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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패게에서 가장 뚱뚱한 여징어의 체형 무시하고 옷입기 [새창] 2015-11-01 21:42:39 1 삭제
    두 번째 사진 가방 어디서 사셨어용?? 넘나 예쁨
    38 이런 미니 피씨 갖고 싶지 않으세요 ? [새창] 2015-10-23 12:41:33 0 삭제
    저도 추천 신청 동참합니다ㅎㅎ
    37 오늘 우승자 맞추는 분한테 선물 dream [새창] 2015-09-12 16:29:53 1 삭제
    2:0 장동민 승!
    36 이준석은 장동민을 못 믿었던 것 같아요. [새창] 2015-07-13 22:19:36 0 삭제
    공감합니다. 솔직히 누구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김경훈의 3라운드 짱뽕1인을 의심할 법하죠. 거기에 4라운드가 확신을 줬을 거라 봅니다.
    35 김경훈 입장에서의 항변 [새창] 2015-07-13 22:10:08 0 삭제
    1 이상민이 짬뽕 1인으로 가라고 한 것에 대한 의심을 품었다면 확률적으로 짜장 아니면 볶음밥에 2~3인을 가면 오현민의 1등을 막고 3점을 탈 수 있겠구나 했겠지만. 50% 확률로 이상민의 신의까지 잃게 됐겠죠(이미 첫 판에 잃었다고 보지만)

    짬뽕 1인의 터무니 없음에 대해 이상민에게 건의했지만 이상민이 고집했다는 전제 하에 이상민에게 마음의 밎이 있는 그가 3라운드에서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모험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해요..
    33 김경훈 입장에서의 항변 [새창] 2015-07-13 22:01:41 0 삭제
    김경훈이 이상민의 전략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이준석에게 언질한 것에 대한 항변

    3라운드에서 이상민은 이준석에게 짬뽕 1인에 가도록 했고 김경훈은 이를 믿고 따랐어요.

     근데 사실 다수 팀에서
    오현민 1인, 나머지 4~6인이었기 때문에

     결과를 보지 않더라도 김경훈은 1인으로 간 이상 절대 점수를 딸 수가 없어요. 적어도 짜장 짬뽕 볶음밥에 이미 1명이상이 있으니까요.

    차라리 2~3인에 두었다면 확률상 3점의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무튼 누가 봐도 이상한 선택이었고 당사자는 혹시나 했는 지 모르겠지만 한 치의 의심없이 그를 따랐어요. 그런데 역시나 혼자 0점을 먹었죠. 당연히 이상민의 저의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더 이상 이상민을 믿을 수 없게 된 거죠.

     누가 꼴등이 되더라도 김경훈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할 거라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미 우승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김경훈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했어요. 그 때 유일하게 손 내밀어 준 사람이 이준석이라 순진하게 그를 믿었을 거고요.

    이전의 행동은 차치하고 이준석에게 폭로한 것은 그리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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