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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토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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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7	예수님에게 문을 열어줘야 하는 이유 [새창]	2013-09-07 21:10:25	13/12	삭제
		음 이 글은 기독교자체를 까는 듯 하네요 방문전도를 깐다고 하는 것은 기독교자체를 까는것에 대한 허점을 보완하기위해 억지로 끼워 맞춘듯하고요 음 이러이러해서 그렇다는 이유보다는 글의 뉘앙스와 댓글의 느낌과 그간오유 글들의 행실이 그렇게 느끼게끔 해주네요
	576	간첩이라더니만 북한에서도 까네요 [새창]	2013-09-07 10:39:49	1	삭제
		11추가
	575	간첩이라더니만 북한에서도 까네요 [새창]	2013-09-07 10:39:27	1	삭제
		1아닌거 같은데 북한이 슬쩍 발뺌하는거 같은데요? 국정원대선개입문젠도 중요하지만 이석기문제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중요한사항인데 이건 너무 편향된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574	님들 17년 수능부터 수학이 엄청 쉬워짐 [새창]	2013-09-01 23:38:47	0	삭제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면 문과든 이과든 모두 수학에 공부시간을 절반이상 투자 합니다. 아니 이과는 70~80%의 시간을 수학에 씁니다. 그러고도 대다수의 학생이 개념조차 이해못하는 수준에 있다는 것은 큰 문제죠. 단지 논리력을 기르려는 문제때문에 수학범위축소에 반대한다면 그다지 합당한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573	님들 17년 수능부터 수학이 엄청 쉬워짐 [새창]	2013-09-01 23:35:58	0	삭제
		느므조아//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물론 수학이 그런 논리적 해결 방법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수학으로 논리적 사고를 배우는 학생은 전체의 절반도 안된다고 봅니다. 수학은 가장 논리적인 학문이지만 그 이전에 절대적인 학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수학에서 문제풀이에서의 훈련 연습등으로 효과를 본다고 하지만 실제 대다수의 학생들의 공부 방식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의 공부방식들을 살피면 이렇습니다. 1. 수학적 개념들을 철저히 이해하고 2. 정형화된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연습한뒤 3.정형화되지 않은 문제를 배워왔던 개념과 정형화된 문제를 풀어봤던 방법으로 유추해서 풀어보는 연습을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학적개념을 이해하는 단계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합니다. 이과의 경우는 덜하지만 문과의 경우는 절반정도가 1단계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합니다. 느므조아님께서 말씀하신 논리력이 1단계에서도 2단계에서도 이루어 지지만 3단계의 공부에서 거의 이뤄진다고 봅니다. 그렇게 봤을때 논리력을 수학으로 배우는 학생은 매우 적습니다. 저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수학중심 정책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논리적 사고력은 수학보다 국어에서 더욱 길러져야 합니다. 지금처럼 문학해석위주의 국어공부 말고 다양한 형태의 국어시험과 그에따른 방법으로 논리력을 기를 수 있다고 봅니다.
	572	원에서 라디언의 개념 [새창]	2013-08-22 18:01:04	3	삭제
		엔더// 일단 님 댓글엔 추천 드렸고요 편의성때문에 라디안을 사용하는것도 있지만 고등학교과정에서 라디안사용이이유는 다릅니다 실수에서 실수로 가는 함수로 삼각함수를 정의하기 위해 라디안을 도입하는 것으로 배웁니다 라니안이라는게 반지름분의 호의 길이로 정의 되는거라 degree와는 다르게 단위가 없게 되죠 물리학이나 일반화학에서 배우는 기본 차원에 대한 개념인데 동 단위끼리는 약분되는 개념처럼 비로 나타내어지기 때문에 라디안은 단위가 없는 실수가 되죠 실수에서실수로의 함수로 정의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과정내에선 실수직교좌표계만 이용하기 때문이죠
	571	인강 中 약빤 CG [새창]	2013-08-20 09:42:38	17	삭제
		1안외우고 다른거 할 수 있어요? 수학문제 공식 하나도 안외우고 머리로만 풀 수 있어요? 누가 뭐래도 역사는 암기가 우선되야 하는 과목입니다 중요한건 어느 포인트에서 어딜 잘 기억해야 하는지가 교육적입장에서 중요한거죠 가끔 보면 주입식교육과 암기과목을 구분못하시고 까는경우가 많은데 주입식 교육은 외우게만 하고 학생스스로가 생각해보지 못하게 하는걸 말하는 거에요 열린교육이건 참여식교육이건 외울건 외우는게 공부죠
	570	창조설화를 믿는 분들이 먼저 알아야 할 것들 ... [새창]	2013-08-20 09:34:00	0/26	삭제
		미친 이런거좀 올리지마 굳이 과게에서 이런걸 들먹거리는 이유가 뭐야?
	569	비락식혜 도수가 몇도인지아세용?ㅋㅎㅋㅎ [새창]	2013-08-16 17:38:14	0	삭제
		팔도 전두환 하면서 콜로세움 열릴거라 예상
	568	고준희 저장 [새창]	2013-08-16 17:37:15	0	삭제
		왤케 마름?
	567	[스압] 나는 내향적인 사람입니다.jpg [새창]	2013-08-14 04:44:33	0	삭제
		저는 혼자 사색하고 자료를 모으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밖으로 내향적으로 보이는 건 싫어해서 좋아하진 않지만 농구경기도 같이하고 발표나 장기자랑같은 것은 되려 나가고 싶어해요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03:50:41	8	삭제
		뭐 제목이 문제가 되기도 하겠지만 이종걸의원이 간다는거 보고는 당연히 항의차 갔겠구나 싶던데
	565	<m>중국이 박대통령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3-08-14 02:05:53	0	삭제
		그런데 이렇게 깊은 개념으로 구분해서 보지 않고 얕은 개념으로 저시대를 바라보면 속국 식민지로 보이겠죠. 이건 인식의 문제나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인간의 인지 과정중에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패권을 잡은 나라 주변국은 실제 식민지가 아니더라고 그런 시선으로 보이는게 어쩔 수 없는거 잖아요? 우리도 소련을 생각할때 러시아와 주변국으로 생각하지 무슨무슨 나라들의 연방 뭐 이렇게는 깊이 생각하지 않잖습니까?
	564	<m>중국이 박대통령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3-08-14 02:02:00	1	삭제
		아 물론 조선이 식민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식민지라는 개념은 제국주의부터 생겨난 것으로 보는게 옳다고 보구요. 저 시대는 제후국과 주변국의 상하 관계로 보는게 합당하겠죠?
	563	<m>중국이 박대통령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3-08-14 02:00:28	1	삭제
		백제 대륙진출은 교과서에 나와있는 사실이긴 하지만요 저렇게 영토 확장으로 볼 수 없는 개념이라는게 지금 국사편찬 위원회 입장입니다. 영토 확장이라는건 지방관을 파견하고 체제 안에 두어야 하는 건데 그렇지 않거든요. 산둥이나 요서지역에서 백제에게 조공이나 납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백제지역을 저렇게 표시한다면 조선도 명나라의 영토로 표시되는 거겠죠? 백제는 저렇게 표시하고 조선은 식민지 아니라고 우기는건 이중 잣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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