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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17:44:33	0	삭제
		아기여웅 님 말씀이 맞아요. 그리고 이땐 이랬는데 지금은 왜? 하고 비교해서 더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는 게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몰아붙이는 건 진짜 안 좋은 거 같아요... 게시판에 하루 종일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 때 이런 소리 한 사람과 지금 사람과 다른 대상인데. 어차피 시청자들끼리 제대로 이야길 하려면 이렇게 화내고 비꼬는 분위기가 좀 가라앉아야한다고 생각해요.
	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17:38:30	2/4	삭제
		그래서 이런 식으로 화 자꾸 내봐야 뭐가 되겠어요 ;; 화내고 짜증낸 사람들이 전부 다 글쓴이의 생각대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종류의 어조로 서로 감정상하고 싸우고 빈정대는 일을 자꾸 만들어서 남는 게 없을 거 같은데, 같은 내용이라도 그런 소모적인 논쟁이 사그러 들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457	오늘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돕는 알바 했었는데요~ [새창]	2014-05-30 23:27:23	0	삭제
		저는 본 투표가 투표함 바꿔치기를 한다면 더 쉬울 것 같은데... 작년 대선 부재자 선거는 해외의 경우 야당이 더 많이 나오기도 했어요. 여튼 사전투표라도 하세요 꼭꼭꼭!!!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15:34:34	8	삭제
		저도 팩트랑 니즈가 왜이렇게 널리 퍼져서 많이 쓰이나 모르겠어요 ㅠㅠㅠ 아아 제발.... 나름대로 유명한 지식인들만이라도 예를 들면 진중권씨 같은 분들이라도 제발 팩트 좀 안 썼으면 ㅠㅠ 사실 이라고 하면 되잖아요..
	455	이중성 생각의 차이(스샷/길어요) [새창]	2014-05-27 14:39:44	21	삭제
		흠.. 이런 종류의 무도 출연진을 외모나 능력으로 까내리는 포맷은 전에도 수차례 나왔고 이번에도 나오는 것이고.. 제작진은.. 뭐 모자란 동생 장가 보내주고 싶은 형들의 마음 표현하기? 이 정도로 의도한 거 같아요. 저런 반응들을 일부러 보여줬다는 건. 어제 제가 봤던 좋은 댓글들 많이 달린 글은 결국 반대 많이 받아서 베오베를 못 왔는데, 결국 일반인과 방송인이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무도에서 무도 출연진들 서로 서로 까내리는 거나 시민들 입을 통해서 까내리는 건 전에도 자주 등장하는 포맷이었고 딱히 욕먹은 적도 없었으니까 별 생각없이 봤던 반면, 일반인을 두고 평가하는 건.. 그게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할지라도 시청자는 일반인이니까 불편하게 느끼고 그런 거였겠죠. 이 글 보고 공감하시는 분들 중에, 그래도 왜 불편한 사람들이 있었는지 싸우지 않고 조용하게나마 토론이 된 글이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888699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57:45	10	삭제
		돈내코// 아마 패배자란 표현이 주는 느낌과 이런 사람이 이상형이야 라는 표현이 주는 느낌이 얼마나 개인에게 다르게 닿는가에 대한 차이인 거 같아요. 왜냐면 전 그게 결국 같은 말이라고 느끼는데 앞서 댓글 달아주신 걸 보니 그 두 표현이 큰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 거 같아서요. 제게 그 두 말이 같은 표현이었던 이유는 결국 선을 긋고 여기는 좋고 저기는 나쁘단 구분이었기 때문에, 근데 그런 기준은 선과 악 같은 게 아니니까 굳이 공개적으로 남을 잣대 세워 평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점에서 같은 표현이었거든요. 어차치 그 루저 발언 한 여자에게만 패배자고, 다른 여자들 말은 다 안 들어봤는데 패배감 느낄 필요 없지않냐? 할 수 있듯 이것도 따지고 보면 노홍철 만날 거도 아닌데 니가 왜?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저한테는 개인의 삶을 사회적으로 나누는 잣대들이 이래저래 나오는 거, 그 중에서도 외모나 돈이나 사회경제적 능력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사람들을 좋고 나쁘다고 나누는 점에선 루저냐 아니냐와 같이 느꼈습니다. 이건 핀트가 엇나가는 말이지만 만약 그 때 그 분이 루저다, 패배자다 그런 단어를 안 썼더라도 충분히 이런 분위기 만들법한 소리 아녔겠나 생각하거든요..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45:43	18	삭제
		슈퍼히로/ 기준으로 나뉘는 게 전체냐 일부냐가 아니라요, 그냥 그런 잣대가 나왔다는 거, 사람을 고르는데 잣대가 여럿 나왔고 그게 또 현실적이긴 하지만 굳이 티비에서까지 그렇게 해도 좋았는가.. 그런 건 굳이 무도에서안 해도 많이 실제로 겪잖아요. 짝짓기 프로그램에서도 어차피 많이들 나오고.. 무도 출연진들의 의견의 정당성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의견들로 시청자들이 스스로를 재보게 되는 거 그게 불편했다 이 말 같아요.
