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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빗살무늬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2-17
    방문 : 10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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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살무늬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2 1=0에 대한 질문글(본삭금) [새창] 2014-11-12 15:50:28 0 삭제
    이런종류의 근본적인 질문은 귀류법으로 증명되어집니다.
    981 뉴라이트나 일베를 극우라 부르지 마세요. [새창] 2014-11-11 03:07:58 0 삭제
    반대 먹겠지만...
    좌우의 프레임은 시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980 (BGM) 수능 영어가 욕나오는 이유 [새창] 2014-11-09 16:48:10 1 삭제
    으아아아악//
    전공에 맞는 실력을 키우는건 중요합니다만, 저는 솔직히 전공관련 영어 공부까지 심도 깊게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로 옆나라 일본을 보면 영어는 정말 못하지만, 국민대다수가 영어를 못하는 탓에 외국원서같은것을 그대로 공부하기 보다는
    자국의 언어로 정말 제대로 번역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과학기술 발전의 이유중의 하나로도 외국어에 구애되지 않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생각하는 학습문화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는 영어전공자에게 맞기고 전공지식이 필요한 원어번역은 전공지식을 알고있는자와 영어전공자가 힘을 모아 번역하고.

    일본구글번역기가 잘되있는 이유도 이러한 연유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국민들이 영어를 못하니 잘하는 몇몇의 인원들이 번역에 힘을 쓰도록 하는거죠.
    아무래도 자국언어로 생각하고 고민하는게 학습효율, 연구효율에 좋은 방향이 아닐까요?
    979 (BGM) 수능 영어가 욕나오는 이유 [새창] 2014-11-09 16:33:26 0 삭제
    그리고 플루이드님 말을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우리가 수능을 공부할때는 저런 글들을 통째로 이해하고 풀 수준은 안되요.
    상위권 영어 잘하는 학생들 보면
    1.영어권에서 살다와서 영어가 native언어적으로 뇌에 꽂히는 애
    2.스타강사들이 알려주는 요령들을 잘 파고들어서 큰맥락은 이해못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답을 정말 잘 찾아내는 애
    이렇게 나뉘어요.
    sat를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외국어로서 영어를 네이티브로서 영어만큼 할필요까지 있을까요?
    전공자도 아닌데??
    그냥 혼자 학교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해서 절대로 글자체를 이해하면서 풀 수는 없어요 .이제는

    그리고 수능문제 전체가 저렇게 극악난이도 해석으로 나오지는 않아요.
    님 말씀대로 쉬운수준으로 초등학교 5학년 수준으로 나오는 문제도 나와요.
    60~70%의 문제가 초중수준의 지문이 나오고 15~20%정도 문제가 영어권 고등학생수준지문 나오고
    킬러 문제로가 하는 서너문제가 저런식으로 나와요.

    그러면 공부좀하는 애들의 수준은 예전같지 않아서 쉬운수준의 80%문제는 거의 다 맞고 들어가요.
    그러니 3등급 커트라인이 80점중반에서 끊겨요 요새는
    쉬운 난이도는 다 푸니까...
    978 (BGM) 수능 영어가 욕나오는 이유 [새창] 2014-11-09 16:24:24 11 삭제
    어렵습니다. 확실히 어려워요. 예전에는 해석을 잘하느냐. 단어를 정확히 아느냐. 동의어를 잘아느냐. 같은 어쩌면 기초적인 영어의 실력을 테스트 하는 형식이었으면, 이제는 꼬아놓은 글의 맥락을 잘 이해하겠느냐에 중점이 맞춰져서 시험문제가 나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애들이 이젠 영어 다 잘하거든요. 구문, 문법, 어휘 다들 평균치가 높아져서 10년 20년전 수준으로 문제를 내면 변별력이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뭐가 큰 문제냐면 저렇게 따온 글들을 우리말로 번역할때 우리말의 언어체계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비문들이 수두룩 하니까요.
    당장 고등학교 국어책에서 올바른 글쓰기부분만 공부해도 얼마나 외국어 글이 ㅈ같이 쓰여졌는지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영어 언어 자체가 저런 형식이 조금 만연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선 비문인데 원어민에게는 어려워도 그래도 읽힐 만한 언어가 되요.

    우리나라영어 교육이 이제는 외국어로서 영어가 아니라 네이티브로서 영어를 잘하기를 요구하는 수준까지 왔어요.

