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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토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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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2	여자 욕하는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 [새창]	2012-09-27 18:09:02	7/11	삭제
		물론 그런분들이 된장녀는 아니지만 과도하게 집안바라고 맞벌이하면서 아이도 낳고 자신을 꾸밀줄아는 여자를 바라는건 그렇게 나쁜게 아니지 않나요? 물론내가 능력이되서 내와이프집도사조고 혼수도 적게 받으면 좋기야하겠지만 결혼적령기때 그런 능력가지신분들이 얼마나 되나요? 저같은생각도 일베생각하고 같은건가요?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7 01:11:13	12	삭제
		경제개발5개년 계획도 장면내각시 짜야진 계획이고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준비중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되려 박정희때문에 실행되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하구요 계획은 계획이지 실행과는 다르다고 말하시기도 하는데 무대포정신이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다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그래서 앞으로도 무대포정신으로 밀고 나가실건가요?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7 01:11:13	26	삭제
		경제개발5개년 계획도 장면내각시 짜야진 계획이고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준비중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되려 박정희때문에 실행되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하구요 계획은 계획이지 실행과는 다르다고 말하시기도 하는데 무대포정신이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다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그래서 앞으로도 무대포정신으로 밀고 나가실건가요?
	499	간호장교 썰3 [새창]	2012-09-20 19:23:24	1	삭제
		나도 춘천병원에 입실했었는데, 간호장교가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지... 보고싶네 피카츄 내가 나갈때 중위진이였으니까 이젠 제대할쯤 됬겠다.
	498	이래서 한글은 위대하다 [새창]	2012-09-19 22:59:19	0	삭제
		진지가 아니라 한국어하고 한글하고는 다른거잖아? 알파벳하고 영어하고 같음? 알파벳쓰는 나라가 한둘이야? 이태리어랑 프랑스어랑 영어랑 같아?
	497	러시아 어시장.jpg [새창]	2012-09-19 22:36:16	0	삭제
		이르쿠츠크하고 야쿠츠크하고 다른 도시구나... 여태 같은줄 알았네..
	496	출근길의 천원김밥.JPG [새창]	2012-09-17 02:31:05	0	삭제
		댓글써진당
	495	국산차를 몰랐던 여자 [새창]	2012-09-07 23:20:30	0	삭제
		뭐야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5 20:38:31	0	삭제
		http://cafe.naver.com/happymindclass/2230
	493	구객] 우사인 볼트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2-08-11 21:40:06	0	삭제
		고개 좌우로 흔들면 볼트 모습 보여요.
	492	지금 제일 불쌍한 사람... [새창]	2012-07-30 14:31:30	0	삭제
		약쟁이새낀데 뭐
	491	신천지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새창]	2012-07-19 05:29:00	2	삭제
		1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왜 글쓴분은 답변이 없으시지 ;;
	490	신천지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새창]	2012-07-19 04:56:25	4	삭제
		측근이 신천지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교회들의 썩어빠진 모습에 염증이 나서 종교교육이 체계화되어있는 신천지를 세상교회보다는 괜찮은 종교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이런저런얘기가 심층적으로 들어가니까 구원 영생 육과 영 추수 등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구속이니 돈을 끌어모은다니 하는 것은 거짓이라는 사실은 알고있습니다. 근데 정말 신천지가 말하는 내용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신천지가 요새들어 핍박 받는 이유가 계시록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라고 들었습니다. 계시록 자체를 해석하는것은 부활한 예수가 할일이라는 구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계시록 몇장 몇절에 나와있는 내용입니까? 그리고 신천지인들은 이만희씨가 교주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만희씨가 계시록을 해석하지 않았습니까? 위에 말로 생각하면 이만희씨가 부활한 예수여야 하는데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근데 일부에서는 예수가 이만희를 통해 부활한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글쓴분께서 어디까지 공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예수가 이만희씨를 통해 부활한다는 내용을 배우신적이 있습니까? 만일 없다면 위에 계시는 예수를 통해 해석되어야 한다는 내용과 모순이 되지 않습니까? 이 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489	사이클롭스.jpg [새창]	2012-06-10 21:30:34	0	삭제
		쓰윤블로그ㅋ
	488	충격받았어요, 공부가 공부가아니에요 너무 두려워요 살려주세요 [새창]	2012-04-30 23:56:48	0	삭제
		일단 글쓴이가 질문을 올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를 위해 대답을 해주었으니 글쓴이는 이 댓글들을 모두 보았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도 시간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라 윗 댓글들을 모두 읽어보지 못한다. 아마 내가 지금 쓰는 이야기가 읽어보지 못한 윗 댓글들과 유사할수도 있겠다. 내가 지금 내가 해줄 말은 옹호의 말이나 공부방법바꾸기가 아니다. 써주고 싶은데 당신의 정확한 위치나 상태를 모른다. 대신 몇가지 예시를 들어볼테니까 생각 한번 더 해봐라 일단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리 흔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꽤나 고민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말인 즉슨 당신의 방법(깊게 탐구하려는 것)이 이제도 이시스템에 적당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한다. 수학만 그렇게 고민할까? 수학이 아마 가장 추상적인 공부라서 그럴것인데, 만일 물리법칙에서 에너지 개념의 탄생과 배경이나 영문법에서 5가지 형식에 위배되는 문장형식의 해석법, 국어에서 수사법과 글의 전개방식의 차이같은것에 혼란을 느끼면 당신은 끝난다. 엿되는 거다. 그 여러가지 고민해서 해결할 수 있을까? 당신이 문과를 지원한다면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과 실천이성비판에 관해 배울때 실천이성과 선의지와 양심의 차이에 대해 당신이 고민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과를 지원한다면 일에너지 정리에서 에너지의개념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지 않고 당신이 에너지를 받아 들일수 있을까? 미분소dx에 대해 이해 하지 않고서도 미분연산자d/dx를 받아들일수 있을까? 영문법의 가정법에 대해서 왜 가정법현재인지 과거인지 미래라고 부르는지 왜 하필 가정법이라고 쓰고 단순조건문일때는 if절에 원형을 쓰는지 그 모순에 대해 당신이 이해 할수 있을까?(실제로 이건 현 영문법 체제에서 아무리 공부해도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사항이다. 위에 물리법칙이나 칸트의 예와는 다르다) 두루뭉술 넘어갈수가 없는것이 한탄스러울수도 있다. 가끔은 좆같을수도 있다. 공부 다 때려 치우고 다른길을 찾아볼까 생각해도 마땅히 다른 재능도 못찾겠고 그길에 가서도 계속 고민할거 같고 그렇지 않나? 위에 좀 보니까 좋은 글 써주신 분들이 많다. 하나 하나 꼼꼼히 읽어봤으면 생각이 조금 트일수도 있겠다. 그래도 도통 갈피를 못잡겠고 어렵고 모르겠으면 [email protected] 여기 바로 전화번호 남길수는 없고 내 메일 주소 남길테니까 메일 보내라 메일 받으면 시간 봐서 형이 채팅상담을 하던가 아니면 전화를 하던가 하는 방향으로 할테니까... 나는 명문대생도 아니고 지금도 공부를 잘하는 편에 속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하던 고민과 유사하니까 그래도 세상을 조금 더 산 입장으로 상담정도는 해줄수 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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