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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3	[극혐] 도지사 김문수 웹툰으로 소통하다.jpg [새창]	2015-01-11 22:13:17	7	삭제
		윤서인이 얘기 풀어가는 스타일을 그대로 배웠네. 딱 그 스타일.
	10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1 03:07:50	3	삭제
		위메프에 딱 맞는 한자성어 : 自業自得
	1061	의정부 화재 관련 튓 하나 [새창]	2015-01-10 19:29:04	41	삭제
		이것은 의정부 화재사건의 대처가 세월호처럼 미흡했다고 폄하하는 트윗이 아니라 세월호 사건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을 향해 그걸 의정부 화재사건을 소재로 가져와 가정해서 설명을 하는 트윗입니다.
	1060	의정부 화재 관련 튓 하나 [새창]	2015-01-10 19:01:55	1	삭제
		세워놓은 4륜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까지는 확인된 모양인데 이게 방화인지 실화(失火)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이런건 수사를 좀 더 해봐야 드러날 일이라서...) YTN뉴스에 의하면, 오토바이 주인도 지금 병원에 가있다고 하는군요.
	1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0 09:26:19	2	삭제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고생하면서 지내온 분들의 고생과 노고를 존중하고 거기에 감사를 해야 하는거지,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낸 분들의 의견이 옳다고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힘들고 어렵게 지낸 시절이 옳다고 하는건 상당히 큰 착각인거죠.
	10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04:08:40	0	삭제
		"어렸을때 싸가지 없는 것들은 커서도 사회악이 된다" "어렸을때 무례하고 그 버릇 못 고치는 것들은 그냥 죽이는게 낫다" "어렸을때 나쁜짓 하는 놈들을 골라 죽이는게 사회 전체로 보아 이득이다" 등등... 제가 중학교까지,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우리의 미래와 우리의 앞날을 일구어 나갈 애들에게 이렇게 가혹하게 말할수 있느냐,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가능성이 있다, 사람은 나중에 바뀔수 있다, 그러니까 개차반인 애들이라도 존중해야 한다, 등등 그런식으로 얘기했죠. 저도 어렸을 때부터 약간 말빨이 있었기에, 이 논리가 어디서 지고 들어간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는 중학교때의 내가 굉장히 사려깊은줄로 알았지만, 이제보니 <사려깊어 봤자 애들의 식견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생각이 좁았다는 반성이 들어요. 저의 중학교때의 식견은, 어른들의 헤아림을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이었더군요... 말빨은 아무리 뛰어나 봤자 말빨일 뿐, 현실 앞에서는 설득력 없는 존재였더군요.
	1056	오유에서 봤던 말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말 [새창]	2015-01-09 03:55:33	7	삭제
		니체가 요즘 세상에 살았다면 "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것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라는 말을 오유에 썼을지도 모르죠.
	1055	흔한 대륙의 유딩 [새창]	2015-01-09 02:46:39	10	삭제
		이것 참. 기특하고 대견한건 알겠는데, 그와 동시에 굉장히 위험천만한 장면이군요. 저렇게 능숙하게 오갔다는 것은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의미도 될텐데, 저 애기는 에구 내 팔자가 이렇지 뭐 내가 이런거 한두번 해보나 하는 마음으로 갔다온 거겠지만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아야 정상이죠...
	1054	요새 오유가 너무 관대해진 것 같아요 ㅡㅡ [새창]	2015-01-08 23:21:47	1	삭제
		오유에 부부, 커플, 잠시 새 애인으로 갈아타는 과정중, 이런 사람이 75%인거 다들 아시잖아요...
	1053	박근혜 "해외 직구를 억제해 내수로 돌릴 방법 강구하라" [새창]	2015-01-08 15:18:56	16	삭제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왜곡입니다. 그리고 박대통령의 말도, "해외직구를 억제하겠다는게 아니라 국내 구입의 메리트가 더 생기도록 만들어 소비자가 해외직구를 할 필요가 없게 하자" 이런 의미이기를 기대합니다. 사람들이 신뢰를 많이 잃은 탓에 선뜻 선의로 믿기 어렵다는건 알지만 선정적인 제목으로 사실을 명백히 왜곡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10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7 22:59:20	0	삭제
		경찰이 이 꼬마 네임드로 만들어준거군요. 자기 소원대로 돼서 좋겠어요.
	1050	[익명]잠실역 근처에서 땅이 꺼진 곳을 찾았는데요 [새창]	2015-01-07 03:06:06	17	삭제
		꼭 민원 넣으십시오. 조심해서 손해볼 것 없는 일이고, 혹시 이것이 근거가 되어 큰 불상사를 미연에 막을 수 있다면 엄청난 다행일테니까요
	1049	조선시대 말에 발간된 영어교재.jpg [새창]	2015-01-07 02:54:17	20	삭제
		디시인사이드에서 (2001년~2002년 아햏햏시절) 저런 "~~하오" 체가 대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 허허. 심히 아햏햏하구려. - 갤을 착각하시었소? 음식갤로 가시오. - 심히 짐작되는 이유들이 있소이다. -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보시오. 그래도 안되면 내부연결을 확인해 봐야 하오. 등등 이런 말투의 얘기들만 돌았는데,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여요. 악플이나 비난, 증오, 날 선 거부감 등등이 매우 적었던 시절이었죠. 저런 하오체를 쓰는데 커뮤니티 이용자 전원이 참여한 것은 단순한 암묵적 rule의 준수도 이유였겠지만, 저런 하오체가 나름 재미있다거나 이런 말로 서로 대화하는 분위기의 차분함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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