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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7 20:53:55	0	삭제
		안드로이드 티비도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7 20:53:39	0	삭제
		아..50 이하로 생각중입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1 08:08:26	47	삭제
		아 문자요ㅋㅋ '안녕하세요 윗집입니다. 그간 층간소음으로 인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퇴근하시고 문자 주시면 잠시 찾아뵙고 얘기 나누고싶어요' 라네요ㅋㅋㅋ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8 15:20:31	0	삭제
		퇴근하고 나머지 내용도 적어볼게요!ㅋㅋ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0:05:12	0	삭제
		어느덧 상병이네 몸도 다치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참 시간 잘 갔다 벌써 1년 가까이 되어간다 이등병때 상병약장 달고 면회외박 갔다가 식당 아주머니가 자기 조카 상병이라고 잘챙겨주라고 말해준다고 어느 부대냐고 물어봤을때 상병약장인거 보고 계급 높다고 해서 씁쓸하게 웃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그럴 필요도 없고 진짜 상병이 됐네.. 그동안 진짜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전역자들 부러워 미칠거같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솔직히 선임이 무섭다기보단 만만해져서 왜 시비걸지 하며 무시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적응 했구나 싶기도 해 앞으로 10개월만 잘 참자 21개월에서 10개월이 되도록 참 여러 일들이 있었네 조금만 더 고생하자 화이팅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03:35:29	0	삭제
		음..왜 잠이 안올까.. 휴가가 길다 허리통증이 갈수록 악화되는 탓에 어쩔 수 없이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10일간의 휴가를 난 분명 위병소 통과하기 전까지만해도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전날 밤엔 뭘 할지 설레서 잠도 잘 안왔었는데 왜 이젠 술 생각밖에 없는거지 이제 어느덧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상병이 되어서 굳이 이분법적으로 나누라면 선임병 측에 속하는데 역시 사람은 가질수록 마음을 잃는다고 어디 책에서 봤었던것같은데 진짠가보다.. 막상 나오면 나오기전에 수십 수백가지 하고자했던 것들 모두 빠르게 지나가버리고 결국엔 부대에 있는 나의 소속감을 그리워하고있다..왜지..근데 휴가 한 두번 나와보는것도 아니고 복귀하면 또 나가고싶겠지 뻔한거니까 작년 10월달이었나 11월달이었나 이등병때 면회외박이라고 1박2일 나가는게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득템한 상병약장 붙이고 나가서 식당 아주머니가 자기아들도 군인인데 어쩌구 저쩌구 해가면서 나보고 계급 높다고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그 주옥같은 시간이 지나긴 하는구나 싶고 게임도 친구도 뭐 하나 재밌는게 없다 오죽하면 매일밤 상상하던 망상마저도 막상 나와보니 별 감흥이 없구만..그냥 자유에 목말랐던것뿐인가 싶다 자유가 없을땐 자유롭고싶고 자유로우니까 해탈감만 느껴진다... 그깟 성욕 하나 벼루면서 나왔는데 어이없을만큼 쉽게 해소되네ㅋ;; 아 이러고있으니까 더 자괴감든다 담배나 태우고 자자..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11:38:25	0	삭제
		청원휴가나왔다 본래는 진료를 목적으로 나왔지만 하루 더 쉬고 가려고 2박3일 나왔다. 허리디스크에 척추분리증에 척추전방전위증이란다 옛날같았으면 의가사 각인데 요즘은 패치돼서 의가사는 아니랜다 다만 척추가 밀리고 있어서 무리를 하면 평생 불구로 살아야된단다 덕분에 보직변경이나 공익으로 갈거같은데 공익은 피하고싶다 솔직한 마음으론 공익 가고싶다 당연하지...집 출퇴근하고 핸드폰에 두발자유에 모든게 가능하니까 다만 그럼 5개월차에 접어드는 그간의 내 노력과 앞으로의 시선이나 인식이 두렵다 통증이 심해져서 나왔는데 이정도로 될줄은 몰랐다 오죽하면 달리기도 안되고 무거운것을 드는것도 안된다니 그럼 공병으로서의 내 일은 끝난듯 싶다 이정도면 뭐 군생활에서 힘든건 다했다고 봐야지... 그냥 짜증난다 한편으론 마음은 가볍지만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는가 짜증난다 오늘은 그냥 이정도만 하고 다음 휴가때 마음 정리하고 다시 써야겠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09:40:30	0	삭제
		오랜만이다. 지금 신병휴가 나왔다ㅋㅋ 일병 달았고...입대한지 100일 넘었네 안타깝게도 여자친구는 헤어졌다 애당초 그런애였고...딱히 잡지도 않았고 오히려 내가 헤어지자함 ㅋ_ㅋ 군생활 할만해 다만 체력이 딸리는것빼곤 선임들도 다 착하고..내가 워낙 싹싹하잖아? 선임들이 날 좋아하더라고 ㅋㅋ 뭐...이제 다음주면 2016년이네 2017년 전역이니 2016년만 잘 넘기자.. 이제 혹한기가 남았는데 그것만 끝나면 휴가 길~게 나와야지 내가 또 크리스마스에 연극하나해서 포상따왔다!! 크으 3박4일 또 생겼는데 여기에 마일리지랑 연가 좀 써서 7박8일 나와야지 그땐 또 어떤기분일지 모르겠네 혹한기 하고 온 다음이라 뭐 일단 지금까진 군생활 괜찮아 과거에 걱정하던 그런일들 없고 이제 곧 후임도 오겠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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