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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헤우헤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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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헤우헤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5 04:02:34 10 삭제
    저도 여기서부터 절레절레..
    남친 부모님이 안 내시면 남친이라도 내야하는데 것도 아니고 멀리까지 오신 분들한테 내라고 한 상황도 이해가 안 가네요ㅠㅠ
    참고로 저도 남편 하나만 보고 결혼했지만
    결혼 전에 경제적인 상황 그리고 양가 부모님 아프실 때 상황까지 싹 의논하고 진행했어요
    결혼하신다면 병원비며 노후는 감당하신다 생각하고 각오를 충분히 하셔야 해요
    불편한 현실이라고 생각을 미루시면 안 될텐데 남친분 안타깝네요..
    176 고민) 결혼하고 맞는 첫 명절 다녀와서 와이프가 말을 안합니다 [새창] 2019-02-09 02:48:18 9 삭제
    왜 그러는지 물어보세요 ~ 물어봐야 이유를 듣죠ㅠㅠ 조금 도왔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전 첫 명절에 남편이 조금 돕고는 누워서 같이 쉬자고 하는데 그게 쉬어지나요ㅠㅠ 어머니한텐 죄송?하지만 여보도 일로와서 같이 해요~ 하고 불렀어요
    고생했다 해주시고 잘 물어보셔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173 너무 어려운 선택에 동게님들 의견 구해요 [새창] 2017-11-28 23:27:49 0 삭제
    답글이 늦었네요ㅠㅠ
    우선 아이는 고맙게도 고비를 넘기고 치료중에 있어요 약이 더 늘기는 했지만 형들이랑 뛰댕기고 밥도 잘 먹고 시도때도없이 그릉그릉해요 ㅎㅎ
    이번엔 심장때문에 길면 삼개월 살 수 있다는데.. 기적이 몇 번 온 아이이기에
    더더욱 건강히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172 너무 어려운 선택에 동게님들 의견 구해요 [새창] 2017-11-10 20:08:07 1 삭제
    감사합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셋째인데
    제발 기적이 한번 더 오기를 ㅠㅠ
    171 너무 어려운 선택에 동게님들 의견 구해요 [새창] 2017-11-10 19:47:48 0 삭제
    무엇이 아이에게 최선일지..
    머리로는 알겠는데 ..
    아직 제가 준비가 안 됐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
    167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서 지출하는 300만원........ [새창] 2017-10-25 16:44:41 5 삭제
    저는 지금 쓰고 있는 입장이에요
    우리집에 온지 한달 조금 넘었나..
    그 중 반은 병원에 입원해있었네요
    벌써 삼백이 넘었고 돈은 더 들어가는데
    아이는 좋아지지 않아요
    밥은 잘 먹는데 살이 자꾸 빠지는 중이에요
    이제 사개월 된 아가가 그래요
    내가 이 아이를 지금 괴롭히는 건 아닐까 내 욕심인가.. 싶다가도
    내가 희망을 버리면 이 아이도 끈을 놓아버릴까봐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을 다잡아요
    아파서 버려진 아이를 데려와 케어해주는데 주변의 응원 그리고 못마땅해하는 사람들까지 다 물어요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이쁘잖아요~^^ 하고 말지요
    이미 내 아이라고 생각하고 데려온 아이인데
    돈은 벌면 되죠 뭐
    카드값은 갚으면 되는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할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행복하게
    예쁘고 따뜻하게 이 세상 살다가길 바라고
    또 내게 이제라도 와줘서 고마워요
    작성자님 마음 그 슬픔 미안함 헤아릴 수 없지만 아이도 행복하게 있을 거에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6:17:12 31 삭제
    우리 가족 속물아니고.. 너가 오해..
    흠.. 뭐 속물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다같이 생각이 없는 건 알겠네요
    속옷세트 하는 걸 왜 반반씩 내시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네요ㅠㅠ
    뭐 알아서 하시겠지만
    남친 가족은 남이랍니다 남
    집에 가지도 마시고 연락도 하지 마셔용
    나중에 더 큰 상처 받으실까 염려스럽습니다 ㅠㅠ
    165 아무나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10-23 16:06:12 1 삭제
    추천 백만개 주고 싶어요
    저도 이웃집 고양이가 갑자기 아파서 대신 병원 데리고 갔더니 초반 검사비 20만원에 애 포기해서 제가 케어하고 있어요
    급성신부전증, 심장판막이상, 신경이상, 고양이에게서 잘 볼 수 없는 세뇨관손상까지.. 한달 좀 넘은 것 같은데 삼백 가까이? 넘게? 들어갔어요 이것도 병원에서 엄청 신경써주셔서 이정도지 병원비 원래대로 다 받았으면.. 휴..
    집에서 케어할 때는 매일마다 피하수액 직접 맞히고 아침 저녁 약 먹이고
    애기보면 이쁘다가도 원주인 생각하면 열불나서.. 이집도 남편 동의없이 데려와서 이 사단이 난건데 제발 책임질 자신없으면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 이쁠때만 지자식이고 아프면 나몰라라 에휴
    164 날이 추워서 입이 트는데요 [새창] 2017-10-21 07:19:49 0 삭제
    바세린 발라보세요
    저 구순염 걸렸을 때 아무것도 못 바르고
    의사쌤이 립밤도 안된다고 바세린만 바르라고 하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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