	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40:39	26	삭제
		돈내코// 다들 생각이 다르겠지만 본문 트윗 쓰신분은 결국 사람을 자로 대고 평가하고 기준 나눈다는 점에서 그 때의 루저 발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하셨을 거 같아요. 적어도 저는 그래서 비슷한 맥락으로 느꼈거든요.. 누구든 이성에게 매력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난 그런 기준에 안 맞는 구나.. 이런 걸 계속 보고 있고 또 그 기준을 넘는 사람에 대한 지나친(?) 호감 표현 같은 것도 좀 별로였거든요. 그런 점에서 루저 발언이랑 같은 맥락아닌가 싶어요.
	4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18:52	47	삭제
		내가 거기 안 나오더라도 외모를 능력을 가지고 늘 안그래도 현실에서 계산당하는데 티비에서도 그게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하게 여러 사람들이 따지고 있으니 불편하긴 했어요 저도.. 본문의 트윗에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ㅠ 굳이 예능에서까지 자로 재어지는 느낌 받고 싶지 않은데 뭐 날 거기 갖다놓은 게 아니래도 본문의 예시처럼 180cm 이하는 루저라는 얘기 들었을 때랑 비슷한 그런 기분 ㅜㅠ
	449	관리의 중요성 甲 of 甲 [새창]	2014-05-24 13:20:47	0	삭제
		하농// 맞다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다시 안 해도 되어서였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들어도 또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펩톤 짱짱 만세!!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4 13:18:55	0	삭제
		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관리의 중요성 甲 of 甲 [새창]	2014-05-24 13:11:31	0	삭제
		아 그리고 본문에 3번째 사진과 5번째 사진은 같은 앨범으로 활동할 때 찍은거 아녜요? 네 번째 앨범 활동할때.. 행운을 빌어요가 수록된 앨범 속지 사진이 5번째 사진인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코디의 승리? ㅋㅋ 30대에 왜 맨날 입던 티셔츠 안 입고 와이셔츠만 입냐는 재평씨 질문에 장원씨 대답도 가관이었는데 기억이 왜 안 나져ㅋㅋ;; 점에 재평씨가 ebs 라디오 할 때 나와서 둘이 패션에 대해 떠들때 나온 소재였는데!! 아 기억이 안나 ㅠㅠ ㅋㅋ
	446	관리의 중요성 甲 of 甲 [새창]	2014-05-24 13:01:50	6	삭제
		페퍼톤즈 팬이라 옛날 사진들도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재평씨는 옛날보다 아주 살짝 얼굴에 살이 붙어서 좀 나은 거 같고 장원씨는 이제 조금만 더 빼셔도 좋을듯 ㅋㅋ 그 전에 EBS space 공감에 나왔던 공연들 중에서도 뉴 히피 제너레이션 마지막 곡으로 부르고 들어갔던 그 때 스타일들이 개인적으로는 최고였다고 봅니다
	445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현실 [새창]	2014-05-22 17:34:35	0	삭제
		ㅠㅠㅠㅠ 어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 항상 묵묵히 힘든 일들을 도맡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편한 세상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것이거늘 ㅠㅠㅠㅠ 진심으로 소방관분들께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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