리지만, 다시 태어났는데 더 나쁜상황이면 , 더 아파야되면 어떡해요 지금 그렇게 힘드시나깐 갈수록 안 힘들거에요 점점 좋아질거에요. 그러시라고 기도도 할게요 제가 죽지마세요ㅠㅠ 댓글 달아주세요 걱정되요
	14	[익명]엄마랑 아빠 사이가 안 좋으세요. [새창]	2013-01-09 21:39:46	0	삭제
		아이패드 작성이라 오타는 아해해주세요^^;
	13	[익명]엄마랑 아빠 사이가 안 좋으세요. [새창]	2013-01-09 21:39:18	1	삭제
		힘드시겠어요ㅠㅠ 부모님 사이에서.... 제가 드리고샆은 말은 정답이라고 할 순 없는데 님이 계속 두분 다 상처받으실거걱정되셔서 중립지키면 부모님 두분 계속 그러실거에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일단 오빠가 있었으니 눈 딱 감고 엄마편 들었어요 지가 보기앤 어머나가 아버지보다 감정적으로 조금 더 섬세하고 상처 잘 받는 분이신거 같은데 저희 엄마도 그러시거든요 그 권력싸움 그래도 자식이 좀 나이들면 한쪽 편 들어서 엄마 불쌍하지도 않냐구 아버지가 남자면 호탕하고 속 넓게 배려좀 해주시라고 그러시면 더 나아지실 수 있어요... 자존심때문에 못 굽히시는경우는 그렇게 등떠밀어줘야 그래 내가 해준다 하면서 못 아가는척 자존심 굽히는 경우 종종 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좀 나아지시면 꼭 아버지한테 아빠 멋있다고 나도 아빠처럼 속깊은 남자 만날거라고 얘기해주시면 더 잘하실 수도 있어요... 딸이니깐 가능한 방법이죠 뭐^^; 잘 풀려서 사이좋아지면 좋겠어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9 21:29:29	0	삭제
		저도요... 훤칠하고 잘생기고 나랑 완전잘맞는그런남자ㅜㅜ흑흑흑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8 19:11:34	0	삭제
		요즘 8번 10번 빼면 뭐 거의 다 자연스러워요ㅋㅋㅋ 근데 광대깍는건... 자연스럽고 말고의 문재가 아니라 아주 매우 엄청 과정이 힘들다들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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