    이거 솔찍히 말해봐요. 영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네이티브로서 영어를 잘하는게 대한민국땅에서 태어나서 대한민국땅에서 살아갈 우리들에게
    그렇게 존나 중요한가요?
    977 BGM)90년대 부의 상징.jpg [새창] 2014-11-07 23:31:50 0 삭제
    볼트론... 옆동네 형이 가지고 놀던게 너무 부러워서
    크리스마스날 사달라 하면 안되냐고 평소에 뭐 하나 조르지 않던 내가 그날은 조르고 졸랐다.
    (생각해보면 이미 산타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듯??...)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셔서 가난하고 힘들다고 느낀 적은 없었지만,
    적은 봉급에 검소함을 미덕으로 아시며 살아오신 아버지덕택에
    사치품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해보고 멀찍이서 부러워만 해야 했었다.

    그런 아버지가 내가 그렇게 졸라서 그랬는지 큰맘먹고 볼트론을 사다 주셨는데,
    정말 아쉽게도 위에 사진처럼 유행하던 비싼 변신형 볼트론이 아니라 조금 저렴해 뭔가 2%로 부족한 볼트론 이었다.
    처음 받고선 좋았던 기분이 옆동네 형네 볼트론과는 다른 싸구려 볼트론이란걸 알았을땐
    왜그리 씁쓸했는지...

    세월이 흘러 주변엔 '나이키운동화 사달라고 조르던 내가 창피해 보였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있던데,
    나의 어릴적 기억에 그리고 지금도 싸구려 볼트론에 대한 씁쓸함은 남아서...

    정말 가끔은 ...
    왜 그때 몇만원 더 얹혀 주고 변신볼트론 사주시지... 왜 이리 내가 한이 맺혔나 하기도 하고
    내 자식들에게 사치품(?)따위를 사줄때는 돈아끼지 말고 이왕 사는거 좋은걸로 딱 사주어야지 하기도 하고...

    어릴적 좁은 골목길에 씁쓸하면서 달콤했던 향수가 밀려오네요...
    9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14:09:40 4 삭제
    위에 댓글에서도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공산주의가 경제이념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중학교 수준의 생각입니다.
    공산주의는 경제이념을 넘어선 지배이념을 아우르는 큰 개념입니다.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이유는 잘 구분을 못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공산주의에 대한 개념이 포괄적이고 여러갈래로 사용되기때문입니다.
    975 스윙스 눈치가 빠른걸까요?? [새창] 2014-11-07 01:18:10 0 삭제
    1// 국군보다 훨씬 FM이겠죠. 물론 미군도 가라(?)는 존재 하겠지만, 국군은 병사계급에서는 특수병과 말고는 너무 가라(?)가 심하고 보여주기식이라서...
    974 이즘의 발치몽 앨범 리뷰.jpg+link [새창] 2014-11-06 22:50:59 19 삭제
    이렇게 적확한 비판글 오랜만이네요.
    9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6 22:47:58 1/16 삭제
    1 자유공간은 오유와는 성향은 다르지만 일베에서 파생된 것은 아닙니다.
    972 "MC몽, 군대 갈 수 있다!" [새창] 2014-11-04 15:44:39 0 삭제
    갔다오면 용서가능
    971 발치는 되는데 발찌는 안되나요? [새창] 2014-11-03 14:21:31 32 삭제
    Loli-Loli-Lolipop 상큼하게 다가와...

    소오름...
    970 달마과장 1199화 실습생 [새창] 2014-11-03 11:57:34 2 삭제
    달마과장이 만년과장인 이유를 알겠네
    매번 볼때마다 사원들 속터지는데 매번괜다고 실실거림
    좀 정도껏 잘 해줘야지 관리자로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들만큼까지 하면안될듯
    이제 혜란이고 덕후고 실수가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969 141101 서태지 - 시대유감.swf [새창] 2014-11-01 02:19:39 0 삭제
    서태지님의 활동이 더 활발해 질 것 같네요.
    968 19) 고추가 간지럽다 [새창] 2014-10-31 23:36:18 1 삭제
    라떼향기// 네 농담이 아니고 진짜 맞습니다. 가렵지 않고 땀이차 찹쌀떡처럼 붙어버린 느낌으로 찝찝해도 저렇게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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