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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짹짹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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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짹짹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16:49:54 2 삭제
    그런 생각으로 아기 맛보여주기 시기를 망치게 됩니다.
    괜히 단맛을 이유식 맨 마지막에 맛보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 조카 시골가서 꿀꽈배기먹고 단맛에 눈뜨면서 이유식 엉망 됐어요.
    할머니가 주는 그 하나가 아기 평생의 입맛을 좌우할 수 있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2411 명절에 언제 친정 가세요? [새창] 2016-09-11 12:57:58 2 삭제
    글쓴님께서 왜 친정간다는 이야기를 분란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엄마가 초반에 시댁에서어딜 여자가 친정을 가니라는 분위기라 못가셨는데 지금은 가고 싶어도 못가세요. 다들 돌아가셔서요.
    지금 그 때 엄마아빠 보러갔어야 되는데...라고 후회하시거든요. 글쓴님은 그런 후회하지마세요.
    저희언니는 엄마 그런거보고 저도 당일 점심에 무조건 출발해요. 초반에 그걸 당연하게 했더니 시부모님도 당연히 그 때 간다고 생각하시곤 역까지 태워주시구요.
    본인 권리를 분란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요. 님은 좋은 며느리일지는 몰라도 나쁜 딸인 건 확실하네요.
    2409 명절날 친정은 하루, 시댁엔 4일ㅜ 너무이기적인거아녜요 [새창] 2016-09-09 02:17:14 1 삭제
    초반에 조율 잘하셔야 해요.
    저희엄마는 결혼하고 어디 여자가 친정을 가?!라는 분위기여서 친정 못갔었대요. 그래서 지금도 친정에는 명절에 안가세요. 물론 이제는 친가에도 잠시 갔다가 오지만요. 그에 반해서 작은 엄마들은 명절 당일에 친정 가시거든요. 저희엄마가 첫째 작은 엄마 결혼하셨을 때 일부러 아침먹고 나서 작은 아빠한테 처가 가실 준비하라고 동서도 이거 우리 후딱 치워놓고 집에 가라고 분위기 조성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지금은 제사지내고 아침 식사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온가족이 상치우고 음식 나누고 남자들은 대충 청소해놓고해서 11시정도되면 각자 갈 곳 가거든요. 지금도 가끔 할머니가 아범 쉬어야되는데 무슨 처가에 가냐고 하면 엄마가 어머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하고 작은 아빠들도 우리도 장모님 뵙고 집사람도 엄마보러 가야지라고 몇마디하면 더이상 말씀 못하세요.
    사제지간으로 만나서 아직 철부지로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관계 정리 안하시면 앞으로 당연하게 친정은 하루가 되실거예요.
    2408 도와주기싫어요 어찌해야될까요..? [새창] 2016-09-05 00:03:03 75 삭제
    죄송합니다만 비공감 눌렀습니다.
    아프거나 그런 사정이 있는 게 아니라 사지 멀쩡한 부모가 책임질 능력도 안되면서 무책임하게 생활비조차 대출받는 글엔 기부댓글은 맞지 않는 거 같아요.
    2406 뷰게 님들 방판 처음해보는대 이정도면 사기 아니겠죠?? [새창] 2016-06-14 18:03:39 1 삭제
    믿고 거래하셔도 될 거 같아요~
    보통 카페서 방판 홍보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은 전국구로 판매하시더라구요.
    저도 방판 지인분께 구매할 때도 있지만 가끔 카페서 전국구로 판매하시는 분꺼 사는데 한번도 사기당하거나 그런 적 없었어요^^
    2405 스타벅스 e-프리퀀시 나눔해요. [새창] 2016-06-13 11:58:15 0 삭제
    제가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여분이 하나 밖에 없네요ㅠㅠ)
    2404 갖고있는 쿠션.파데후기 [새창] 2016-06-12 23:10:37 0 삭제
    전 가장 아끼는 파우더가 이거예요~
    뽀송뽀송한 느낌을 좋아해서 마무리로 사용하는데 커버력은 거의 제로지만 피니쉬용으로는 딱이더라구요.
    가격도 좋고, 향도 좋고 다 좋은데, 면세점에서만 구매가능해서 살 때마다 쟁여놔야한다는 단점이 크네요ㅠㅠㅠㅠㅠ
    2403 수유 하면서 들었던 생각. [새창] 2016-06-10 23:18:32 4 삭제
    정말 모유수유하는 엄마들보면 대단한 거 같아요. 저희언니도 2년 좀 넘게 완모했는데 엄마가 괜히 엄마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형부가 항해사라 1년 중 10개월정도는 집에 없어서 독박육아하면서도 완모하는거보고 언니가 달라보이더라구요. 조카가 젖병 자체를 입에도 안대려고해서 유축해놓은건 다른 아이 한명한테 꾸준히 나눔해주고(아이가 분유를 못 먹는데 엄마가 모유가 안나와서 나눔받으셨어요) 애가 달라고 할 때마다 줘야하니 그 기간동안은 애엄마로만 살더라구요. 젖양도 많아서 조금만 신경 안쓰고 있으면 가슴부분 옷이 다 젖어버리고 밖에서도 수유실 찾아다니고 옷은 무조건 가슴에 지퍼달린 수유티만 2년간 입고다니고, 먹는 거조차도 신경써서 먹어야 되고...
