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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선인장입니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1
    방문 : 5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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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장입니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9 제가 지금 무작정 부산에 왔는데요... [새창] 2014-12-31 16:20:50 1 삭제
    저도 황령산 봉수대 해 진 뒤에 꼭 가보시라고 추추천!!!!!!!!
    진짜 진~짜 아름답습니다 ㅠㅠㅠbb
    어차피 야경 보려고 생각하셨으면 해운대나 광안리 주변의 높은 건물의 술집/카페에서 보는 야경이 제일인데..
    그런 건물에서 보는 야경하고는 차원이 달라여!!!!!!!
    548 깔끔한 김태호 트윗 [새창] 2014-12-30 15:39:28 32 삭제
    저 윗 댓글 중에 2천원만 님의 댓글에서
    드러내느라 -> 들어내느라 가 맞습니다.
    노홍철 출연분을 들어내 없앴으니까요..
    반면 유재석의 출연분은 전보다 더 드러내놓고 보여주었겠지요 :)
    547 기형아확진받았다는 산모입니다.. [새창] 2014-12-30 11:24:33 0 삭제
    몸 잘 추스리시고 자꾸 자책 마시길 바라요..
    힘내라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어요.
    결국 다 잘 될거예요!
    546 [익명]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했던 천안 일베 제과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새창] 2014-12-28 22:48:13 4 삭제
    흠.. 생각보다는 고소 당해도 별로 큰 일 없고요.
    같은 사유는 아니지만 몇 년 전에 저작권법 위반 (=법을 어김) 사실로 고소를 당했지만 하루 수업 듣고 기소유예 된 경우를 알거든요.
    질문하신 분의 경우 법을 어긴 게 아니기 때문에 그 경우보다 더 중범죄는 아닌 것 같은데..
    검사들도 사람과 상황보고 처리해요.
    너무 걱정부터 하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비슷한 이유로 고소당한 사람들의 진행과정들을 좀 살펴보시면서 어찌할지 생각해보시고, 내일 민변에 전화나 이메일 문의 해보심이 좋겠어요.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15:54:49 5 삭제
    그리고 제가 인공지능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 단계 뛰어넘는 수준의 인공지능은 결국 스스로 학습을 얼마나 잘 하는지에 달린 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개발된 알고리즘들은 그런 수준이 아직 미약해서..
    앞으로 물론 더 발전해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장 어떤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조금 무리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런 글들을 볼 때 마다 제가 늘 경계해야 한다는 것은, 구체적인 어떤 종류의 기술의 내용이 거의 없는데 반해서,
    전반적인 분위기나 방향에 대한 두루뭉술한 설명이 대부분이다보니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 마치 모든 게 다 가능할거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황우석 사건 때 처럼 맹목적인 믿음까지 줄 수도 있는...
    기술 실체는 설명이 없으면 저는 조금 회의적으로 글을 읽고 넘어가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은 이미 작고 다양한 목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도, 냉장고에도, 이미 언급된 구글의 검색엔진에도요.
    그런 것과는 다른 종류의, 인간의 뇌 같이 움직이는 인공지능이라 함은, 영생을 가능케 한다는 그 기술은 대체 어떤 종류의 원리로 되는가?
    무슨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중인가?
    이런 내용이 주되게 설명되어야지, 무어의 법칙 이라던지, 게놈 분석 프로젝트 속도 같은 걸 예로 들면서 사람 두뇌 류의 인공지능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득하는 것은 방향이 잘못된 게 아닐까요?
    사족을 좀 더 달자면 요즘 이런 방식으로 기술 개발을 설명하는 글들을 보고 있으면 과학기술이 마치 옛날 종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15:44:47 5 삭제
    흥미롭고.. 생각할 거리도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근데 본문에 맞춤법 조금 더 신경 써주셨더라면 더 읽기 좋았을텐데요 ㅠㅠ
    일생을 받쳐 (x) -> 일생을 바쳐 (0)
    543 흔한 개그맨의 12월 31일 예언 [새창] 2014-12-26 00:15:24 8 삭제
    엥 유민상씨가 스샷 도용 하신 거예요 그러면?
    542 3살 아들을 위한 수제스티커북 제작기(스압) [새창] 2014-12-24 02:57:09 1 삭제
    와 아이는 정말로 복받았네요 ㅠㅠㅠㅠ 흑 부러워라 ㅠㅠㅠㅠㅠㅠ
    다만 본문에 용의 -> 용이 가 맞습니다.
    저는 제가 해보고 싶어서 만들고 싶네요 ㅎㅎㅎ
    541 미끄럼틀이 폐쇄된 이유.gif [새창] 2014-12-15 10:01:02 0 삭제
    아다스// 제 생각엔 일어나서 앉아있을 때 무게중심이 슬라이드 면보다 윗쪽으로 위치해서 구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540 [스압]강민의 올드보이 2-2 [새창] 2014-12-12 11:17:24 0 삭제
    아 진짜 재미있는 자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539 [익명]남자친구가 저를 우르곳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4-12-10 17:15:22 4 삭제
    으으으 저도 이런 사람이 친한 사람 중에 있었어요 ㅠㅠ
    아무리 설명해도 어차피 못 알아먹더라고여 --;
    의외로, 장난인지 상처인지 구분하는 기준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538 일베에서 만든 가짜 오유포스터 사건의 진행에 대해서... [새창] 2014-12-07 20:22:53 0 삭제
    운영자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올해 있었지만 해야 할 일들은 보이지 않는 시간 동안에도 쭉 해오셨다는 게 감사하고 감동적이예요 ㅠㅠ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5 08:22:26 2 삭제
    피자는 몰라도 치킨은 마트에서 그만한 크기의 생닭을 사기만 해도 5~6천원쯤 하지 않아요?
    일반 브랜드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이 15000원이면 그러니 크게 비싼 것은 아닙니다.
    요식업에서 가격 책정할 때 재료비:(임대료+인건비+기타 비용들):순수입 을 보통 1:1:1로 많이 잡는다고 알고 있어요.
    이거보다 높은 재료비나 임대료, 혹은 이보다 낮은 순수입 이면 가게 지속하기가 힘듭니다.
    536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테일러 스위프트 [새창] 2014-12-05 08:13:27 9/6 삭제
    1 맞아요.. 뭐 보기 좋을 수는 있는데 (저도 그렇고요) 예술성이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결국은 무엇보다도 상업적인 행사인데
    그런 걸 되게 덮어두는 그런 평가들이 많네요 이 글엔..
    535 스노우볼 글삭제했어요! 저녁에 수정해서 다시올릴게요! [새창] 2014-12-04 03:23:55 2 삭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첫댓분이 잘 써주셨네요.
    저도 정말 유용하게 글 잘 보았고 스크랩도 했지만, 바이럴처럼 보인단 댓글을 아마도 처음으로 달았었거든요.
    지우고 다시 올리시기 전에 이렇게 해명글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했던 글 다시 보려고 왔는데 글이 사라졌대서 깜짝 놀랬거든요..
    혹시 콜로세움이나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걸까...하고요.
    근데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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