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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매인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7
    방문 : 19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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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매인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3 진짜사나이 찍은 사병의 솔직한반응.jpg [새창] 2014-10-25 22:53:11 2 삭제
    아스팔트 구두약이나 우유급식 얘기를 못믿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정말로 군대가 조금씩은 좋아지고 있는건지도??
    딴거라면 몰라도 이걸 못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이 사람들이 군필이라는 가정하에)
    942 미생에서 나오는 전문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써봤습니다 [새창] 2014-10-25 20:09:03 0 삭제
    혼자라도님의 경박함과 별도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전문용어"라는 것은 거기에 깊은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가끔은 말로만 얘기해서는 그 진짜 의미를 모르며
    많이 써보고 그 말이 의미하는 점을 체험해가며 지내봐야만
    진짜 뜻을 알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분명 그런 경우가 있어요.
    물론 체험까지도 떠먹여 줄 수는 없으니, 그걸 체험없이 설명으로 이해하려면
    공부를 좀 해야지요.
    예를 들면, 어떤 증명서가 있을 때
    그 증명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말로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왜 필요하고, 이게 왜 중요하고, 이게 없으면 왜 큰일나는지, 이런거는 단숨에 알기는 힘듭니다.
    물론 이런것도 설명으로 어느정도 초보적인 수준의 얘기는 해줄 수 있어요.
    저도 회사생활 하면서 틈틈이 그런 점을 설명할 문서를 만들어 두고
    신입사원이 왔다고 하면 그 문서를 보여주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다년간의 경험이나 다년간의 시행착오 등등을
    전부 커버할 수는 없더군요.
    이런 점은 제가 좀 고민을 하는 부분인데,
    사회생활을 이론만으로 다 알 수는 없는 것이라서 그런지
    후배직원들에게 완벽한 가이드를 다 주는건 솔직히 안되더군요.
    941 미생에서 나오는 전문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써봤습니다 [새창] 2014-10-25 18:14:22 13 삭제
    혼자라도님이 크게 비난을 듣고 있는 이유는 두가지네요.
    첫째.
    상식있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예의가 없었음
    (말의 말이 맞고 틀리고간에 이 예의는 중요합니다)
    둘째.
    쉽고 알아듣기 좋은 설명을 요구한다기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떠먹여 주기를 원하고서는,
    그걸 어렵지않고 현학적이지 않게 이해잘되는 설명을 요구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얘기한 점.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선 반대할만한 얘기죠.
    940 누군가가 3D 프린터로 피규어나 총기류를 만들 생각을 할 때 [새창] 2014-10-25 13:13:15 8 삭제
    아참. 홍채인식기에 가져다 댄다고 남의 눈알을 뽑아가면
    사람들 다 보는데서 그 남의 눈알을 척 꺼내 기계에 댈수도 없을뿐더러
    설령 그게 가능하다 한들
    기계를 통과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의 홍채가 아니면
    기계에 인식 자체가 안되기때문에
    기계를 속이기는 커녕 이미 게임오버라는거죠.
    939 누군가가 3D 프린터로 피규어나 총기류를 만들 생각을 할 때 [새창] 2014-10-25 13:08:37 1 삭제
    저는 2010년대 최신 지문인식기의 능력에 관심이 가는군요.
    원래 이런 분야(?)는
    범죄기술도 날이 갈수록 첨단화 지능화 과학화가 되고
    그걸 막거나 잡는 쪽도 놀고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같이 따라서 발전을 하거든요.
    저 수법은 몇십년전 007영화에서도 나오고
    여기저기 사영된 수법이긴 한데
    (즉 현실화 자체는 실현된지 오래된 기술이라는 것)
    그동안 지문인식기는 저걸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했을지...?
    938 질문) 공 블루레이에 데이터 저장하는분 계세요? [새창] 2014-10-23 23:35:22 0 삭제
    그냥 외장하드 하나 2TB정도 되는걸 사서 거기에다 보관해야 할까요?
    10년전에 구워놓고 CD book에 집어넣어 보관중이던 내 CD, DVD들...
    데이터 많이 유실되었겠네... ㅡㅡ;;;;;;;;
    937 질문) 공 블루레이에 데이터 저장하는분 계세요? [새창] 2014-10-23 23:30:59 0 삭제
    아니 이런??? 다이오유덴 DVD같은건 10년전에 구워놓은것도 오래 가길래, 광미디어가 좋은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그러면 어떤 매체를 이용해야 오래 갈까요?
    933 bitsnoop 차단 ㅡㅡ 불법 유해정보 사이트?????? [새창] 2014-10-23 00:29:09 0 삭제
    이 사이트 뭐하는 사이트에요?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오늘 얘기들어서 궁금하네요.
    재미있는 곳을 나 혼자만 몰랐던가 싶기도 하고.
    뭐하는 곳인가요?
    932 '전기톱 살해협박' 송가연, 정신과 치료 중 "어린 나이 고통 커" [새창] 2014-10-21 19:44:55 0 삭제
    송가연이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인것 맞고
    정당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송가연을 비난해야 옳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누구를 막론하고
    신체와 안전에 대한 권리라는게 있는 것입니다.
    설혹 그 사람이 송가연이라 해도 말입니다.
    송가연조차도 기본적인 신체와 안전에 대한 권리는 있고,
    송가연이라도 무슨 사고를 당해서 크게 다치면 자업자득이 아닌 한
    완쾌를 기원받을 자격 정도는 있는 것입니다.
    송가연의 행동에 대한 비난은 비난이고
    송가연에게 저런 위협을 가한것에 대해서도 비난한다면
    그것이 더욱 일관성 있는 행동이 아니겠습니까.
    9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00:11:48 0 삭제
    으 이것 참, 피자의 '피'자도 모르니 원.....
    저 상태에서 과연 주인공은 피자 만들기에 성공했을지?
    눈치학상에 의하면 성공했거나, 적어도 boss의 마음에 들었을 것 같기는 한데.......
    930 오늘자 일베저장소....... 눈물의 호소행.jpg [새창] 2014-10-20 16:05:47 2 삭제
    그러니까 그런짓은 대체 왜 하냐고...
    자식들이... 때려 죽이고 싶다못해 정말 이젠 진심으로 딱하기까지 하네.
    929 전라도닷컴 해킹한 일베 회원, 눈물 흘리면서 선처 호소 [새창] 2014-10-20 13:28:03 3 삭제
    선처는 이미 여러번 해주었으니
    이제는 엄벌할 차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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