    엄마들 존재 자체가 대단한 거 같아요!
    작성자님 2년 완모라니 쉽지 않으셨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2402 여자친구 부모님께 거절당했네요 [새창] 2016-06-08 00:35:43 3 삭제
    글쓴님 자체를 반대하기 보다는 아직 결혼은 이르다라는 말씀이 아닐까 싶어요.
    남자나이 31살도 요즘은 결혼 이르다고 하는데 여자도 28살이면 이르거든요.
    제 친구들만 봐도 집에서 30살되기 전에 결혼하라고 닥달하는 부모님이 아니고서는 30살도 일러라고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물론 저희 부모님이나 제 친구들 부모님들께서 특이한 경우일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께서는 딸이 한창 이쁠 나이에 재밌게 즐기다가 결혼했으면 하시더라구요.
    요즘 30대 초반에 해도 늦지 않다,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결혼해라라는 마인드 + 적어도 2~3년은 만나봐야 그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더라라는 마음이 합쳐진게 아닐까 싶어요.
    2401 결혼전 집안인사 드리러 갔다온후 대판 싸웠어요 [새창] 2016-06-07 10:22:23 27 삭제
    저희언니가 지금 형부만나기 전에 결혼할거라고 온가족 힘들게 난리치던 때가 있었어요.
    어느 날 그 남자 친척들하고 모인자리에 인사를 간다더니 그 인사 이후에 얼마 안가 헤어졌더라구요. 우리집에서 너무 반대가 심해서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딱 집에 들어가니까 남자가 날 띄워줘야지 무조건 네네하고 니가 먼저 가서 설거지도 좀 도와드리고 음식도 도와드리고 하면서 본인은 남자들끼리 모여서 놀더래요. 그러면서 쟤가 날 너무 좋아해서 만나준다 뭐 그런식? 사실은 그 남자가 언니 쫓아다녔거든요ㅋㅋㅋ
    그리곤 집에 오는 길에 넌 좀 더 웃을 수 없었냐 내가 인사시켜드리러 왔는데 내 입장 생각해서라도 좀 더 싹싹하게 굴고 해야지 넌 왜 니 생각만하냐 친척들 만나봤자 1년에 몇번이나 만난다고 왈왈왈 거리며 개소리를 했대요.
    언니가 그 날 아.. 결혼하면 저 집에서 내 위치는 남자를 띄워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겠구나, 1년에 몇번 안보는 친척들 앞에서조차도 날 존중하기보다 본인 위신을 생각하는거보면 앞 날이 막막하겠구나 등등 평소에 둘 사이 꽁냥꽁냥 좋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헤어졌대요.
    인터넷이나 주변에 시댁문제나 여타 이야기를 고민삼아 하는 사람들보면 우리 둘이 있을 땐 너무 좋아~라고 하거든요. 그건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문제가 계속 존재하지만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을 뿐이예요.
    언니가 초대받아갔던 그 모임에서 일하고 온거 엄마가 들으시곤 가슴을 치면서 내 새끼 그런 취급받으라고 금이야옥이야 키운거 아니라고 하실정도로 속상해하셨어요. 글쓴님 부모님도 저희 엄마랑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글쓴님께서 본문엔 이러이러해요 속상해요라고 쓰시곤 댓글론 사람들이 지적하거나 조언을 하면 남자분 쉴드치기 바쁘신게 보여서 좀 사랑에 눈 먼 자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좀 짠해요;;
    인생은 본인이 만드는거예요. 저희 언니처럼 때려치고 나와서 언니를 존중해주는게 본인이 존중받는 거라고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든지 1년에 10번정도를 하녀노릇을하며 기쁨조를 하면서도 싫은소리 듣고 타인에게 본인은 무시당해서 이남자가 너무 좋아서 같이산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건지를요.
    2400 다이어트밥인데 존맛인 저녁밥 자랑 [새창] 2016-06-05 11:20:34 4 삭제
    다이어트식으로 드시려면 계란 노른자랑 초장?이랑 옥수수는 빼셔야 할 거 같아요..
    저렇게 드시면 일반 밥먹는거랑 칼로리차이 거의 없으실거예요ㅜㅜ;;
    2398 [생 후 227일] 처음으로 맛 본 참외 [새창] 2016-06-01 17:14:38 5 삭제
    저때쯤되면 과즙만 빨아먹을 수 있게 나오는 쪽쪽이?같은 거 있어요~ 그거에 작은 조각 넣어주면 혼자서 빨아먹어요^^
    저희조카도 저 때쯤 그 망에 바나나랑 포도 이런거 넣어서 줬는데 처음 맛보고선 맛있는지 어쩔 줄 몰라하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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