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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4:03:57	0	삭제
		정말로 하고싶은게 뭔지 잘 생각해보시고 부모님과 상의해보세요... 어린 마음에 그럴 수 있어요 부모님께 잘 말해서 꼭 하고싶은 걸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4:01:59	0	삭제
		참 피곤한 사람이랑 얽히셨네요..고생이 많으셨어요 누구나 그 사람이 싫으면 피하고 상대하지않게 되는게 당연한데 무슨 피해망상증 마냥 왕따라니....ㄷㄷ 죄책감느끼실 필요 전혀없으세요 오히려 작성자님이 두고두고 괴롭힘당한거 같아요....
	102	[익명]지금부터 공부를 해보려는데요 [새창]	2014-05-15 03:54:48	1	삭제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일단 저질러보세요ㅎ 아니면 다시하면 된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나이에 맞는 모습은 중요하지않아요 작성자님이 원하는대로 마음껏 해보세요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101	[익명]진짜 남녀사이에 친구ONLY가 가능한가요??? [새창]	2014-05-15 03:51:34	0	삭제
		이성간의 우정은 존재할 수 있어요 다만 연애에서 중요한건 실제로 있다없다가 아니라 내 연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생각해요 고로 작성자님이 이성간의 우정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진지하게 대화를 하셔서 타협점을 찾으셔야할 것 같아요
	100	[익명]자살충동이 너무 심해 [새창]	2014-05-15 03:48:46	1	삭제
		괜찮아요 누구나 아프고 누구나 힘든걸요 이렇게 글로 표현한 걸 보면 나아지고 싶다는 의지가 있으심거 같아요 목표가 있고 의지가 뒷받혀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답니다 지금은 탈출구가 보이지않아도 곧 터널을 빠져나가듯 환한 빛이 작성자님을 맞아줄거에요 마음 굳게 다잡고 조금씩 조금씩 하면 되어요 아자!
	99	[익명]자괴감이... [새창]	2014-05-15 03:44:36	0	삭제
		많이 힘드시죠.. 의도와는 달리 상처받은 여자분을 보고 또 얼마나 상처받으셨을까.. 마음껏 힘들어하고 마음껏 슬퍼하세요..힘들다고 인정ㅇ하는게 우선이랍니다 그리고나서 마음을 그냥 풀어놓으세요 내가 힘들고 아프다고 해결하려고 하지마시고 그대로 누리세요 억지로 숨기지마시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는 그렇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껏 슬퍼하고나니 정리가 되어가더라구요 슬픔이란건 유한하답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3:39:17	1	삭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두가지 사랑을 받아요 부성애와 모성애 이게 결여된 상태라 그 빈자리마저 남자친구에게 채워달라고 하고있는 상태이신거 같아요 사람마다 채워줄 수 있는 한계라는게 있는데 너무 치우쳐있지않나 싶어요 전문적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요 기록이 남지않는 곳도 많으니까요ㅎ
	97	[익명]다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시나요? [새창]	2014-05-15 03:34:20	0	삭제
		제 삶의 목표는 저희 부모님이에요 부족한 살림에도 뭐든 좋은것만 해주신 부모님이 너무 좋고 감사해서 두분이 늘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동생은 힘들때마다 아직 내가 못먹어본 맛있는게 많다라고 생각한다더군요ㅋㅋㅋ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3:28:30	0	삭제
		누군가에게 죄를 지으면 다음생애에는 그사람 부모로 태어난다고 하는 말이 있어요 누구나 부모님께 큰 죄를 짓고 산답니다 부모라서 내 부모라서 이게 죄인지도 모르고 하게되는거에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어머니 몫까지 정말 이세상 한껏 누리시고 저 먼 곳에서 어머니 만나면 그 거친손 꼬옥 잡고 세상은 이랬노라 말씀해드리셔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3:23:53	0	삭제
		쓴 술 한잔에 아픔도 슬픔도 다 털어 삼켜버리셔요 내일은 더 나은 날이 될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94	[익명]군대기다려주겠다고했는데 정떨어져요..... [새창]	2014-05-15 03:21:41	5	삭제
		싫은데 억지로 참고 만나는게 어디 연애인가요.. 솔직하게 이래서 너랑은 더는 못 하겠다고...말씀하세요 물론 작성자님 예상대로 그러고 다니겠지만 그렇다고 정떨어진 사람과 어떻게 참고 만나나요...
	93	[익명]대체 왜 이럴까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살기 싫다 [새창]	2014-05-15 03:18:42	1	삭제
		자존감이 많이 하락하신거 같아요 세상에 못난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누구나 멋지고 잘난 거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요 다만 내 잘난 점이라는게 내눈에는 안보이고 남의 잘난점만 보이니 비교하게 되고 자연히 자존감은 떨어지게 되는거죠 상담센터같은 곳에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내 속마음이야기를 두서없이 늘어놓고 마음껏 울어도 되는 곳이랍니다 아마 분명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작성자님의 좋은 점을 발견하시게 될거에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3:15:02	0	삭제
		각자 색깔이 있는거니까 너무 주눅들지마시고 원하는대로 하셔도 괜찮으실거 같아요ㅎ 힘이 들어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멋져요 화이팅! 사회인이 되는 첫 발짝을 축하드립니다!
	91	[익명]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와 가사노동의 가치에 대한 언쟁 [새창]	2014-05-15 03:11:15	0	삭제
		여자들끼리는 남자들끼리보다 더한 경쟁심리가 작용합니다 그래서 내가 전업주부가 되어버리면 저 애를 이길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돈이죠. 살림을 누가 잘하느냐는 눈에 보이지않고 비교도 애매하죠. 하지만 남편의 연봉은 명확한 숫자이고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좋은 비교기준이 되어줘요 여자친구분은 여기에 기점을 두고 말하시는거 같네요 남에게 보이는 삶을 말하는 사람에게 나 자신의 가치를 얘기하면 아무리 말해도 이해못한답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3:05:33	1	삭제
		제가 우리 동네 아줌마들한테 들은 얘기를 해드릴게요 우리동네에 장사하시는 아저씨가 계셨어요 그분이 딱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그 남자분 같은 조건이었죠 그 분도 열살 넘게 차이나는 아가씨랑 연애를 하셨고 2년만에 재혼하셨어요 여자분은 가족이 없어서 반대도 없었죠 어찌나 잘해주시는지 조건은 그래도 나만 사랑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랑 결혼한 그 분이 부러웠어요 그런데 어른들은 극구 말리더군요 안된다고 사귀기만 하라고.. 아니나다를까 결혼한지 2~3년되서 헤어졌어요 경찰부르고 아주 요란스러웠죠 그때 어른들이 뭐라셨냐면요, 세상 어느남자가 한참어린, 그것도 때안묻은 여자한테 못되게 굴겠냐고.. 내가 어딜가도 이런 여자 못만난다 싶은데 목숨줄이라도 안주겠냐고... 지금 잘해주는거 아무 의미없대요..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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