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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예림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30
    방문 : 20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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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림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3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6:17:33 7 삭제
    인생 선배분들 고마운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부러 귀한 시간들 내주셔서 해주신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내 고민 처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은 고민을 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저를 좀 더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571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6:12:06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아직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과정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겠죠...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하다면 뭐 거기가 유토피아일테니..
    간결하고 확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1570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6:10:11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은 바쁜 1년간 못봤던 얼굴 명절이란 이름으로 서로 보고 음식 배불리 먹고 오손도손 이야기하다 헤어지는 게 목적인데..
    아내 맘만 뭉그러지네요...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가족의 행복을 위해 제사 지내는게... 소용 없죠... 며느리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시아버님은 최악인데 본인이 그런 줄 아시면 좋겠습니다...
    1569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6:07:14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아마 아내가 제사에 참여하는 거나 다름 없다는 생각은 없으신거 같아요 그냥 절만 안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 마인드신 거 같아요
    여러분들 말슴처럼 선을 넘으시려는 거 같다는 거 저도 느끼는 부분입니다...잘 말씀 드려 부족했던 남편의 모습을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68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6:05:16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아내에게 마음의 짐을 주긴 싫습니다.. 말씀대로 욕심이네요 아내가 희생해서 아버지가 만족을 하는 욕심..
    물론 저도 포함이 될테지만요.. 반성합니다...
    1567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6:02:29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그리도 싫어하던 우유부단한 남편이 되어버렸네요...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66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6:01:36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아내가 많이 이해를 해줬다는 게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애초에 음식하기도 싫다는 사람에게 무리한 강요를 더 시킨다는게...아버님이 야속하기도 하고...가운데서 잘 못한 제가 답답하기도 하고...
    하지만 여러분들 말씀 한마디 한마디 들어가면서 복잡했던 머리가 맑아지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565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5:43:55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게 좋은 거긴 합니다 말씀 저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구요.. 타인의 일이라면 아마 같은 의견을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교인 입장에서 보자면 통상적인 잣대로 전통의식이다 라고 생각하라는 거 자체가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님 입장 봐서 좀 접어주지... 라고 생각 하는 게 아내에겐 문화적 폭력이지 않을까 ... 아내의 입장도 있는데...
    어쩌면 지금 댓글들을 보기 전 고민했던 자체가 저도 아직 100프로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진 못했단 의미라고 봅니다...
    어렵습니다 서로 다른 부분을 존중해주면서 보듬고 간다는게
    그것도 타인을 제가 생각하는 거 처럼 설득을 해야한다는 게요.. 아마 아버님은 절대 이해 못하실 수 도 있고,
    제가 워낙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 거도 있어서 연 끊자 라고 말씀하실 수 도 있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제 아내가 잘못된게 아닌데 말씀드려야죠..
    1564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5:09:01 5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뭬야님 말씀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내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하다 못해 억울하겠다는 생각도 들겠네요
    아버님 아내 의견의 중간이 없는 게 아니라 제가 중심을 못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끔하지만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1563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5:01:47 1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베스트 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중재자의 입장이란 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서로가 좋은 걸 찾아야 하는 건데... 가운데는 없고 예스 or 노 라니...
    1562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4:46:19 7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제가 중간에서 조절을 잘 못한 부분이 뼈 아프게 다가옵니다..
    허리 아프다고 팔 아프다고 음식 도와준다고 고생한 사람인데... 말씀처럼 어른이라고 양보 일절 없이
    강요하시는 그런 분위기 맞습니다.. 아버님과 좀 더 말씀을 나누고 설득이 쉽게 되진 않겠지만
    잘 말씀 드려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561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4:37:28 3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개신교라고 할 지라도 개인의 차이는 있는 거군요 몰랐던 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1560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4:32:47 5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다는 말은 했지만 내가좋다님 말씀을 듣고 뜨끔 거리는 걸 보니
    많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 좀 더 아내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59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4:24:59 8 삭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처럼 아내 입장에서는 최대한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집사람 입장에서 제사를 지켜보라는 것 = 제사를 온전히 지내는 것
    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까진 생각 못했습니다. 제가 부족했네요 ...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님을 좀 더 설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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