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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열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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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7 17:04:53	2	삭제
		일베로 가세요
	308	일본에게 배상을 요구하기 힘든 이유.jpg [새창]	2015-03-27 14:03:53	1	삭제
		민족이 흘린 피로 대기업들 먹여살렸죠.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7 14:00:29	0	삭제
		침몰이 맞죠
	306	마르크스주의 포럼 "맑시즘2015"를 소개드립니다. [새창]	2015-01-17 22:55:51	0	삭제
		맑시즘이야말로 인류가 미래로 나아가야하는 유일한 길이죠.
	305	대한민국이 스웨덴식 복지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새창]	2014-11-24 14:23:55	0	삭제
		부자들 세금 조금만 늘려도 가능하죠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3 20:12:13	1/8	삭제
		박정희는 욕먹을만하죠. 저런 정도의 풍자는 정말 애교에 불과합니다.
	303	[펌] 판교 참사, 개인의 잘못일까요? [새창]	2014-10-18 22:54:17	5	삭제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44069_13490.html 오늘자 엠씨비뉴스구요 한번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시스템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습니다.
	302	[펌] 판교 참사, 개인의 잘못일까요? [새창]	2014-10-18 22:52:49	1	삭제
		어제 오늘 이 문제로 많은 얘기를 했었는데요. 개인의 잘못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300	없어서 만들고 있어도 만드는 부산여징어의 서울자취방 :) [새창]	2014-10-18 18:08:03	0	삭제
		최고..
	299	판교축제 담당자 숨진 채 발견.YTN [새창]	2014-10-18 17:29:31	6/8	삭제
		1. 환풍구 위에 올라가지 않는 것은 상식이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많은 수의 환풍구가 도보와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랜기간 환풍구 위를 지나가면서 환풍구 위를 걷는 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무지해졌구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위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 위를 걷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의 상식에선 안전불감증에 걸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겠네요. 2. 도보용 환풍구와 도보용이 아닌 환풍기의 강도는 다르다. 도보용 환풍구는 25t 이상의 하중을 견디게 설계되어 있지만, 도보용이 아닌 환풍구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저는 처음 안 사실입니다. 환풍구가 다 똑같은 환풍구지 다를게 뭐있나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럼 도보용 환풍구 위를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던 사람들이 도보용이 아닌 환풍구를 위험하다고 인지할 수 있을까요? 경험으로 학습된 것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도보용 환풍구를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녔던 사람들은 당연히 도보용이 아닌 환풍구의 위험성에 무지할수밖에 없죠. 이런 차이를 이해하지못하고 피해자들을 안전불감증에 걸린 사람으로 몰아부치고, 자기가 생각만이 상식이라고 주장하는건 상당히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밟으면 안되는 환풍구라면 밟을 수 없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위험이 있다면 처음부터 위험요인을 없앴어야죠. 사람들의 접근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밟고 올라가지 말아야 할 환풍구면 당연히 밟을 수 없게 만들어야죠. 경고문구도 없고 안전펜스도 없고 사람이 올라설 수 있는 높이의 환풍구. 도보용 환풍구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그 위에서 위험을 느낄 수 있었을까요? 위험을 못느꼈다면 모든 책임은 피해자에게 있는건가요? (물론 사회자가 내려오라고 수차례 말을 했음에도 내려오지 않았다는건 피해자들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습니다.)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13:35:09	2	삭제
		밟고 지나가는 곳은 1미터밖에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보여드린 곳은 10미터는 족히 넘습니다. 모든게 1미터정도라고 하신건 오류가 있구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도보용과 도보용이 아닌 환풍구가 다르다는 점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아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요? 보통 국민들은 환풍구가 다 똑같은 환풍구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도보용 환풍기는 안전하니깐 지나가도 되고 도보용 환풍기가 아닌 환풍기는 위험하니깐 올라가면 안된다고 국민들이 생각할까요? 도보와 평행하게 만들어진 수많은 환풍구가 있습니다. 그 길을 지나가면서 사람들은 환풍구의 위험성에 무감각해졌지요. 물론 아닌 분도 있겠지만요. 만약 환풍구가 위험하다고 사람들이 인지했다면 사회자가 내려오라고 했을때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은 어디서부터 생긴겁니까? 그사람들이 모자라서 그런건가요? 처음부터 환풍구에 위험요인이 있다면 없앴어야 하는게 정상이죠. 도보용은 튼튼하게 짓고 도보용이 아닌 환풍기는 위험할수 있으니 사람들의 접근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밟고 올라가지 말아야 할 환풍구면 당연히 밟을 수 없게 만들어야죠.
	297	페북 일베저장소를 날렸습니다 [새창]	2014-10-18 12:44:55	0	삭제
		추천!
	296	판교 공연기획자님 투신자살.. [새창]	2014-10-18 12:41:35	2	삭제
		저분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295	판교축제 담당자 숨진 채 발견.YTN [새창]	2014-10-18 11:02:22	13/22	삭제
		시간이 흐르면 이 사건도 잊혀질꺼고 기준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 많은 사람들이 무너질 위험이 있는환풍구 위를 걷게 되겠죠. 그러다 또 사고가나면 한두살먹은 어린아이처럼 의식도 없고 안전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의 책임이라고 하면 간단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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