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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무작정 광주로...문재인 부인 김정숙의 진심 [새창]	2017-03-18 00:58:58	0	삭제
		공식적인 직책이 없는 상태에서 직무를 행하면 불법이자 비선이 되는거지요. 청와대의 세세한 부분을 챙기려고 비서실장이 있고 비서실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영부인의 순기능이 작동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실 대통령의 부인이라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일정한 영향력이 주어지겠지요. 또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남편을 내조하는건 당연한 역할이구요.(육영수여사처럼). 다만 공식적인 국가사업에 뛰어들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던 역대 영부인들의 평가는 좋지않았습니다. 예를들어 박근혜 이전 3명의 대통령 영부인은 모두 측근비리와 연루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맞는 영부인 역할은 메르켈 총리 남편처럼 조용히 배우자를 응원하는게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38	무작정 광주로...문재인 부인 김정숙의 진심 [새창]	2017-03-17 23:15:06	0/9	삭제
		영부인이 없는 나라도 차고 넘칩니다. 미국에서 퍼스트 레이디가 차지하는 위상이 높다고 우리도 따라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원조 대통령제 국가이고 대통령 측근비리를 통제할수 있는 역량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우리나라 역대 영부인은 업적은 커녕 측근비리의 활성창구 역할만 한 듯 하네요.
	37	나름 진지한자세로 대선출마 선언 고심중인 자유한국당 평당원 목아돼 김용민 [새창]	2017-03-14 21:42:09	0	삭제
		출마하시려구요..?
	36	다른건 모르겠고 여성분들 기분 안 나쁘세요? [새창]	2017-03-14 00:22:22	3	삭제
		평등은 모두 같은 권리의무를 갖는걸 말하고 불평등은 한쪽으로 쏠리는건데 불평등을 함께 지는게 무슨말인가요? 현재 논의는 가까운 미래에 모병제나 다른 방안이 불가능하다면 장애가 있는 남성까지 공익으로 복무하는 극심한 불평등 앞에, 여성간부는 괜찮지만 여성병사는 안 된다는 이중잣대 앞에, 좀 더 나은 방안을 찾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의 국방의무 분배가 되든지요. 같은 국민일진대 여성을 '다른집단'으로 보고 남성이 여성에게 문제를 얹는다는 접근에 반대합니다.
	34	펌) 아내의 바람에 대한 무섭도록 씁쓸한 글 [새창]	2017-03-13 12:08:01	1	삭제
		까뮈의 이방인 읽는 느낌
	33	엄한 부분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새창]	2017-03-12 01:53:36	2	삭제
		스카이린// 군간부만이라도 약자인 여성을 배려해 남녀가 모두 군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이고 이러한 과도기를 거쳐서 남여 모두가 군복무를 하는 체제로 나아간다면 좋겠지요.(각종 할당제의 취지가 그랬듯이요)(물론 모병제가 킹왕짱이지만) . 하지만 이건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단순한 발상입니다. 군복무의 핵심은 사병복무인 마당에 꿀빠는 간부만 여성이 할수있다고 평등의 방향으로 나아갈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여성의 군복무에 대한 사회인식이 개선될리 만무하며 직업군인과 사병은 하나는 권리 다른 하나는 의무로 봐도 될 정도로 전혀 다른 체제이기에 핵심인 사병복무에 대한 장벽을 허물지 않고는 절대로 남녀복무의 체제변화를 가져올수 없습니다. 님이 말하신 "학교회장, 각종 남여 할당제, 평등의 과도기" 논의는 해당될수 없다는 말입니다. 여성을 사회적약자로 보는 문제는, 개인적으로 여자를 약자로 보는 접근으로는 절대로 성평등은 이루어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제도에 의한 배려로 여성을 약자가 아닌 동등한 출발선에 놓을수 있다는 시각은,, 너무 이상적이고 순진한 생각이라 덧붙이고 싶습니다.
	32	엄한 부분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새창]	2017-03-11 23:52:46	8	삭제
		보다 근본적인 '제도' 자체에 대한 논의인것도 맞고 '군대를 보내는것'에 대해 여성이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던 것도 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 잘못된 제도에 대한 남성의 분노는 당연한 겁니다. 제가보기에 남성들의 분노는 현 제도에 대해, 혹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성대결로 몰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것일 뿐입니다. 여성도 이 문제에 제대로 '인식'한다면 잘못된 점에 대해 같이 분노하는게 순리아닐까요?
	31	가장 기묘한 종교적 믿음 [새창]	2017-02-06 09:02:20	0	삭제
		굶는아이들은 신경쓰지도 않으면서 (두명의)사람들이 침대에서 뭘하는지나 신경쓰는 보이지 않는 인간이 하늘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것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6 03:39:54	4	삭제
		요즘 정치인의 양비론이 비판받는다고 무조건 양비론이면 나쁜건줄 아시나보네요 안철수가 펼친 양비론은 (자신의 정치가로서 책무를 망각하고)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싸잡아 비판하는 태도구요 우리가 개별사항에 판단할 때에는 쌍방과실이 있다고 얼마든지 판단할수 있는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건 양비론도 아니지요. 이 글엔 여자의 주장만 있을뿐이니까요. 양비론(兩非論): 양비론은 서로 충돌하는 두 의견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말한다
	29	외국에서만 볼수있는뉴스 [새창]	2016-02-06 03:05:51	10	삭제

	26	오늘의 택배! [새창]	2015-11-21 23:43:56	0	삭제
		30세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25	동남아 쉬다올만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0-28 23:46:32	0	삭제
		성탄절날 김밥헤븐가야지 어딜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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